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료기기 시장진출을 위해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와 관련, 통합상담과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설치, 1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의료기기와 관련한 허가 신청은 2010년 2666개 제품에서 2014년 6847개 제품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그러나 새로 개발된 의료기기가 시장에 진출하기까지는 인허가(80일, 식약처), 기존기술여부 확인(30일, 심평원), 신의료
의료기기
고신정 기자
2016.11.16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