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브리드 수술1. 혈관질환, 이젠 "하이브리드 스타일"2. 관상동맥 하이브리드 수술3. 대동맥 하이브리드 수술4. 전문가 조언 "혼자 독불장군으로 수술하던 시대는 끝났다. 무조건 수술 혹은 시술만 고집해선 안되듯이, 글로벌 대세라고 해 하이브리드 수술만 고집해서도 안된다. 하이브리드는 팀 수술이다. 팀이 머리를 맞대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송석원 교수는 하이브리드 수술 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했다. 기존의 수술과 시술의 단점을 서로 보완하는 술식이라해도 뚜렷한 적응증 없이 무리하게 진행하다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대동맥 질환에서 하이브리드 수술의 적응증은 폐질환이 있거나 뇌졸중 과거력이 있는 등 동반질환(comorbidity)을
순환기/뇌혈관
박도영
2012.12.18 00:00
-
최근 일본서 개최된 아·태 폐암학술대회(APLCC) 현장에서 박근칠(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가운데), 김상위(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오른쪽), 조병철(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교수를 직접 만나 아시아인 폐암 유병특성과 EGFR 변이 양성 폐암환자 치료의 현재, 2세대 EGFR TKI 등장에 따른 폐암 치료전략의 변화 등에 대해 들어봤다.1세대 EGFR TKI 한계극복 여부 관심1·2세대 직접비교 결과 따라 정밀 맞춤치료 가능 기존과 비교해 내성위험을 차단 또는 지연시키는 기전으로 공격력을 배가한 차세대 신규 항암제가 등장함에 따라 다가올 폐암치료 전략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GFR(상피성장인자수용체) 돌연변이 양성의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에게 새로운 선택과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이상돈 기자
2012.12.14 00:00
-
국내 전립선암 수술 건수가 최근 6년간 5배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교수)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회장 안한종,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국내 5개 병원(서울아산병원, 서울 삼성의료원, 분당 서울대병원, 서울 성모병원, 연세의료원)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총 4176명의 환자의 치료에 따른 결과를 분석한 자료(K-CaP)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전립선암 수술건수가 2006년 212건에서 2011년 1,007건으로 최근 6년간 약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PSA 수치가 10이상인 비율이 약 28.5% 로 나타났으며, 전립선암 악성도를 평가하는 글리슨 점수 에서도 중간 악성도(7점 이상) 이상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박선재 기자
2012.12.13 00:00
-
흔히 볼 수 있는 X-ray장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진화하고 끝나는 것은 아니다. X-ray에 다양한 장비를 결합하면 환자중심의 또다른 장비가 끊임없이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GE헬스케어 DGS(Detection&Guidance Solutions) 후만 하카미(Hooman Hakami) 사장은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여러가지 새로운 제품군을 소개했다. DGS는 지난 4월 X-ray 기반의 광범위한 솔루션을 통합한 부서다. 여기에는 일반 X-ray 촬영장비를 포함해 맘모그라피, 골밀도 측정기, 모바일 X-ray 등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또 인터벤션 시술 장비인 심장혈관 시술, 뇌혈관 시술, 일반 혈관 시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하카미 사장은 “부서 통합, 제품 연결을 통해 진료 연속성과 접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12.13 00:00
-
폐암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세계 암 사망율 1위다. 폐암의 약 80%를 차지하는 비소세포 폐암은 크게 선암과 편평상피세포 폐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편평상피세포 폐암은 비소세포 폐암의 약 30%를 차지하며 서양보다 우리나라에 흔하다. 편평상피세포 폐암은 흡연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선암에 비하여 치료약제가 부족하고 예후가 나쁜 암으로 알려져 있다. 또 편평상피세포 폐암에 대해서는 밝혀진 표적이 없어 표적 치료가 불가능 했고 치료의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다. 이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팀이 난치성 폐암으로 알려진 편평상피세포 폐암의 새로운 유전자 기전을 발견해 이 유전자를 이용한 표적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열렸다. 세브란스병원 폐암전문클리닉 조병철, 김혜련, 김대준 교수 연구팀은 편평상피세포 폐암에서 FGFR1(F
의대병원
박도영
2012.12.13 00:00
-
"해외 환자가 한국 병원으로 진료 의뢰를 하려면 일단 사이트에 접속하고 회원으로 등록한 다음 간단한 신상정보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진료의뢰서와 각종 검사자료를 올려두면 세브란스병원 등 제휴된 병원을 선택하고 해당 의료진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후 검사가 필요하다고 알려주거나 치료가 필요하다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원격화상상담도 가능합니다."IT전문기업 소프트넷 이상수 대표는 서울시, 보건복지부 u헬스 시범사업으로 inPHR(www.inPHR.com)을 5년전 개발했다. 현재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사이트는 개인, 의사, 에이전시 등 크게 3가지 관리로 나눠진다, 일단 개인으로 들어가면 환자 입장에서 이용가능하다. 회원가입하고 진료의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12.12 00:00
-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최승훈 교수가 지난 7일 열린 대한소아외과학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2014년부터 2년 임기로 학회를 이끌게 된다. 최 교수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23차 아시아소아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도 차기회장에 선출돼 2014년 10월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알림
박도영
2012.12.12 00:00
-
한국길리어드가 내달 비리어드(성분명 테노포비어) 출시를 앞두고 홍보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숫자를 활용한 키메시지를 활용하고 있어 주목된다. 비리어드를 대표하는 숫자는 모두 5가지다. 우선 99가 있다. 이는 비리어드의 바이러스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숫자다. 최근 미국간학회서 발표된 6년 데이터에 따르면, 비리어드의 바이러스 억제률(혈중 HBV DNA는 400 copies/mL 이하로 억제된 상태)은 102연구(e항원 음성, N=284)에서 99.6%, 103연구(e항원 양성, N=169)에서 99%다. 회사측은 비리어드의 완벽한 간염 바이러스 효과를 대변하는 수치라는 점에서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37도 강조하고 있는 키 메시지다. 103연구에서 e항원 소실은 50%이며 이 중 37% 환자에서 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12.10 00:00
-
방사선치료 시 적절한 치료계획 설정이 암환자의 합병증을 최소화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팀은 3기 이상의 두경부암 환자 31명에게 회당 2.12 Gy(그레이)방사선을 조사하는 토모테라피 치료 후 환자의 신체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환자 군 중 10명(32.3%)에게서 치료 4주 후 5 kg이상 체중이 줄거나, 목둘레가 10% 이상 줄어드는 신체 변화를 확인했으며, 이 환자군의 경우 처음의 치료 계획보다 침샘의 방사선 피폭이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방사선 치료에 따라 암 자체의 크기가 줄어들고, 항암 치료가 함께 시행될 경우 식사를 잘 하지 못해 체중이 감소하면서 처음에 계획했던 방사선 조사 범위가 더
의대병원
박도영
2012.12.10 00:00
-
선플라, 밀리칸, 캄토벨, 슈펙트의 계보를 이을 차기 국산 항암제가 잇따라 개발되고 있다. 특히 초기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제품들이 많아 개발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이대로라면 몇몇 제품은 내년부터 시장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개발이 가장 빠른 제품은 부광약품이 개발중인 차세대 표적 항암제 아파티닙이다. 이 약은 한국과 헌츠먼 암센터(미국 유타대학)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1차 임상 1상도 마쳤다. 이어 2차 용량 증량 임상을 진행중인데 참여자들 모집이 완료돼 임상시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에서는 2상 임상이 진행중이다. 회사 측은 "3상 임상 시험이 완료될 내년 말에는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후 국내에서 다양한 암종에 대해 임상 시험을 실시하여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12.06 00:00
-
급성심근경색증과 급성기뇌졸중의 의료질은 상위등급 의료관간에는 차이가 없으나 하위그룹은 큰 간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의료 질이 높은 병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2012년 가감지급사업"을 통해 급성심근경색증과 급성기뇌졸중의 질 평가를 공개했다. 급성심근경색증은 상급종합병원 43곳, 종합병원 70곳 등 총 113기관이 총 진료비 1420억원, 1만6583건을 대상으로, 급성기뇌졸중은 상급종합 44곳, 종합 145곳 등 총 189기관으로 총진료비 480억원, 9842건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급성심근경색은 환자치료가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지냐에 따라 사망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이번 치료결과 평가에 △진료량 △병원도착 30분 이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병원도착 90분 이내 Prim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12.03 00:00
-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먹는 시대가 조만간 도래할 전망이다. 대화제약은 자사가 개발한 경구용 항암제 DHP107의 전기 임상2상 시험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 DHP107는 정맥주사제로 쓰이고있는 파클리탁셀의 투여와 과민반응에 따른 환자의 불편함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경구용 파클리탁셀로, 흡수증진제 없이 단독 투여가능하여 약제간 상호작용의 위험성을 최소화시킨 차별화된 경구용 항암제이다. 이번 임상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DHP107의 최대 내약용량, 2상 권장용량 및 유효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 것이다. 대화제약은 긍정적인 결과가 나옴에 따라 임상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식약청에 임상3상 계획서를 신청해 2013년 대규모 임상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DHP107 임상3상은 서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11.30 00:00
-
외과의 추락이 심각하다. 수가를 인상해도, 정원을 축소해도 내리막길에 가속도가 붙어 아예 몰락의 길을 가고 있지않나 싶다.외과계열 전반적으로 보아도 정형외과 등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본지가 내년도 레지던트 1년차 원서접수를 마감한 전국 주요 수련병원들을 대상으로 외과 지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서울아산병원이 13명 정원을 모두 채운 유일한 병원이었으며, 나머지는 모두 미달됐다.의료계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각각 15명 모집에 13명, 17명 모집에 5명만이 지원했고, 6명 정원인 영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11.29 00:00
-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정병하 교수가 최근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APPS)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2년 11월 1일부터 2년.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는 이 지역에서 증가 추세인 전립선암과 전립선 질환의 치료와 연구를 위해 한중일과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10개국 300여명의 전문가들 모임으로 정 교수는 지난 4월 13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알림
박도영
2012.11.28 00:00
-
세브란스가 27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철 연세의료원장은 "세브란스 브랜드는 H∞H Healthcare 등 같은 산학 협력을 통해 의료산업화 모델로 성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세브란스 u-Healthcare Center, 중국의 이싱 세브란스 VIP 검진센터 등 세계 속의 글로벌 브랜드로 뻗어나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세브란스가 국내 의료 산업의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아 영광"이라고 말했다. "세브란스"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 의대, 치대, 간호대, 보건대학원 등으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의료원의 대표 브랜드다. 1885년 국내 첫 의료기관인 광혜원·제중원에서 시작해 19
의대병원
박도영
2012.11.28 00:00
-
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한상원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뇨기과학회 제64차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1월 16일부터 2년간.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이사장, 회장의 2원화 체제를 2009년 회장 일원화 체제로 바꿨으며, 한 교수는 새로운 통합체제의 3대 회장이다. 한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소아비뇨기과학회(APAPU) 3대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알림
박도영
2012.11.28 00:00
-
2000년대 중반 암 세포만 골라 공격하는 표적 치료제가 등장하면서 암 치료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러나 같은 종류의 암에 걸렸다 해도 환자마다 항암제의 효과가 달라 암 정복을 향한 발걸음은 잠시 주춤하고 있다. 그렇다면 암에서만 특이하게 나타나는 돌연변이형 유전자들을 쉽고 간편하게 골라내는 방법은 없을까? 세브란스병원이 26일 프라자호텔에서 특허박람회를 열고 세브란스가 보유한 700여건의 특허기술 중 산업체에 이전 가능한 유망 특허 기술을 27개를 전시 발표했다.연세의대 병리학교실 김호근 교수는 이날 행사에서 단백질 또는 유전자 등의 분자마커에 대한 직접적인 스크리닝이 아닌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수득한 유전정보의 분석 만으로 신뢰도 높게 대량의 암마커를 동정할 수 있는 "암 세포 바이오 마커 동정방법
의대병원
박도영
2012.11.26 00:00
-
발기부전 update 1. 발기부전 치료제 오남용 위험 높아2. 환자들의 인식3. 처방시 성분•용량•성생활 패턴 등 맞춤전략 중요4. "올바른 처방 위해선 전문성 더 갖추고 환자 대해야" 1999년 국내에서 처음 베일을 벗은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는 "기적의 신약"이라 불리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열린 TV 토론회에서 패널들은 "해피드럭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처방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의약분업 예외 및 전문의 처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만약 성의학 교육을 받지 않은 의사로부터 비아그라를 처방받은 노인이 성폭력을 저지르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주장은 비웃음 속에 묻혔다. 그러나 최근 발기부전 치료제까지 먹어가며 성폭행을 시도 혹은 실행한 인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박도영
2012.11.26 00:00
-
"3차병원에 갈 중환 질병에 걸렸으면 재벌가 자녀든 거지이든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에 갈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김용익 국회의원(민주통합당·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23일 국립중앙의료원 9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공공의학회(회장 홍인표) 2012년 학술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강화 필요성과 대책" 발표를 통해 중환병원에 걸렸는데 돈이 없어 큰 병원에 못간다면 이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공공성 개념은 개인이나 특정집단의 사적이해를 넘어 형성되는 국가 또는 사회고유의 특성"이라고 밝히고 특히 공공성 주체가 틀을 구축하는 국가, 이윤을 추구하는 시장, 공동이익위해 움직이는 시민사회가 긴밀하게 연계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병원은 공공적인 성격을 가져야 하고, 대학은 공공적이기에 사립대병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11.23 00:00
-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의 처방 트렌드와 부작용 발생 경향을 알 수 있는 실제 임상 데이터가 나와 주목된다. 최근 주요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병원약사들이 프라닥사의 처방전을 토대로 약물에 대한 사용평가를 분석한 자료를 지난 17~18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2 병원약사대회 학술대회"에 포스터 세션으로 발표했다. 우선 서울아산병원 약제팀은 2011년 11월부터 5월까지 7개월간 프라닥사를 처방받은 147명의 환자의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약물사용의 적절성을 평가하기 위해 식약청의 허가사항을 기준으로 처방의 적절성, 리스크 팩터에 따른 용량조절 현황, 부작용 발생, 약물사용 중단율을 살펴봤다. 그 결과 해당 적응증이 아님에도 처방하는 비율이 16건(10%)이 있었다. 또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2.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