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최근 향남 공장 내 품질센터를 개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삼진제약 품질센터는 50여 억 원을 투자, 강화된 GMP 기준을 만족하는 공조 및 건물자동화(BMS) 시스템 등의 시설과 첨단 분석 기자재를 완비했다.아울러 삼진제약은 품질관리 역량을 극대화하고자 분석장비 업체인 일본 시마즈의 합작사 동일시마즈(대표 이재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상호 협력적 관계 속에서 의약품 품질관리 시스템 확립 및 분석법 개발 등의 협력
녹십자와 유한양행이 제약업계 최초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 공시에 따르면 녹십자와 유한양행은 각각 3분기 누적매출 7173억원과 7394억원을 기록했다.녹십자의 3분기 매출액은 2824억원으로 4분기 2827억원의 매출을 올리면 1조원이다. 녹십자는 2분기 2356억원 대비 19.8%의 증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업계는 1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액은 2591억원으로 4분기에 2606억원의 매출을 올리면 1조원에 도달한다. 유한양행이 2분기 실적 2545억원을 기록하며
삼진제약 영업2본부 광주1과 윤석진 팀장 부친상△ 별세 : 2014년 10월 16일△ 발인 : 2014년 10월 18일△ 빈소 : 그린장례식장 7호실 △ 주소 : 광주 북구 문흥동 876-17△ 전화 : 062-250-4455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개발 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가 201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지원 신규 과제로 선정돼 정부지원을 받는다.SA001은 눈에 넣지 않고 간편하게 복용하는 '먹는 안구건조증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이번 지원과제 선정으로 SA001은 향후 2년간 정부 10억원, 민간기업 7억원(현물포함) 등 총 17억원 규모를 지원받는다.연구 결과 SA001은 결막에서 점액물질(mucin)을 분비하는 술잔세포(goblet cell)를 증식, 안구건조증 환자의 손상된 안구치료와 항염증작용, 눈물
한국제약협회가 7월 23일 리베이트를 척결하겠다는 취지의 '기업윤리헌장'을 선포하고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난 지금, 제약사들의 윤리경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제약협회는 회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선포식을 갖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약사가 39곳이며 8곳이 곧 도입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1차 현황 조사 결과를 29일 공개했다.39개사의 CP(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운영팀과 자율준수관리자 등 회사내 윤리경영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인력은 166명으로 집계됐다.파악된 39개사는 (가나다순)
상장 제약사들이 2분기 실적을 내놓고 있다. 일부 매출 상승이 눈에 띄었지만 영업이익 등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어려운 업계 상황을 방증했다.그러나 어려운 와중에도 일부 제약사는 R&D 투자를 늘려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수출 확대 등을 모색함에 따라 3분기 실적은 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8월 1일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을 공시한 제약사를 살펴본 결과 매출액은 유한양행이 2545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 분기 2258억원보다 12.7% 상승했다.이 같은 추세에 따르면 올해 매출 1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도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의 항에이즈 신물질을 활용한 에이즈 예방제가 미국 FDA에서 IND(Investigational New Drug) 허가를 받았다.삼진제약과 에이즈 치료제 개발 제휴를 맺은 미국 임퀘스트(Imquest)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삼진제약의 항바이러스 신물질'피리미딘다이온 화합물'을 탑재한 겔(gel)타입 여성용 에이즈 예방제(미국 개발명 IQP-0528) 개발 임상 승인을 받았다.임퀘스트사는 빠른 시일에 미국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IQP-0528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리미딘다이온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한·일 양국의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12차 한·일 제약협회 공동 세미나를 19일 개최했다.일본 도쿄 니혼바시 노무라 컨퍼런스 프라자에서 열린 이번 공동 세미나는 제 1세션 약가시스템에서 한·일 양측의 대표가 자국의 약가시스템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제2세션은 한국측에서 임상현황을, 일본측에서는 윤리경영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특히 제 3세션은 비즈니스 세션으로 한국측에서는 동아ST와 대웅제약이 한국 제약사의 사업전략 및 일본 제약산업에 각각 제안을 통해 연계사업을
△ 별세 : 2014년 06월 09일△ 발인 : 2014년 06월 11일△ 빈소 : 서울성모장례식장(강남) 6호실 △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카톨릭대학교△ 전화 : 02-2258-5940
삼진제약 총무부 총무과 김용대 팀장 빙모상△ 별세 : 2014년 05월 25일△ 발인 : 2014년 05월 27일△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전화 : 02-3410-3151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인천대 생명과학부와 표적 항암제 신약 공동 개발에 나선다.삼진제약 중앙연구소(소장 신희종)는 최근 인천대 신약개발연구소(안순길 교수팀)와 글로벌 표적항암제 혁신 신약개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난치성 고형암 및 혈액암 발병에 관련된 질환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분자 표적 항암 신약의 개발을 추진키로했다. 전 세계 표적항암제 시장은 2016년 약 30조원 규모로 예측된다.두 기관이 공동 연구를 시작할 우선 과제로는 위암, 대장암의 진행 및 전이에 핵심 역할을 하는 발암관련 질환을 표적
전 세계적으로 치매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시장도 그만큼 확대돼 제약산업에 있어 '블루오션'이 되고 있다.전 세계 시장 규모 50억 달러전 세계 치매 인구는 2010년 약 3560만명에서 2050년에는 약 3배 증가해 1억15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시장 규모로는 연간 50억 달러(한화 5조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2017년에는 90억달러(10조원)를 넘을 것이란 전망이다.특히 치매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시장은 2020년 약 14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알츠하이머성 치
삼진제약 총무부 인사노무과 고상연 실장 빙모상△ 별세 : 2014년 05월 16일△ 발인 : 2014년 05월 18일△ 빈소 : 부평세림병원 장례식장 205호실 △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로 510 (부평구 창천동 302)△ 전화 : 032-523-8844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위·십이지장 궤양, 위·식도역류질환을 치료하는 라베올 정(RABEOL.Tab)을 출시했다.라베올 정(10mg, 20mg)은 라베프라졸(Rabeprazole sodium) 성분의 프로톤펌프 억제제(PPI)로 위산분비 과정의 최종 단계를 차단, 억제작용을 나타낸다.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 및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졸링거엘리슨증후군(위액 분비 자극 호르몬인 가스트린을 과잉으로 분비)과 각종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증 환자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삼진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와 중국의 제약협회격인 중국전국공상련의약업상회(회장 시우라이구이)가 양국 제약산업간 협력과 교류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경호 회장과 시우라이구이 회장은 18일 제약회관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두 단체간의 협력강화는 물론 한국 제약기업들의 중국 진출과 의약품 수출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대표단을 이끌고 17일 방한한 중국측 시우 회장은 중국시장의 2012년 매출 기준으로 100대 제약기업중 2위를 차지한 제약·건강보건 전문그룹인 수정약업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이 회장은 체결식에서
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이 최근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 111회 학술대회에서 '경구용 안구건조증치료제(SA001)'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현재까지 안구건조증은 효과적으로 치료할 약물이 없어 대다수 환자들이 인공눈물에만 의존하는 실정이다.단국대학교의료원 안과 장무환 교수팀은 SA001이 눈의 결막에서 점액물질(mucin)을 분비하는 술잔세포(goblet cell)를 증식시킨다고 밝혔다.또 기존 안구건조증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인공눈물(0.1% HA) 및 점안액(2% 레바미피드)과 비교 연구에서도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장무환 교수는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이 3월 27일 제51회 '동암 약의 상' 제약부문을 수상했다.동암 약의 상은 제약부문, 약학부분, 공직부문, 약사발전부문, 유통부문 등 5개 부문에서 약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의 업적을 기리며 지난 1961년부터 매해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이 사장은 중앙대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삼진제약에 입사, 영업담당 전무, 부사장을 거친 뒤 2001년 대표이사에 첫 취임했다.현재 대표이사 5연임 중인 그는 게보린, 플래리스, 뉴스타틴-A, 바메딘 등 다수 의약품을 삼진제약의 대표 품목으로 키워냈다는 평가
상장제약기업들의 정기주주총회가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특히 이번 주주총회는 14일과 21일에 집중됐다. 4일 기준 공시에 따르면 14일 LG생명과학, 한미약품, 한독 등 10여개 제약사가, 21일 녹십자, 동아쏘시오홀딩스, 종근당홀딩스 등 20여개 제약사가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대웅제약과 신풍제약 등 아직 공시하지 않은 제약사들은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경영진 인사와 사업확장 등이 대거 논의될 전망이다.CJ제일제당은 21일 주주총회를 통해 제약사업부문 분할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4일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에 녹십자 조순태 사장이 올랐다.제약협회는 26일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협회는 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정관 제12조(임원의 선임) 제 2항 및 제 20조(총회 의결사항) 제 4항에 의거 새롭게 임원을 선출했다. 이에 이사회에서 부이사장을 선출해 이사장단을 구성하고, 이사장은 이사장단에서 선임했다. 조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이 벅찬 자리를 맡은 것은 우리 제약산업의 가치와 미래에 대한 확신, 그리고 회원사 여러분의 단합된 힘이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리라는 믿음
한국화이자제약이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의 통증 치료 용도특허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특허침해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또 다시 승소했다.법원은 삼진제약에 리리카의 용도특허 만료일(2017년 8월 14일)까지 제네릭 의약품을 통증 용도로 생산, 사용, 양도 등을 해서는 안된다고 판결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리리카 용도특허에 대한 무효 주장을 두 차례 기각한 데 이어, 용도 발명의 혁신성이 보호받을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해 준 법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화이자는 앞으로도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