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보완 한국병원약사회장은 1710만원의 성금을 최근 아동복지재단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2008년에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추천받은 희귀질환 환자 3명에게 1830여만원을 모금하여 전달한 바 있다. 병원약사회는 올부터 회원신상신고시 사회봉사기금을 일괄 징수하기로 하고 적립된 사회봉사기금으로 환자돕기를 비롯, 해외의료봉사활동, 아이티 지진과 같은 국제적인 재난에도 나눔과 사랑을 적극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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