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연세장례식장이 유가족 수기 모음집 '슬픔 없는 이별이 어디 있으랴!'를 발간하고 2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1층 로비에서 발간 기념 행사를 갖는다.이 책은 1부에서 '끝나지 않은 이별'을 주제로 유가족 수기를, 2부 '그대 영정에 국화꽃을 바치며'에서 장례식장 종사자들의 장례 참관 수기를, 3부 '나를 바꾼 장례식장 내가 바꾼 장례식장'에서 장례식장 종사자들의 근무 수기를 담고 있다.연세장례식장은 "고인을 재 추모하고 우리 장례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며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하는 계기가 되고자 했다"고 출간 배경을 밝히고 "수기집을 읽는 유가족들에게는 고인에 대한 추모의 계기가 되고 장례업계
지난연재
박도영
2013.03.27 17:35
-
뇌전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뇌전증 환우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책이 출간됐다.최근 출간된 '에필리아가 들려주는 뇌전증 이야기'는 뇌전증이 갖는 사회적인 영향을 분석해 뇌전증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벗기고, 의학적 전문지식이 없는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들을 풀어 설명했다. 또 만화 그림을 다양하게 추가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제 1부에서는 뇌전증 바로 알기, 2부 소아청소년 뇌전증, 3부 뇌전증에 수반된 사회적 문제들, 4부 에필리아 소개 등 4부로 나눠 학술적, 법률적 범위를 넘어 환우들과 가족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뇌전증을 구체적이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에필리아'는 뇌전증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국내 신경과 소아청소년과 교수
지난연재
박선재 기자
2013.03.27 17:29
-
극심한 경쟁과 까다로워 지는 환자들의 요구에 답 할 수 있는 책이 선보였다.한언출판사가 출간하고 미국의 마이런 포트러와 로버트 포드, 체릴 히튼이 쓴 '의료 서비스'는 환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업이 되려면 기술이 아닌 서비스에서 답을 찾으라고 조언하고 있다.이 책은 유수의 학자들이 연구한 이론을 설명하고, 수많은 기업의 사례에서 연역적, 귀납적 방법을 통해 서비스가 답이라는 증명을 하고 있다.이 사례에는 문화 혁신을 통해 되살아난 의료조직도 있고 고객의 요구를 철저하게 파악해 획기적인 고객 관리를 시도한 월트디즈니 등도 있다.저자들은 고객이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는 방법,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방법, 조직에 맞는 직원을 뽑아 교육하고 권한과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지난연재
박선재 기자
2013.03.15 17:46
-
심전도 강좌를 들을 때 머리에 쏙쏙 들어오던 내용도 돌아서면 생각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강좌에서는 심전도 진단 후 치료 방법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아쉬움도 많았다. 이런 경우 단 두권의 책만 있으면 쉽게 심전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가톨릭의대 노태호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가 '알기 쉬운 심전도' 시리즈를 두권 출간했다. 1권은 심전도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과 오랜만에 다시 들여다보는 이들에게 모두 유용한 내용을 담았다면 2권은 임상에서 환자의 부정맥을 접하게 되는 의사와 일선 간호사, 응급구조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기술하고 있다.노 교수는 "심전도에 대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다양한 서적과 번역서가 꽤 많이 나와 있지만 책이 너무 어려워 독학이 쉽지
지난연재
박도영
2013.03.15 15:21
-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선희)이 최근 국내 의료기술평가연구 진행에 필수적인 연구방법론들의 표준화와 이의 활용 촉진을 위해 5권의 'NECA 연구방법 시리즈'를 발간하였다.그동안 보의연에서는 보건의료분야 현안들에 대해 의료기술평가 연구들을 진행하여 그 연구결과를 실제 보건의료정책 의사결정에 활발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왔고, '신의료기술평가 체계적 문헌고찰 지침' '체계적 문헌고찰 매뉴얼' '임상진료지침 개발 매뉴얼' 발간으로 그간 축적된 연구경험과 고민들을 함께 공유해왔다.이번에 나온 NECA 연구방법 시리즈는 보건의료분야 연구자들에게 과학적·합리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보다 분명하고 일반화 가능한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데
지난연재
박도영
2013.03.15 15:14
-
중환자실 전담의 가산 인턴은 예외요양기관 전속의사 해당…전문의·전공의까지 포함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서비스 개선방안과 관련, 지속적인 문의사항과 구체적인 해석을 요구하는 내용을 질의응답 형태로 공개했다. 이 내용을 잘 숙지하면 일선 의료 현장에서 혼선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중환자실 전담의 가산에 인턴 및 레지던트도 포함되나전담의란 당해 요양기관에 전속된 의사로서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의사를 말하는데 전문의 및 전공의(레지던트)까지 포함된다. 인턴은 해당하지 않는다.△ 중환자실 입원료 체감제 적용방법입원기간 중에 일반병실 등과 중환자실을 전실한 경우 중환자실 입실시점마다 1일로 기산해 중환자실 입원료를 산정한다. 1일로 기산
지난연재
메디칼라이터부
2013.03.15 10:27
-
무너지는 동네의원 살려야 의료기관간 회송 시스템 원활하게3차 기관 바로 방문땐 전액 본인부담1차 외래 본인부담금 인하를박근혜정부 첫 보건복지부 장관에 진 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6일 청문회를 앞둔 진 영 내정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박근혜정부의 정책을 마련하는 사전작업을 맡아왔기 때문에 국민행복을 추진하고 대통합을 이뤄 나갈 적임자라고 본다.국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의료는 국민행복을 추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의료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고 있는 동네의원이 일차의료 붕괴의 여파 속에서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는 게 작금의 의료현실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로 폐
오피니언
하장수
2013.03.05 11:33
-
국민·의사가 행복한 의료 환경 조성을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이 임명된 것을 환영하며 축하드린다.의약분업 이후 시행되어진 보건의료 정책들은 건강보험 재정이라는 경제적 논리로만 철저하게 재단되고, 전문가의 의견과 현실적인 고려가 반영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되어 오면서 의료계 상황은 점점 왜곡되어지고 악화 되었다.지난 18대 대선에서 의료계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의료정책을 공약한 박 당선인에게 많은 기대와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었고, 진 장관 내정자는 집권 여당 정책위 의장과 박 당선인의 최 측근으로서 이런 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의료계는 지난 과거 보건복지부가 정치적으로 복지 분야에 치중하면서 보건의료분야 문제에 대해 전문가와의 소
오피니언
하장수
2013.03.05 11:33
-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가 최근 의약품 리베이트 단절을 선언한 것에 대해 설문에 응답한 의사 57%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4%는 ‘매우 잘한 일’, 37.1%는 ‘잘한 일’로 평가했으며, 30.6%는 ‘보통’으로, ‘잘못한 일’ 9.7%, ‘매우 잘못한 일’ 3.2%였습니다.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의·산·정협의체 제안에 대해서는 19.4%가 ‘매우 잘한 일’로 답했으며, 35.5%는 ‘잘한 일’, 32.3% ‘보통’, 11.3% ‘잘못한 일’, 1.5%는 ‘매우 잘못한 일’로 생각했습니다. 제약회사 영업 사원의 의료기관 출입 금지 조치는 19.4%가 ‘매우 잘한 일’, 27.4% ‘잘한 일’, 25.8% ‘보통’, 24.2% ‘잘못한 일’, 3.2% ‘매우 잘못한 일’로 답했습니
지난연재
메디게이트
2013.02.28 00:00
-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습관을 얘기한 책이 출간됐다. 1991년부터 20년 이상 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과 건강을 연구해온 서울대병원 암연구소 윤영호 박사가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회장,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와 함께 "암을 이겨내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펴냈다. 윤 박사는 스티븐 코비가 만들고 리더십센터 김 회장이 한국에 도입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워크숍에 참여해 워크숍 내용을 암 환자들이 암을 이겨내는 과정에 적용시킬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후 윤 박사는 암 건강 교육과 리더십 과정, 코칭 과정을 하나로 융합한 "암 환자건강파트너십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그는 "암 환자들의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해 연구를 해왔지만 대부분 환자를 의존적인 상태에서 독립적인 단계로
지난연재
박선재 기자
2013.02.27 00:00
-
이번 설문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서남의대 특별 감사와 관련해 134명의 의학사 학위를 취소한다고 밝힌 후, 국회나 의료계 등에서는 학생(졸업생)들의 피해가 있어선 안된다는 주장이 많은 것과 관련한 것입니다.의사 10명 중 4명은 서남의대생들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의학사 학위 취소 방침에 대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본지와 메디게이트가 진행한 서남의대 특별감사후 취한 조치에 대한 설문결과, 교과부 방침에 37.6%는 ‘강력 반대’, 16%는 ‘일부 반대’한 반면, 20.9%는 ‘적극 동의’, 19%는 ‘일부 동의’ 의사를 보였습니다. ‘보통’이라는 응답은 6.5%였습니다.의학사 학위 취소에 이은 의사면허 취소에 대해서는 47.3%가 ‘적극 반대’했고, 19%는 ‘일부 반대’했습니다. ‘적극 찬성’은 13.
지난연재
메디게이트
2013.02.15 00:00
-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야간에 소아환자를 위해 외래진료 활성화를 유도하고, 원래 목적인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아이 낳을 곳이 없거나 산부인과가 멀어서 고생하는 산모, 35세 이상으로 출산에 두려움이 있던 산모에게 안정적인 분만환경을 조성하고, 태어날때부터 조산 및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신생아에게 적정한 치료가 제시간에 이뤄질 수 있도록 신생아 중환자실 지원을 강화하는 필수의료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했다.위의 필수 의료서비스 개편사항 중 중환자실 전담의 가산인상,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인상, 35세 이상 산모 자연분만가산은 2월 15일부터 적용한다.이외에도 (출산 관련 검사 등 지원)으로 가임기의 여성의 일차질염과 골반염을 예방하여 불임가능성을 줄이고, 조기진통 및 자연 유산방지를 위한 질
지난연재
백금숙
2013.02.15 00:00
-
40년 동안 신경외과 의사로 살아온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동규 원장이 자신의 얘기를 담은 에세이를 펴냈다. 의과대학 시절부터 최근의 경험을 담은 이 책은 의학 상식을 담은 교양서나 전문적인 의학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신경외과 의사의 솔직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는 책에서 신경외과라는 과 자체의 특성상 매순간 철두철미한 완벽함을 추구해야 하는 신경외과 의사의 날선 일상을 진솔하게 얘기하고 있다. 또 저자가 의사 생활 중 만났던 환자들과의 일화는 때론 재미있고 때론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제1부 "I&Brain-풋내기 의사의 성장"은 저자의 의대생, 전공의, 그리고 신경외과 의사로서의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고 있다. 육영수 여사의 총격 사건을 계기로 신경외과를
지난연재
박선재 기자
2013.02.12 00:00
-
예방이 세계적으로 강조되면서 이를 위한 조기진단 및 주기적인 검사의 중요성도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이는 CT, MRI, 초음파 등 영상 의료기기 시장이 성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경향은 남미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남미의 대표적인 국가인 브라질의 영상 의료기기 시장은 2017년까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T, MRI, 초음파 영상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2년 5억3800만 달러로 집계됐고, 2017년까지 7.9%의 연평균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특히 2012년에는 초음파가 43.9%로 가장높은 비율을 보였지만, 2017년에는 상대적으로 MRI의 비중이 39.1%로 높아질 전망이다. 필립스의 Javier Sordo MRI 담당자는 "요즘은 작은 클리닉에서도 MRI를 필요로 하고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3.02.12 00:00
-
의료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치인가? 의료윤리연구회(회장 홍성수)는 지난 4일 저녁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이 주제를 가지고 제26회 연구모임을 개최했다. 강의를 한 목광수 경상대학교 철학과 교수는 "의료는 사적재나 공공재보다 가치재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대사회에서 의료의 가치는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위한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진행된 강의와 이어진 토론의 주요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지난연재
정리·김수미 기자
2013.02.07 00:00
-
키 성장의 23퍼센트는 유전적인 요인이, 77퍼센트는 후천적인 요인이 좌우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런데 왜 노력을 해도 아이는 자라지 않을까? 도대체 어떠한 후천적인 노력으로 우리 아이의 키를 키울 수 있는 것일까? 내 아이의 키 성장을 포기 하지 말라는 후천적 키 성장 지침서 "미셸 리의 키 성장 프로젝트"가 출간됐다. 이 책은 신체의 발육과 활동이 가장 활발한 성장기를 놓치지 않고 운동, 수면, 영양, 스트레스라는 4가지 기본요소에 해답이 있다고 말한다. 키 성장은 타인에 의해 수동적으로 아이의 키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가 바르게 서고, 바르게 걷고, 바르게 앉는 바른 자세 기본기 정렬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아이의 성장기는 신비롭다. 아이가 낮 시간의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연재
박도영
2013.02.05 00:00
-
소아정신과 전문의 천근아 연세의대 교수가 자녀교육 비결을 담은 책 "아이는 언제나 옳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할까 늘 고민하면서도 정작 아이와의 소통에는 무감각하거나 그 방법을 몰라 아이와 더 멀어지고 마는 부모들을 위한 육아 에세이다. 천 교수는 아이를 키우며 때로는 감동받고 때로는 갈등하는 솔직한 육아 이야기에서 진료실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이야기, 사회적 문제로 커지고 있는 청소년 문제와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한 답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를 향한 사랑을 잘못 표현하는 것, 뜻대로 되지 않는 아이를 체념하는 것, 아이를 기다려주지 못하고 윽박지르는 것, 아이와의 대화를 어떻게 시도해야 할지 몰라 모른척하는 것 등 부모가 무심코 행하는 것들이 아이에게는
지난연재
박도영
2013.02.05 00:00
-
의료산업에서 제약산업에 많은 조명이 모이지만, 의료기기 산업의 비중은 결코 작지 않다. 미국의 경우 의료기기 산업이 보건의료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고, 발전 잠재성이 더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의료기기 산업은 제품의 범위와 깊이면에서 제약산업과 현저하게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의료기기 산업에는 자본집약형(capital-intensive), 고중량 장비, 영상의학장비부터 저렴한 피부관련 제품까지 40종류 이상의 카테고리가 있다. 게다가 제품의 구매 및 사용결정 과정에 의사, 간호사, 자본 관리자, 병원 관리자 등 많은 그룹들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게다가 전체 보건의료 산업에서 의료기기 적용범위 및 가격, 소비 패턴은 독특하게 나타난다. 이에 의료기기는 판매사의 역할이 중요하게 된다. 의료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3.02.04 00:00
-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일부 비급여 진료비를 공개한 것에 대해 설문에 응답한 의사 52%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2.4%는 ‘매우 바람직’, 40%는 ‘일부 바람직’하다고 응답했으며, 20%는 ‘보통이다’, 11.4%는 ‘일부 부정적’, 16.2%는 ‘매우 부정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공개된 진료비의 객관성에 대한 신뢰에 대해선 1%만이 ‘절대적 신뢰’를 보였고, 30.5%는 ‘일부 신뢰’라고 답한 반면, 22.9%는 ‘보통’, 28.6%는 ‘일부 불신’, 17%는 ‘절대적으로 불신’하고 있었습니다. 심평원이 현재의 상태 그대로 비급여 진료비 공개 대상을 확대한다고 했을 경우 동의여부에 대해서는 3.8%가 ‘적극 동의’, 17.1%는 ‘일부 동의’, 20.1%는 ‘보통’
지난연재
메디게이트
2013.02.01 00:00
-
1. 요양급여 적정성평가 확대 현재 21개 항목에서 시행중인 적정성평가가 2013년에는 폐암, 천식, DRG 적정성평가가 추가돼 총 24개 항목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가. 2013년 적정성평가 항목(총 24항목) 나. 2013년 가감지급사업 · 2012년 4개 항목 : 급성심근경색증, 급성기 뇌졸중, 제왕절개분만, 수술예방적항생제 · 2013년 고혈압, 당뇨병(만성질환관리 인센티브제도), 약제평가 가감지급 추진 다. 유사항목 통합평가 추진 · 급성심근경색증,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을 허혈성심질환평가로 통합2. 포괄수가제 확대 시행포괄수가제란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양과 질에 상관없이 미리 정해진 진료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제도로 현재 4개과 7개 질병군을 대상으로 병·의원급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20
지난연재
이미정 고대구로병원
2013.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