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이 신생아 호흡곤란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 치료제 ‘인파서프주’를 출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인파서프주는 소나 돼지의 폐를 갈아 만든 기존 신생아 RDS 치료제와 달리 송아지의 폐를 생리식염수로 세척해 추출한 천연 폐계면활성제(Natural Surfactant)를 주원료로 한다.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인파서프주는 RDS 치료의 주요 물질인 계면활성단백질-B(SP-B)가 고농도 함유돼 있어 투여 후 빠르게 작용하고, 긴 지속시간이 특징이다. 또 분
JW중외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공정위는 1년 이상 CP 제도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진 지원, 교육훈련 프로그램, 사전모니터링 시스템 등 운영실적을 평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평가에서 자율준수관리자 임명, 예산과 인력 지원 등을 지표로 하는 최고경영진의 지원 평가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JW중외제약은 2007년부터 CP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2014년 CP팀을 신설하고 준
JW중외제약은 1일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공식 홈페이지(www.jw-pharma.co.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기업, 제품, 연구, 투자, 고객, 홍보 등 6개 메뉴로 구성됐고 카테고리별 주요 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미지, 그래픽을 활용한 인포메이션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R&D 파이프라인과 Wnt 신호전달 분야의 원천기술, 빅데이터를 활용한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 등을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아울러 지
JW그룹이 사회공헌 조직을 새롭게 구성하고 올해 첫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JW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 커미티(위원회)’를 신설하고 첫 활동으로 김포시 소년소녀 가장 대상 자전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해 새롭게 입사한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 103기 신입사원 40여 명과 김포지역 소년소녀가장 30여 명이 김포시 효원연수문화센터에 모여 자전거를 조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친밀감 형성을 위한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완
원외처방 시장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비리어드가 역대급 처방액을 기록하며 2017년 원외처방액 시장 왕좌를 탈환했다. 다만, 비리어드만 2016년 대비 성장했을 뿐 상위권을 석권한 다수 품목은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전년 대비 원외처방액 감소세를 보였다.이와 함께 종근당은 제약사별 실적에서 2년 연속 왕좌 자리를 차지했고, 다국적 제약사는 역성장하며 체면 유지에 실패했다. 유비스트 자료를 통해 2017년 원외처방 실적을 분석해봤다. 비리어드 웃고 트윈스타·바라크루드 울고 2017년 원외처방 시장 상위권을 석권한
JW중외제약 안영주 메디칼본부장(상무)의 시부 유영진씨가 별세했다.▲빈소 : 국립경찰병원 장례식장 제9, 10빈소▲발인 : 2018년 1월 26(금) 오전 7시 ▲주소 : 서울시 송파구 송이로 123▲연락처 : 02)431-4400 / 010-6406-3824
제약업계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JW중외제약도 합세한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37001 인증을 위한 TF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공동자율준수자인 JW중외제약 한성권 대표이사와 이세찬 상무를 비롯해 CP, 감사, 대관, 영업, 구매, 인사, 회계 등 부문에서 ISO 37001 내부 심사원으로 선발된 직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내부 심사원들은 JW중외제약의 부패방지방침을 기반으로 뇌물수수 등의 불법적인 상황이 발생
무술년 새해 국내 제약업계에 젊은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부터 굴지의 국내 제약사들의 오너 2~3세들이 대표 자리에 오르거나 승진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보는 업계 시각은 ‘양날이 검’이라고 말한다. 오너 일가 경영을 바라보는 업계의 시각을 들여다봤다. 오너 일가 경영 풍토, 젊은 감각 입다 새해를 맞아 제약업계 오너 2~3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국내 제약업계는 오너 경영이 보편화돼 있지만, 비교적 젊은 층의 오너 일가가 경영에 참여하면서 세대교
JW중외제약(대표이사 한성권·신영섭)이 2018년 경영방침을 확정하고 현장에서 새 출발했다고 2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지난해에 이어 ‘스마트 JW : 지속적 성과’로 확정하고, 중점 추진과제로 ▲수평적 소통 ▲일사불란한 실행 등을 제시했다. 올해 경영방침은 스마트 JW의 2단계로, 지난해 재정립한 회사만의 일하는 방식인 JW Way를 기반으로 소통과 실행 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업적과 성과, 사회적 기여를 증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JW중외제약 이경하 회장은 “훌륭한 전략이나 방법론을 발굴하더라도 실행을 통
국내 제약사들이 글로벌화 추세에 대응하고 매출 증대를 위해 다각도로 조직개편에 한창이다. 녹십자와 JW중외는 그룹사 차원의 조직개편을 지난 1일자로 단행했고, 종근당도 영업조직 개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녹십자홀딩스는 전략기획 기능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실을 신설키로 했다. 또 기획조정실을 단기운영과 미래전략 영역으로 나눠 운영기획실과 사업기획실로 분할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단기적인 성과와 중장기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부서를 신설 및 분할하게 됐다”며 “전략기획실은 녹십자홀딩스의 조직으로 모든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지난 9일(현지시간) 열린 제59차 미국혈액학회(American Society of Hematology, ASH)에서 Wnt 표적항암제 CWP291의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임상 1a상, 1b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CWP291의 병용투여에 대한 임상시험 데이터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JW중외제약은 2015년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 단독 시험인 임상1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
전문의약품 처방 순위권에 국산약이 이름을 올리는 일은 올해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10월까지 전문의약품 원외처방액 순위 10위 가운데 이름을 올린 국산약은 한미약품의 항고혈압제 아모잘탄이 유일했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올해 처방된 1만 543개의 전문의약품 중 10월까지 누적 처방액을 살펴본 결과, 아모잘탄이 10위로 간신히 이름을 올렸다. 순위를 살펴보면, 길리어드의 만성B형간염 치료제 비리어드와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가 원외처방액 1000억원을 넘어서며 1, 2위를 기록했다. 우선 비리어드는 올해
또 다시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는 상황이다. 코프로모션을 진행한 룬드벡과 제일약품이 결별을 앞두고 각자 생존전략 마련에 나섰기 때문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울증 치료제 렉사프로(에스시탈로프람)의 공동판매를 진행 중인 룬드벡과 제일약품의 파트너 관계가 곧 종료된다. 렉사프로는 SSRI계열 우울증 치료제 리딩품목으로 지난해 124억원(유비스트 기준)의 원외처방액을 올렸으며 올해 10월까지 10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제일약품은 코프로모션 종료를 앞두고 렉사프로 제네릭 발매 준비에 들어갔다. 후발 주자
JW중외제약 한성권 대표이사가 JW홀딩스 사장으로 선임됐다. JW홀딩스는 12월 1일부로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우선 JW중외제약 한성권 대표이사는 JW홀딩스 사장으로, JW홀딩스 전재광 대표이사는 JW중외제약 부사장으로, JW생명과학 함은경 부사장은 JW바이오사이언스 부사장으로 이동한다. JW홀딩스 나숙희 상무와 JW중외제약 김진숙 상무를 각각 수석상무로 승진하는 등 13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JW홀딩스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JW홀딩스는 글로벌 사업과 그룹 차원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2017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영역은 의약품, 의료기기, 진단·영상장비 등 영업·기술서비스 직군이며, 내달 10일까지 JW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jw-group.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의약품 영업 부문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진단·영상장비 분야는 생물·화학, 전기·전자 등 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채용하며 장애인, 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인적성검사, 실무면
바이오젠 코리아(Biogen Korea)가 27일자로 황세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바이오젠 코리아는 지난 7월 국내 법인을 출범시켰으며 황세은 신임 대표를 임명해 국내 의료진 및 환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JW중외제약, 한국머크 등에서 제약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한국애보트에서 마케팅 이사, 한독약품에서 프랜차이즈 상무를 역임하며 국내 및 글로벌 제약시장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구축했다.특히 황 대표는 한독약품에서 희귀의약품 전문 제약사인 알렉시온 프랜차이즈의 마케팅, 영업 및 메디컬
국내 제약사들이 올해 3분기까지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매출 순위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특히 매출 기준 TPO10에 들기 위한 국내 제약사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어 향후 4분기 실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W중외 ‘유력’ - 일동 ‘추격’ 올해 3분기까지 국내 제약사 매출 순위 TOP 10에 가장 근접한 곳은 JW중외제약이다. 공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3분기 133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현재까지 37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기록한 3547억원에 비교하면 6.11% 증가한 수치로, 이대로라면 JW
JW중외제약 제품프랜트장 한현석 전무의 장인 송재희 씨가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빈소 : 백제종합병원 장례식장 VIP실▲주소 : 충남 논산시 내동 289▲발인 : 2017년 11월 22일(수) 오전 8시 30분▲연락처 : 041-736-7244 / 010-8772-5233
JW중외제약(대표이사 한성권·신영섭)은 2017 혁신형 제약기업 성과보고회에서 혁신신약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R&D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 혁신형 신약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을 생산해 공익과 국민 건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세포 증식과 재생을 조절하는 Wnt 분야 연구를 통해 화합물 라이브러리인 쥬어리(JWELRY)와 독창적 스크리닝 시스템(화합물 유효성 예측)을 원천 기술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피타바스타틴)가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동양인 환자의 주요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열린 2017 미국심장학회(AHA)에서 아시아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량과 표준용량의 스타틴 비교 연구 결과인 ‘READ-CAD' 연구가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일본 쿄토대학 심혈관의학과 키무라 타케시 교수 연구팀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관상동맥 협착이 50% 이상인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