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평소에 잘 모르고 있다가 자신의 입 냄새를 자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그런데 치과질환이나 다른 장기에 이상이 없는데도 구취가 지속된다면 구강 내 세균으로 인한 편도염, 편도결석이 주된 원인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의학적으로 구취의 원인은 치과질환, 당뇨병, 편도결석, 간질환, 신장병, 역류성식도염, 위염, 과민성장증후군 등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80~90%가 구강의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잇몸질환, 백태, 음식물
병원리포트
정윤식 기자
2020.06.17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