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생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유럽의 대표적 에스테틱 전문기업 세스더마에 250만 달러 규모의 생산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 생산 기술 수준 및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의 생산 기술을 점진적으로 이전하고, 세스더마는 유럽 내 제품 허가 및 판매를 담당한다.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일동히알테크(대표 강재훈)는 최근 브라질 폴룩스와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브라질 내 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일동히알테크는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 IDHF-001외 7종(국내 제품명 네오벨)을 폴룩스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폴룩스는 IDHF에 대한 브라질 내 허가 및 등록 절차를 진행한 후 본격적인 브라질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양사는 계약에 앞서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IDHF에 대한 물성평가 및 브라질 당국 허가 취득을 위한 시험법 등에 대한 논의를 마친 상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최근 프랑스 법인을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프랑스 법인은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독일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판매 법인이다. 루트로닉은 "지난해 독일 법인 설립에 이어 프랑스 법인을 설립함에 따라 유럽 시장 및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영업망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강화된 영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영입된 프랑스 법인장 Djamel Kemiche는 업계 경쟁사인 사이노슈어(Cynosure)에서 17년간 근무하며 유럽 및 북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안원준)는 에스테틱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의 해외 의료진 및 바이어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및 파마리서치바이오 공장 시설 견학을 비롯해 리쥬란, 클레비엘 등 에스테틱 라인의 최신 지견 등을 공유하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경험했다. 행사 첫날에는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중국 등 12개국 200여명의 해외 의료진을 중심으로 리쥬란, 디셀 PDRN
일동에스테틱스(대표 윤석호)가 의료용고압산소챔버 IBEX(아이벡스) 시리즈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세부 모델은 다인용인 ‘IBEX Basic’과 1인용인 ‘IBEX M2’이며, 해당 분야의 국제 공인 안전 규격인 미국기계학회(ASME: Th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인체용 압력용기 안전규격(PVHO: Safety Standard of Pressure Vessels for Human Occupancy) ‘PVHO-1’ 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IBEX M2’의 경우 국내 1인용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 허준)는 하지정맥류 베나실 시술 3000례를 기념, 국내외 의료진을 초빙해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하지정맥류 치료법인 베나실은 2011년 9월 유럽 CE 인증 및 2015년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2016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국소 정맥류 제거술, 스트리핑 수술, 열을 이용한 치료인 레이저 요법 및 고주파 시술에 비해 가장 최신의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는 베나실 치료는 유럽, 미국, 한국 등에서 다기관 임상을 통해 유효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 다른 치료법에 비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이 자회사들의 성장으로 올해 2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해 휴온스와 휴메딕스는 14일 2018년도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우선 휴온스글로벌은 올해 2분기 93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79억원, 164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 대비 14.6%, 42.3% 늘었다. 휴온스글로벌은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주력 품목인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의 미간주름 개선 적응증 확장을 위한 국내 임
LG화학이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의 유럽시장 육성에 드라이브를 건다. LG화학은 국내 거주하는 유럽 각국의 소비자들을 초청해 각 나라의 뷰티 트렌드와 현지시장 공략 포인트를 알아보는 ‘글로벌 뷰티 토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글로벌 뷰티 토크에서 나올 다양한 관점의 소비자 견해들을 종합해 향후 유럽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13일에는 국내 거주하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국적의 30대 여성 소비자들 4인을 초청해 러시아만의 미의 기준, 미용성형 시술 트렌드, 주목받는 에스테틱 분야 등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휴온스는 9일 러시아에 146억원 규모의 휴톡스주 공급 계약을, CIS 지역에는 71억원 규모의 국소마취제 및 안구건조증 치료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혔다. 먼저 러시아에서는 현지 에스테틱 전문 기업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Institute of Beauty FIJIE)와 6년간 약 146억원 규모의 휴톡스주(HU-014)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내년 상반기 휴톡스주의 국내 출시 이후 인스티튜트오브뷰티 피지를 통해 현지 임상과 품목 허가를
시엔트라는 최근 겨드랑이 땀·냄새 개선 의료기기 ‘미라드라이 프레쉬(MiraDry fresh)’의 국내 런칭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Sweet Stops Here’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미라드라이 프레시 런칭을 통해 겨드랑이 땀, 냄새 개선 치료가 가능한 전문병원뿐 아니라 에스테틱 클리닉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치료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자의 다양한 사례와 함께 ▲미라드라이 성공을 위한 5가지 트랙 (김문경 미라드라이 아시아태평양 수석 경영 컨설턴트), ▲비수술적 요법을 통한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를 브라질과 이란에 수출한다. 휴온스는 브라질, 이란의 현지 에스테틱 기업과 총 1198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휴온스는 지난해 8월 브라질 현지 에스테틱 선도 기업 NUTRIEX와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7년간 마일스톤을 포함해 1076억원 규모의 휴톡스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휴온스는 NUTRIEX와 Innova Pharma의 필러 유통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라질 전역에 휴톡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외에 멕시코, 파라과이, 페루 등 중남미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에스테틱브랜드 멘토는 COE(Center of excellence)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료진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태국 성형외과 전문의 3명이 초청돼 국내 의료시설을 방문하고, 가슴 성형 수술 방법에 대한 교육과 토론 자리가 마련됐다. 멘토는 COE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가슴성형 수술 관련 주제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특히 교육행사를 진행한 이후부터 한국 의료진들의 우수한 가슴성형 수술 결과로 지역내에서 리더로 손꼽히고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은 최근 필러 브랜드 쥬비덤의 새로운 라인 ‘쥬비덤 볼라이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쥬비덤 볼라이트는 성인 안면부 뺨의 중간에서 깊은 고르지 않게 분산된 형태의 미세주름을 일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허가의 근거는 18세 이상 남녀 131명을 대상으로 4주간 뺨의 피부 거칠기를 5-단계 ASRS(Allergan Skin Roughness Scale) 지표를 통해 평가한 유효성 및 안전성이다. 연구 결과 시술 1개월 시점에 96.2%의 피험
한국엘러간은 지난 15일자로 김지현 대표이사를 신임 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지현 대표이사는 제약, 금융,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군에서 뛰어난 사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보여왔으며, 이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엘러간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그는 한국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주요 질환 사업부 총괄책임자로 성공적인 신제품 발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다양한 커머셜 역할과 아시아 9개국 Commercial Excellence 역할 수행 및 HSBC, Mattel에서 마케팅 업무 및 시장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대웅제약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제1회 AMWCaisa(세계미용안티에이징학회 아시아)에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임상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나보타의 대만 파트너사인 OEP(Orient Euro Pharma)와 공동부스 전시를 진행하는 한편, 심포지움을 개최해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심포지움에서는 연세봄빛피부과 조수현 원장과 최윤진 원장이 연사로 나서 나보타의 특장점과 최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조 원장은 “나
휴온스그룹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 휴메딕스는 15일 일제히 2018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우선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858억원, 영업이익 165억원(영업이익률 19.3%), 당기순이익 139억원(당기순이익률 16.2%)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45.2%, 69.8% 증가한 수치다. 휴온스글로벌은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의 해외수출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발생과 최근 총 567억원 규모의 유럽지역 수출 본계약 체결 등의 성과가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전국 피부과·성형외과 의사 200여 명을 대상으로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 벨카이라(데속시콜산)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벨카이라는 FDA 승인을 받은 턱밑지방 개선 주사제로,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약 2000건 이상의 벨카이라 시술 경험을 갖고 있는 미국 럭셔저리 클리닉 사친 박사 및 국내 의료진들이 연자로 나서 제품 정보를 전달했다.사친 박사는 “약 7300명이 참여한 ASDS 서베이 결과 73%가 턱밑/목의 지방이 신경 쓰인다고 답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은 ‘돈 워리 비 쥬인공’ 소비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여성들에게 누구나 자신의 삶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쥬비덤이 응원한다는 의미가 내포됐다. 쥬인공은 쥬비덤과 주인공의 합성어로, 한국 여성들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조장은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쥬비덤의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 쥬비덤은 행사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일상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쥬인공 방’, ‘쥬인
휴메딕스(대표 정구완)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나트륨(PDRN) 주사제 시장에 도전한다. 휴메딕스는 최근 리비탈렉스와 리비탈렉스 프리필드 2종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PDRN은 연어의 정소에서 분리된 DNA 분절체로, 세포 재생 효과가 있어 재생의학 및 미용 시술에 많이 사용되는 원료다. 휴메딕스는 러시아 청정지역 연어에서 추출한 PDRN을 원료로, 자체 바이오 고분자 응용 기술을 통해 ‘피부 이식으로 인한 상처 치료 및 조직 수복’용 주사제 리비탈렉스와 리피탈렉스 프리필드를 개발 완료해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휴온스글로벌(대표이사 윤성태·김완섭)은 세계 미용 안티에이징 학회 AMWC 2018(Aesthetic and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에 참가, 자사의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을 집중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휴온스글로벌은 이날 학회에서 에스테틱 및 안티에이징 컨셉의 전문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보툴리눔 톡신 휴톡스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물광주사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 피부관련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 등 자사 및 자회사의 미용 안티에이징 관련 제품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