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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당뇨병 발병 및 치료 현황을 이해하고, 환자 맞춤형 당뇨병 관리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제2회 아시아 당뇨병 전문가 회의(Asia Diabetes Conclave)’를 4월 25, 26일 양일간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개최했다.'효과적인 당뇨병 관리: 환자 중심의 접근 방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 독일 등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학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삼성서울병원 이문규(내분비대사내과)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한 첫째 날에는 아시아의 당뇨병 발병, 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5.04.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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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4월 1일자로 보직교수 인사를 실시했다.◇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동헌종 ▲연구부원장 임영혁 ▲암병원장 남석진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기획실장 고광철 ▲국제협력실장 윤엽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진료과장 ▲내과 민용기 ▲소화기내과 이종균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 온영근 ▲호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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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정 기자
2015.04.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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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정신건강의학과장 유범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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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 기자
2013.08.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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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P(dipeptidyl peptidase)-4 억제제와 같은 인크레틴에 기반한 당뇨치료제의 사용이 급속하게 늘고 있다. 의약품 정보 업체인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DPP-4 억제제 시장 규모는 150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상승했다. 배경은 기존의 약제들에 비해 좀 더 당뇨병의 병태생리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전문가들은 DPP-4 억제제가 베타세포 보호 및 기능 개선 효과, 당신생의 억제, FPG 감소 등을 제공한다는 점을 처방 상승의 원동력으로 꼽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혈당 발생이 현저히 낮고 아직 확실하게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심혈관사건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잠재력도 충분하다.지금까지 출시된 DPP-4 억제제는 모두 6성분이다. 계열은 같지만 구조는 다르다.
Cover Story
박상준 기자
2013.07.1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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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이 개발한 국내 최초 당뇨병 신약인 제미글로가 30일 서울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런칭 심포지엄에서 첫선을 보였다. DPP-4 억제제 계열의 제미글로는 한국인에게 맞도록 최적화한 약물이면서 동시에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한 의미있는 약물이다. 또 시타글립틴과 비교해도좋을 만큼의 혈당 감소 효과와 빠른 A1C 감소 등의 특장점을 가진 약물이기도 하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LG생명과학 정일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코마케팅을 하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 마리 아르노 대표이사,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연 이사장 등 여러 당뇨병 전문가들이 참석해 제미글로의 런칭을 축하했다. 정일재 대표이사는 "9년 동안의 연구기관, 270여명의 연구원이 참여해 국내 최초 당뇨 신약인 제미글로를 개발했다"며 "제미글로는 한국
제약바이오
박선재 기자
2012.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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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가 지난 26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혈관질환의 잔여위험(The Residual Vascular risk, the underlying truth)"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이문규 교수, 서울성모병원 백상홍 교수를 비롯 중국의대 선양병원 심장전문의 Daqing Zhang 교수, 싱가포르의대 심장전문의 Low Lip Ping 교수 등이 좌장을 맡고, 한국, 중국,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13개국에서 100여명의 내분비·순환기 전문의들이 참가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상지질혈증과 심혈관질환 ▲혈관질환의 잔여 위험 관리 ▲아시아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의 이상지질혈증 임상적 경험 ▲표준 혈중지질농도 이외의 잔여위험 ▲이상지질혈증의 국제 및 로컬
제약바이오
임세형 기자
2012.05.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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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 산하 의약품위원회(CHMP)가 가브스(성분명 빌다글립틴)에 대해 중등도에서 중증의 신기능 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는 중등도에서 중증의 신기능 장애를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최대 규모(515명 참여)의 임상 연구를 근거로 이뤄졌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브스를 기존의 당뇨병 치료제에 추가 투여시 위약과 유사한 수준의 안전성 프로파일을 나타내며 혈당 조절에서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인다. 삼성서울병원 이문규 교수(내분비대사내과분과)는 "신기능장애는 유병기간이 긴 당뇨병 환자에게 흔한 동반질환으로 약물에 대한 부작용 발생위험이 높아 치료제 선택 시 많은 제약이 따른다"며 "CHMP의 이번 결정은 신장질환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
제약단신
박상준 기자
2011.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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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심장학회(ESC)가 아시아 태평양에서 심혈관질환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바이엘쉐링제약(바이엘헬스케어)가 후원하고 유럽심장학회 주최로 열린 제 3회 아시아 태평양 심혈관질환 심포지엄(10/2~3일)에서는 아·태지역 환자들의 심혈관 위험증가와 관리방법이 가장 큰 이슈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각 분야의 권위 있는 해외 석학들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심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새로운 시각과 가이드라인 및 최근 이슈를 공유하고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의 첫 번째 ‘Optimising CVD Risk Factor Control’ 세션에는 삼성서울병원 이문규 교수, 말레이시아 National Heart Institute의 Azhari Rosman교수, 영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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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진료과 과장 ▲순환기내과 전은석(CPR운영실장 겸) ▲호흡기내과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 민용기(외래부장 겸) ▲신장내과 김윤구 ▲혈액종양내과 임호영 ▲소화기외과 최성호 ▲소아외과 서정민 ▲이식외과 김성주 ▲심장외과 전태국 ▲폐·식도외과 김관민 ▲산부인과 배덕수 ▲안과 기창원 ▲이비인후과 홍성화 ▲비뇨기과 이현무 ▲소아청소년과 구홍회 ▲신경과 나덕렬 ▲정신과 유범희 ▲피부과 이주흥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 ▲병리과 고영혜 ▲가정의학과 유준현 ▲치과 김창수 ▲임상약리학과 고재욱 ◇건강의학센터 ▲센터장 최윤호 ▲영상의학팀장 조한기 ▲소화기내과팀장 김지은 ▲건강증진의학팀장 지재환 ▲여성의학팀장 이지수 ◇암센터 ▲간암센터 부센터장 임현철 ▲유방암센터장 남석진 ▲부인암센터장 김병기 ▲소아암센터장 성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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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영
200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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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ACC·AHA, "환자따라 혈당 목표치 완화" 권고등급 상향 조정VADT 연구결과 발표로 논의 촉발 지난 1월 8일자 "NEJM 2009;360:129-130"에 "VADT(Veterans Affairs Diabetes Trial)" 연구결과가 게재되면서 2009년 의학계 논쟁의 서막이 또 열렸다. 작년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학술대회"에서 이미 발표됐지만, 이번에 최종결과가 학술저널에 공식게재되면서 다시금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 전략에 대한 논의에 불을 지피고 있다. "VADT"가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해 발표된 "ACCORD", "ADVANCE"와 함께 당뇨병 환자에서 집중혈당조절 전략의 대혈관합병증 개선혜택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언론은 이에 대해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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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내분비 분야는 여느 해와 같이 당뇨병 관련 이슈들이 선점했다. 올 한해 당뇨병 분야의 뜨거운 감자는 적극적 혈당조절의 미세 또는 대혈관합병증 혜택이었다. 적극·집중 혈당조절의 당뇨병 합병증 개선 혜택에 관한 대규모 RCT 연구들이 학계의 뜨거운 논쟁과 임상현장의 혼란을 야기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당뇨병 신규진단 환자에서 조기·적극적 혈당조절 시 미세혈관은 물론 대혈관합병증 개선혜택이 장기간 유지됨을 확인해 주었다. 이문규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대한내분비학회 학술위원장)와 함께 2008년 내분비 분야의 핫이슈들을 짚어 본다.ACCORD·ADVANCE·VADT 이들 연구는 기존보다 A1C 목표치를 낮춰 잡는 집중 혈당강하를 통해 당뇨병 합병증을 조금이라도 더 줄여보
기획특집
이상돈 기자
2008.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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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센터장 이문규 교수)가 고품격, 개인별 맞춤식 건진을 표방하는 프리미엄 건강건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건진은 기존의 정밀건진 프로그램에 CT, MRI, PET 등 정밀검사를 포함시킨 고품격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남·녀 연령대별 프로그램과 검사항목별 프로그램으로 세분화 한 8가지 코스를 개발했다. 특히 삼성서울병원은 프리미엄 건진을 위한 전담 교수로 전 대통령주치의 등 프리미엄급 교수진을 별도로 구성하고 매년 동일한 의사에게 30분에 걸쳐 상세하고 충분한 의학적 카운셀링을 받을 수 있는 점을 프리미엄 건강검진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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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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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최근 인천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Diabetic Dyslipidemia에 대한 PPAR-알파 Agonist효과"를 주제로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딜 슈프라 패널 좌담회를 진행했다. 강북삼성병원 김선우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날 좌담회에서는 당뇨이상지혈증 고찰(서울의대 박경수), 고중성지방혈증의 임상적 의의(인하의대 김용성), PPAR-알파와 페노피브레이트(삼성의료원 이문규) 등이 발표됐다.
제약바이오
손종관 기자
200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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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차원 초음파·첨단장비·분자영상의학 집중 조명 `초음파로 더나은 세상을(Better World with Ultrasound)` 슬로건으로 한 제11차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가 내달 28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서울대회는 한달여 남은 현재 72개국 2438명(외국 1168명)이 사전등록함으로써 현장 등록과 전시업체를 포함하면 이 분야 세계 최고·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특히 석학 280여 명을 초청, 59개 분야 222편을 발표하고 일반연제 995편(구연 63개 세션 453편, 포스터 전시 29개 세션 542편)을 발표하는 등 관련 임상과와 학문이 모두 참여하는 `초음파 월드컵`으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FUMB는 미국·유럽·아시아·호주초음파의학회 등 전세계를 망라하는
보건복지
송병기
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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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명 참가 아·태 최대 순환기 학술축제`제 5차 아시아·태평양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학회 학술대회(APSAVD 2006)`가 오는 4월 1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히 막을 올리고, 나흘간의 학술제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순환기학회·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한국심초음파학회가 모두 참여하는 `2006년 순환기관련학회 춘계 통합학술대회`와 함께 열려, 참가자 수만 2500명을 넘어서는 아·태 지역 최대의 순환기 학술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개 학회가 공동주관하는 `APSAVD 2006`은 `Horizon of Hope & Health beyond Atherosclerosis` 주제하에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이 대규모 참석, 질환 또는 이슈별로 짜여진 각 세션에서 심혈관질환에 관한 최신 연구성과와
보건복지
송병기
2006.04.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