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초진료가 올해보다 3.1% 오른 1만 5310원으로 정해졌다. 재진료는 1만 950원이다.병원급 진료수가는 1.7% 인상, 상급병원의 초진료는 1만 8800원, 종합병원 초진료는 1만 7080원, 병원급 초진료는 1만 350원으로 소폭 오르게 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7개 의약단체와의 수가협상을 통해, 2018년 진료수가를 이 같이 인상키로 합의했다. 2년 연속 전 유형 협상 타결이다. 각 유형별 수가인상율은 의원 3.1%, 병원 1.7%, 치과 2.7%, 한방 2.9%, 약국 2.9%, 조산원 3.4%, 보건
보건복지
고신정 기자
2017.06.01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