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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4일 약제의 요양급여대상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해 제3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제3기 위원은 대한의사협회 2명, 대한약사회 3명, 대한병원협회 1명, 한국병원약사회 1명,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1명,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1명,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1명,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1명, 식품의약품안전청 1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명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11년 3월 14일부터 2013년 3월 13일까지이다. 3기 위원회는 건강보험 재정악화에 따른 보험자 역할 강화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위원 1명을 포함하되 협상대상약제인 신약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제한했으며 위원 추천단체 중 복수 추천을 하지 못한 단체에 대해서는
보건복지
하장수
201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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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가 오는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패혈증 및 성인 중환자 치료에서의 약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1년도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연에는 서울아산병원 중환자실장 고윤석 교수가 나와 ‘의사가 바라는 중환자약료 약사’와 ‘패혈증과 다장기 부전’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김은영 교수는 ‘성인 중환자 치료의 약물요법’을 주제로 각 약물의 치료 기전 및 용법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약사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병원약사들이 패혈증 및 다장기부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중환자 치료의 약물요법에 대한 지식과 치료 사례를 접함으로써 중환자약료 측면에서 병원약사들의 전문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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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의 병원들이 수술과 암 등 일부 치명적 질환 치료를 위한 핵심 치료제들의 공급 부족으로 난항을 겪는 사태가 나타나자, 오래된 치료제들로 다시 되돌아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최근 공급 부족을 겪은 의약품들 숫자는 약 150개로 5년 전보다 3배에 해당한다고 미국병원약사회(ASHP, American Society of Health-System Pharmacists)가 보고했다. 이중 약 60개 의약품은 연방보건국이 의학적 필수약품으로 간주한 것들로, 중증 질환이나 증상을 치료 및 예방하는 약들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병원약사회 내 약물사용 질개선을 맡고 있는 Bona Benjamin은 물량 부족이 예상될 때 제약사들이 이를 FDA에 알릴 강제적 의무가 없다는 것이 원인의 일부가 되고 있다고 하였다.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1.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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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박경호 전 부회장(서울대병원 약무과장) 1월 12일 별세 ▲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 발 인 : 1월 14일(금) ▲ 연락처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02)2072-2014 (사)한 국 병 원 약 사 회
알림
박상준 기자
201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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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를 이끌어갈 이혜숙회장이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이 회장을 최일선으로 보좌할 부회장단은 모두 7명으로 내부적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평가다. 여성 회장인 만큼 여성 부회장도 4명이나 된다. 진영대(총무, 부산백병원), 최인옥(재무, 한양대병원), 나현오(학술, 서울성모병원), 박종민(편집, 영남대병원), 윤혜설(중소병원, 청주성모병원), 김영주(교육, 분당서울대병원), 김영주(보험, 국립암센터) 등이 그 주인공이다. 상임이사는 모두 15명으로 구성된다. 한옥연(총무이사 서울성모병원), 김재연(교육이사 서울아산병원), 김향숙(교육이사 서울대학교병원), 이용화(국제교류이사, 서울대학교병원), 김정태(대외협력이사 강동경희대학교), 전재열(병원법제이사 경북대학교병원), 김정미(보험이사 삼성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1.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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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가 회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우선 메인화면에 만화형태의 남·여 약사 캐릭터를 배치해 딱딱한단체 홈페이지라는 인식을 최대한 감췄다. 또 편의성면에서는 전체 메뉴 창을 이용하여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존에 제공하지 못했던 "마이페이지 기능"을 신설해 회원정보관리, 연수교육 평점 이수 확인, 과거 시행한 각종 교육 수료 여부 확인도 가능하다. 또 전국 온라인 회원명부를 제작하여 회원들이 전국 회원병원의 부서별 연락처 및 회원정보를 편리하게 검색,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회원명부는 기존에 격년으로 발간했던 회원명부 책자를 온라인상으로 구현한 것으로 회원 및 병원을 검색하고, 병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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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들에게 1200만원을 지원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회원 1인당 회비의 10%를 사회봉사기금으로 모은 1590만원중 1000만원을 아동복지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또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 후원을 주 목적으로 설립된 행복한재단 후원의밤을 통해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사회참여와 봉사하는 약사상 정립을 위하여 지난 2006년 KBS 사랑의리퀘스트에 출연하여 2300여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하는 환아돕기운동을 시작, 회원 모금을 통하여 2008년에는 1830여만원, 2009년에는 1710만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한 바 있다.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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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75명이 최종 합격했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6개 분야 총 88명이 응시했고 최종 75명의 병원약사들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문약사 자격증은 오는 11월 20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2010년도 병원약사대회에서 합격자에게 전달되며, 각 응시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합격자가 대표로 단상에서 수여받을 예정이다. 앞으로 전문약사로 인정받은 75명의 병원약사는 한국병원약사회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교육의 강사로 활동하면서 각 분야에서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합격자 확인 여부는 한국병원약사회 홈페이지 ‘전문약사 자격시험 배너’에서 개별적으로 본인 아이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사회 측은 "이번 전문약사 자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0.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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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1대 병원약사회 회장에 이혜숙 씨가 당선됐다. 이혜숙 후보는 5일 63빌딩에서 가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송보완 후보를 제치고 회장으로 선출됐다. 병원약사회에서 여성회장이 탄생한건 지난 18대 19대 손인숙 회장에 이어 두번째다. 이날 경선은 치열한 접전이었다. 첫 투표에서 총 102명이 참여한 가운데 51표, 50표, 기권 1표의 박빙의 승부가 연출됐다. 정관에 따라 과반수 그 이상인 52표를 얻지 못해 재투표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두 번째 투표에서 이 후보자가 회장을 확정지었다. 신임 이혜숙 후보는 이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과장을 거쳐 현재 약제부장으로 근무 중이며, 2005~2006년에 한국병원약사회 홍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혜숙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초박빙의 결과를 보면서 너무 힘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0.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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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회 차기 회장직을 놓고 송보완 후보와 이혜숙 후보가 대결한다. 한국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지난 9월 회장 입후보자 절차를 마련한 이후 최종 후보자로 송보완 현 회장과 이혜숙 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27일 기호추첨을 통해 각각 1번과 2번으로 정했다. 송보완 후보는 경희대 약대를 졸업해 경희의료원 약제부장을 거쳐 현재 한방약무팀장으로 근무 중이며, 한국병원약사회 상임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을 거쳐 2009년부터 한국병원약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혜숙 후보는 이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과장을 거쳐 현재 약제부장으로 근무 중이며, 2005~2006년에 한국병원약사회 홍보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송보완 후보는 "본인의 명예나 기타 일신에 대한 욕심은 추호도 없다"면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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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3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문약사 자격시험이 치뤄진다. 27일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 응모자는 ▲종양약료 ▲심혈관계질환약료 ▲영양약료 ▲중환자약료 ▲장기이식약료 ▲내분비질환약료 등 6개 분야에서 총 8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결과보다 33명 많은 수치이다.제일 많이 응시한 분야는 종양약료 분야로 총 36명이 응시했으며, 영양약료 17명, 심혈관계질환약료 15명, 중환자약료 8명, 내분비질환약료와 장기이식약료는 각각 6명이 접수했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암에 대한 관심과 치료에 있어서 병원약사들의 많은 업무를 차지하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응시인원으로는 서울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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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한국병원약사회 송보완 회장이 제 21대 회장으로 연임에 도전할 뜻을 강력히 피력했다. 송 회장은 21일 경희대 근처 모 식당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병원약사들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연속성 과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결과를 내기 위해 이번 선거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현 집행부는 인력기준안 개정, 전문약사제도의 정착,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및 안정화, 약대 6년제 하에서의 실무실습의 준비 등 중차대한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결과를 앞두고 있다. 그는 “현재 진행중인 사업은 현 집행부가 의지를 갖고 추진해온 만큼 그동안의 회무 경험을 갖고 있는 회장단이 맡으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며 “열정을 갖고 헌신할 때만이 가능한 중요한 사업들이다”며 연속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명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0.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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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 추계 학술대회가 오는 20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대강당에서 "호중구 감소성 발열 환자 치료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병원약사회 김순주 학술이사는 "최근 감염질환의 증가와 그에 대한 적절한 약물요법에 대한 지속적인 지식과 경험 습득이 필요하고 특히 호중구 감소성 발열의 경우 환자 임상양상에 따라 항균제 및 항진균제 사용시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므로 이번 추계학술세미나의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이동건 교수가 나와 "호중구 감소성 발열 환자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 삼성서울병원 약제부 황서영 약사가 "항진균제"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한국병원약사회는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세미나에 참석할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0.10.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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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차기 회장이 오는 11월 5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된다. 선거와 더불어 관심을 끄는 부분은 사전입후보절차다. 그동안 한국병원약사회는 임원 선출 과정에서 회장 사전입후보에 관련한 규정절차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관례적으로 대의원총회 석상에서 후보를 추천하고 추대 형식으로 회장을 선출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선거진행과정에 대한 문제제기와 더불어 회장 사전입후보절차 도입의 필요성 등이 제기되면서 여러단계 과정을 거쳐 정관개정을 대거 수정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회장 사전입후보절차가 도입된 후 처음 실시되는 선거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끌 전망이다. 정관에 따라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회원은 선거권이 있는 대의원 10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후보자등록을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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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임상약동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10 실무자 대상 임상약동학 워크숍을 9월 1일(수)~3일(금)까지 3일간 협회 3층 바비엥스위트(Ⅱ)에서 실시한다. 한국병원약사회는 임상약동학 업무의 중요성과 전문가에 대한 수요의 증가에 따라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임상약동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초보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약동학 워크숍을 각각 연1회 개설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학습을 원하는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약동학 워크숍을 사이버 강좌로 전환하여 지난 7월말 개강했고, 현재 약 180명이 수강중이다. 통상 오프라인 워크숍 참석인원이 50명 내외인 점을 감안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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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송보완 회장)가 진수희 의원이 보건복지부장관으로 내정된 것에 환영의 의사를 밝히면서 직면해 있는 병원내 약사인력 부족현상을 조속히 해결해줄 것을 촉구했다. 병원내 약사인력 확충방안은 지난 1월 29일자로 의료기관 약사 정원에 관한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일부 개정됐지만 시행일이 상급종합 2011년 1월 말, 종합병원 2012년 4월 30일 등 종별로 차이가 있어 인력수급에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특히 약사회는 약대 6년제 시행에 따른 2013, 2014년 약사 배출 공백과 그에 따른 의료기관의 약사인력 수급난 심화는 물론, 수도권의 지속적인 병상 수 확대에 따라 수도권과 지방간 약사 인력 분포 불균형 또한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진 내정자에게 법개정 이후 각 병원에서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8.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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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송보완)는 의약정보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제2차 의약정보 워크숍을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 2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2차 의약정보 워크숍의 내용은 근거중심의학의 이해 및 활용, 체계적 문헌 고찰 및 정보검색, 성과 연구 등을 주제로 알차게 짜여있다. 게다가 의약정보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첫째 날은 ‘근거중심의학 이해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 근거중심의학 과정과 활용(김수영-한림대학교) ▲ Evidence-Based Pharmacotherapy(최경업-건강보험심사평가원) ▲ Evidence-Based Healthcare(이상무-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체계적 문헌고찰과정’의 주제로는 ▲ 건강보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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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약사회가 주최한 제 16회 춘계학술대회가 1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학회 주제는 "이식 및 이식 후 약물요법과 환자관리"로 무엇보다도 병원약사들의 역할이 큰 분야였다는 점에서 관심이 뜨거웠다. 이날 대한병원약사회 송보완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 김수환 추기경 타계 이후 장기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식을 주제로 정했다"면서 "더불어 이식과 관련된 각종 제도 등에 대해서도 알리고 장기이식 캠페인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 1부에서는 ‘장기기증 및 이식현황’(좌장: 김순주 학술이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장기기증과 이식 현황 및 관련 법률’(정흥수 팀장-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장기수급조정 과장), ‘장기이식 절차’(김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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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들의 화합의 장이자 학술정보교류 행사인 제 16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12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성대하게 개막된다. 올해 학회 주제는 이식 및 이식 후 약물요법과 환자관리다. 따라서 장기기증과 이식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 장기이식 사례 및 환자 관리, 이식 후 약물요법 및 이식에서의 약사 역할에 대한 내용도 발표된다. 아울러 주제에 맞도록 학술대회 현장에서 장기 기증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장기기증 및 이식현황’(좌장: 김순주 학술이사-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을 주제로 ‘장기기증과 이식 현황 및 관련 법률’(정흥수 팀장-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장기수급조정 과장)과 ‘장기이식 절차’(김해정 팀장-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진행된다.2부는 ‘장기이식 사례 및 환자관리’
순환기/뇌혈관
박상준 기자
2010.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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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 최진석 명예회장 모친상 최진석 명예회장(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전, 단국대병원 약제부장) 모친 남인우 6/2(수) 별세 ▲ 영결식장 : 서울대병원 영안실(연건동) 3호실 ▲ 발인 일시 : 2010년 6월 5일 (토) 오전 7시 30분 ▲ 장지: 동화경모공원(파주) ▲ 연락처: 010-6421-1046
알림
박상준 기자
2010.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