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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0년도 제1차 의약정보 워크숍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서대문 바비엥스위트(Ⅱ)에서 실시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약제업무 수행에 있어 의약정보 및 관련업무의 중요성과 의약정보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해마다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의약정보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인데, 이번 1차 워크숍은 약물역학과 약물경제성평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주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의 교수진과 보건복지부, 보건사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날은 ▲약물역학의 발전과 영역 및 전망, 약물사용평가(DUR)-(서울의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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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의료기관평가 인증제와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를 주제로 "2010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기간은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이며 장소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다. 의료기관평가 인증제 강의는 의료기관평가인증추진단 전문 자문위원이자 한국병원약사회 의료기관평가인증제 대비 TFT 팀장을 맡고 있는 손기호 부회장(삼성서울병원 약제부장)이 맡는다. 손 팀장은 "2010년 의료기관평가 인증제 도입 및 평가 방향"을 주제로 총론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밖에 "의료기관 평가와 약제업무 발전방안"을 주제로 의료기관평가 인증기준(안) 중 환자진료체계 평가문항(김귀숙- 서울대병원), 약물관리 평가문항(한옥연-서울성모병원), 지속적인 질 향상 평가 문항(손기호-삼성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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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사이버 임상약학강좌를 12일부터 개강한다. 주요 의과대학 및 약학대학 교수, 대학병원 근무약사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이 다양한 질환 및 약물요법에 대한 이론지식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환자 치료 사례를 소개하는 이 강좌는 기본 1년 과정(166시간)을 수강하거나 8개 테마별 패키지 중 관심 있는 특정 패키지 수강도 가능하다. 병원약사뿐만 아니라 근무분야와 무관하게 임상약학 지식을 필요로 하는 약사들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특히 올해부터 패키지 수강이 가능해짐으로써 제약회사 마케팅 직원이나 MR에게도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4개 과목 총 166시간 과정을 통해 임상약학 기초, 소화기계질환을 비롯 ▲ 순환기계질환 ▲ 내분비계,
보건복지
하장수
201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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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신규약사들을 대상으로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병원 A강당에서 4시간동안 연수교육을 진행한다.지난 199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근무경력 2년 미만인 신규 약사들을 대상으로 병원약사의 역할과 기본자세를 정립하고 병원 약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이해시킴은 물론 환자 중심적 약제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해 병원약사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이번 교육에서는 한국병원약사회 소개, 병원약사의 하루, Patient safety, ‘병원약사의 미래’, Communication skill-복약 순응도 향상 등이 다뤄진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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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완 한국병원약사회장은 1710만원의 성금을 최근 아동복지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2008년에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추천받은 희귀질환 환자 3명에게 1830여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한 바 있다. 병원약사회는 올부터 회원신상신고시 사회봉사기금을 일괄 징수하기로 하고 적립된 사회봉사기금으로 환자돕기를 비롯, 해외의료봉사활동, 아이티 지진과 같은 국제적인 재난에도 나눔과 사랑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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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 어준선 회장이 리베이트 척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어 회장은 4일 협회 강당에서 열린 약업계 신년교례회에서 "지난해에는 탤크사건, 신종플루 등 크고 작은 사건이 많았지만 슬기롭게 대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는 모두 제약사들이 자승자강(自勝自强) 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올해도 이 정신을 이어받아 경쟁력을 키워나가자"고 말했다.또한 회장은 올해는 공정경쟁규약이 확립된 만큼 올해는 유통투명화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기존의 유통약가팀을 약가정책팀과 공정거래팀으로 나누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어 회장은 더 이상 제약사들이 불공정 리베이트로 기업이미지가 추락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면서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제약산업을 활성화시켜나가야 할 것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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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미국약사협회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4년 Oncology 분야에서 첫 합격자를 배출한 후 2005년 10명, 2006년 13명, 2007년과 2008년 각 12명 등 모두 57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알림
하장수
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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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21일과 22일 양일간 무주리조트에서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병원경영과 병원약사의 역할 및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병원 약제업무의 수가현황 및 원가분석, Hospital-Based Clinical Pharmacy Services, 경제적 성과 창출 방법으로써의 약제업무, 병원경영측면에서의 병원약사의 역할 및 미래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다.또 조제 등 일반 연제 68편, 포스터 76편 등도 함께 발표됐다.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장관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비롯해 병원약사대상, 병원약사상, 학술상, 공로패 및 축하패, 우수봉사상 등 총 9개 부문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석현주, 정경희 ▲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복지
하장수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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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춘근)이 국내제약사와 직거래를 선언한 다국적 제약사들에게 조속한 직거래를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3일 대구소재 제이스호텔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특별한 사유없이 공급지연을 초래하고 있는 이번 사태가 의약품유통발전은 물론 환자의 안전까지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춘근 회장은 "도협 중앙회를 비롯하여 약사회, 병원협회, 지역 의사회, 병원약사회 등 의약업인 단체에서 성명서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외자제약사들이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내도매업체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직거래요구를 이유없이 거래지연시키고 있는 외자사들은 즉각 국내업체와 직거래를 체결하라"고 성토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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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위너스약품 박호영 사장이 오는 18일 개최되는 약의날 행사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또 서원약업 고창업 사장과 삼원약품 추성욱 사장이 각각 식약청장상을 수상한다.박호영 대표는 2006년부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총무이사직으로 활동하면서 국제화교류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약업계발전을 도모하고 의약품유통질서 확립에 힘 쓴 공을 인정받았다. 식약청장상을 받는 고창업 대표는 지난 1992년 서원약업 설립 이래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과 업계 정보교류에 노력해왔다. 이어 추성욱 대표는 도매업계 불공정 거래행위 척결과 유통질서 확립에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한편 제23회 약의날 행사는 대한약사회가 주관하고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협회, 한국병원약사회,
알림
박상준 기자
20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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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송보완)는 "쥴릭파마코리아가 특정 외자제약사의 의약품공급을 사실상 독점해 국내 도매업체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직거래를 방해하는 등 국내 의약품 유통 질서를 문란하게 해 자칫 필수의약품 공급 중단 사태를 야기시킬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의약품의 원활한 유통과 공급을 위해 부당한 방해와 간섭을 즉각 중단, 국내 도매업체들과 공정한 위치에서 서비스 경쟁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쥴릭파마코리아에 의약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외자 제약사는 병원에 의약품 공급중단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내 도매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공정하고 건전한 의약품 유통 환경 조성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병원약사회는 "정부 당국에서도 필수의약품 공급중단으로 인해 국민의 건강
보건복지
하장수
2009.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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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의약정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의약정보 워크숍을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바비엥스위트(Ⅱ)에서 실시한다.워크숍은 약물역학과 약물경제성평가를 주제로 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와 협력, 약물역학과 약물경제성평가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를 연자로 초빙, 진행된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은 약물사용평가(DUR)와 의약품 피해구제제도, 데이터마이닝, 약물역학 연구자료 통계분석, 환자-대조군 연구, PMS, 약물위해 관리, 임상시험, 코호트연구 등이다.또 RPO(Patient Reported Outcome), Decision Analytic Model, 약제급여 정책 Economic Evaluation, Cost Effectiveness Analysis
보건복지
하장수
2009.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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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 21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추계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소아 백혈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낙균 교수가 소아 백혈병의 최신 지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등을 비롯해 강의했다.또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최지선 약사가 소아 백혈병의 약물치료에 대해 소개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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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끝을 보겠습니다."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지훈상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2010년도 수가계약 결렬에 따른 공동기자회견를 갖고 이같은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두 단체장은 "의료계를 대표하는 의협과 병협은 2010년도 수가협상에서 최선을 다해 임했으나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성의없는 협상태도로 인해 올해에도 서로간의 이견을 결국 좁히지 못하고 계약이 결렬됐다"고 전하고 "협상에서는 원가의 70%수준인 살인적인 저수가로 인한 경영 현실을 누누이 강조, 이에 대한 대책은 진료비에 대한 적정 보상인 의료 수가 현실화임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두 단체장은 또 "현행 수가계약이 국민건강보험법 제42조(요양급여비용산정 등)에 따라 상대가치 점수에 의한 점수당 단가를 계약하는 것임에도 건보공단은 거론의 대상
보건복지
하장수
2009.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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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약학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9회 아시아 임상약학회를 개최하고 현장에서 이뤄지는 임상약학 업무에 대해 집중 토론한다.이번 학술대회는 5년전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이래 두번째로 600여명(국내 300여명, 해외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술행사에서는 두편의 Keynote speech, 27편의 Plenary speech, 60여편의 oral presentation, 150여편의 poster presentation이 접수, 다양한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Keynote speech와 Plenary speech 중에는 Charles D. Sands 샌포드대학교 학장, 전 아리조나주 병원약사회장인 Michael Katz 아리조나대학교 교수, 전 미국 임상약학회
학술
하장수
2009.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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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20일 코엑스에서 15회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의약품 부작용 관리를 집중 모색했다. 이날 김상봉 식약청 의약품관리과 사무관은 우리나라의 의약품 부작용 발생 현황 및 부작용 관리의 필요성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2007년 인구 백만명당 자발적 부작용 건수는 미국 1597건, 일본 251건, WHO 100여건등이지만 우리나라는 75건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약물유해반응 등에 적극적 관심을 당부했다.박실비아 보사연 연구위원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의 필요성과 시행 방안이란 발표에서 "이 제도는 의약품 사용 과정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하고 적정성을 높이는 전략이 함께 추진되야 하며 이 때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강혜련 서울대
보건복지
하장수
2009.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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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걸맞는 임상실무 교육 충족 필요 한국병원약사회는 최근 약대 정원 증원 움직임과 관련, "이보다는 약대 학생 실무실습교육의 원활한 수행 여부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밝히고 " 각 대학은 실무실습교육 운영 계획 및 방안 수립, 실습교육장소 확보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약은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른 2013~2014년 약사 배출 공백과 수도권의 병상수 증설 등에 따라 병원약사 인력 수급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약학대학 신설 및 정원 증원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온 만큼 이를 적극 환영하지만 약대 6년제 시행 하에서의 약학 교육은 약물의 적정한 사용을 위한 임상약학 교육 중심으로 보완되야 하고 기존의 이론중심 약학교육에 실무교육을 접목함으로써 약학의 이론과 실무 능력을 함양시킬 수
보건복지
하장수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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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는 2009 춘계학술세미나를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성인 백혈병 치료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 석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조혈모세포이식센터 혈액내과 교수가 성인 백혈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내용으로 90분 동안 강의, 백혈병의 종류에 따른 특징과 약물치료, 각 종류별로 쓰이는 최신 약품에 대해 소개했다. 박애령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약제팀 약사는 성인 백혈병의 약물치료란 제목으로 각 약물의 자세한 용법과 치료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1,200여명이 참여해 백혈병에 대한 약사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9.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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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약물로 치료 진전 없는 환자 허가 외 요법 통해 효과 볼 수 있어 오프라벨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문제는 적응증 외 처방이지만 불법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합법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승인받지 않은 용법인만큼 안전성에 대한 담보가 없고 효과에 대한 근거가 약하다는 것이다. 미국의 2003년도 연구(NEJM 2008;358:1427-1429)에서 전체 오프라벨 사용 중 73%가 명확한 근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은 이를 반증해주고 있다. 여기에 국내 오프라벨 사용의 목적이 치료가 아닌 경제적 이익이 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오프라벨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고 있다.실제 부작용 발현 때 더 문제 건강한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 강아라 사무국장은 국내에서 오프라벨은 다양한 분야에서 성행
순환기/뇌혈관
임세형 기자
2009.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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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치료 자율권 침해·보호 상반된 의견미 FDA도 올바른 사용위한 규제장치 완화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오프라벨 자체에 내재된 문제점들이 보완되는 것은 아니다. 제약사의 마케팅 수단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역시 오프라벨이 가지고 있는 다른 문제로 꼽힌다. 오프라벨 사용을 제약사가 홍보·판촉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금지하고 있지만 FDA가 올해 1월 이를 완화하는 가이드라인인 "Good Reprint Practices"를 발표해 논란이 되고있다. FDA는 오프라벨에 대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보완함과 동시에 최신의 의학정보를 의료관계자들에게 알려 올바른 오프라벨의 사용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약사는 자신이 후원하지 않은 연구에 한해서 오프라벨의 근거로 홍보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09.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