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총 확진자 수가 1만718명으로 10명 늘었다.격리해제자 수는 134명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5일 기준 총 1만718명으로 지난 24일보다 10명 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인원은 각각 서울 1명, 대구 3명, 경기 2명, 검역 4명이다.이들은 모두 격리 조치됐다.격리해제자 수는 총 8635명으로 같은 기간 134명 추가됐다.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총 1843명으로 같은 기간 124명 줄었다.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제 13차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국내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 거주자와 해외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관련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감염을 주의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모기 매개 질환이다. 현재까지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등 총 5종에서 인체 감염이 가능하다.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인천, 경기·강원 북부 등 휴전선 접경 지역에서 5~10월에 환자의 90%가 발생한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산모로부터 채취한 제대혈 중 질병 치료 등의 이식에 적합하지 않아 부적격으로 판정된 것도 적격 판정된 것과 같이 제대혈정보센터에 전수 등록해 관리한다고 24일 밝혔다.그동안 부적격 제대혈은 제대혈정보센터에 등록·관리를 하지 않아 무단 사용 등의 문제가 있었다.이번에 전수 등록을 허용함으로써 사용에 대한 괸리가 강화됐다.앞으로 모든 제대혈 은행은 산모로부터 채취한 제대혈이 부적격으로 확인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고유번호, 총 유핵 세포 수, 부적격 사유와 확인된 날짜, 처리 계획 등을 이번에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708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총 1만 708명으로 전일 대비 6명 늘었다고 밝혔다.확진자 1만 708명 중 1023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나 내국인이 91.6%를 차지하고 있다.격리해제는 90명 증가해 총 8501명이며 사망자는 없어 240명을 유지했다.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6명은 부산 1명, 대구 2명, 경기 1명, 경북 1명, 검역 1명이다.한편, 초기 신
지난해 질병관리본부는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발표하며 ‘우리 국민, 지난 20년간 흡연은 줄고 비만은 늘었다’고 강조했다. 조사 결과, 국내 성인 비만율이 해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 비만 만성유병률이 남성은 1998년 25.1%에서 2018년 42.8%로 크게 증가했고, 이에 따라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여성은 같은 기간 26.2%에서 25.5%로 별 차이가 없었다. 비만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인식되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극적인 비만 관리가 요구된다. 비만의 약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총 확진자 수가 1만702명으로 8명 늘었다.사망자 수는 2명, 격리해제자 수는 134명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3일 기준 총 1만702명으로 지난 22일보다 8명 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인원은 각각 부산 1명, 대구 4명, 경기 1명, 검역 2명이다.이들은 모두 격리 조치됐다.사망자 수는 총 240명으로 같은 기간 2명, 격리해제자 수는 총 8411명으로 134명 추가됐다.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총 2051명으로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잠복결핵감염자가 치료를 완료한 경우, 약 82%로 높은 활동성 결핵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질병관리본부가 '2017~2018년도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국가 잠복결핵감염 검진 사업결과'를 근거로 잠복결핵감염의 활동성 결핵 진행정도 및 치료효과를 최근 분석한 결과에서 확인됐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집단시설 내 잠복결핵감염자(활동성결핵 배제)는 미감염자에 비해 활동성 결핵 발생 위험률이 16.3배, 감염자 중 치료 미실시자는 치료 완료한 사람에 비해 5.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아울러 잠복결핵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COVID-19)에 감염된 후 회복된 환자 25명에 대한 분석 시험 결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중화항체가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환자 25명에게 항체 형성 후 바이러스 검출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한 분석 시험을 실시한 결과 전원에게서 중화항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다만, 이들 중 12명(48%)은 중화항체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호흡기 검체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양성이 나타났다.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뇌졸중은 뇌의 손상 부위 및 정도에 따라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신체적 장애를 유발할 수 있고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료 기간은 정도에 따라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배희준 교수, 김성은 박사 연구팀이 급성 뇌경색 발병 후 5년간 지출되는 의료비용이 급성기 치료결과에 따라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제까지 보고된 연구는 최장 18개월까지 급성 뇌경색 환자의 예후에 따라 의료비용 지출에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었고, 5년이라는 장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를 대비해 의료체계와 방역체계에 신속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정부와 의료계, 병원계의 의견이 일치했다.정부는 일치한 의견을 토대로 구체적인 내부 검토를 거쳐 관련 협회들과 논의, 세부 방안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확립할 계획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과 손영래 전략기획반장 겸 홍보관리반장 등의 정부 관계자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은 지난 21일 저녁 HJ비즈니스센터에서 의·병·정 협의체를 개최하고 이같이 논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감염병의 일종인 코로나19(COVID-19)의 역설일까. 올해 1분기 각종 감염병 예방접종률이 감소해 비상이다.현재 코로나19 이외의 다른 감염병 발생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유치원·학교 등의 개학 지연, 해외교류 감소 등으로 인한 것인데 자칫 예방접종이 소홀해져 연말에 더 큰 혼란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2020년 1분기 예방접종률 분석 결과 △B형간염 3차 △DTap 3~5차 △IPV 3, 4차 △Hib 3, 4차 △PCV 4차 △MMR 1, 2차 △수두 △HepA 1차 △JE 사백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694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총 1만 694명으로 전일 대비 11명 늘었다고 밝혔다.확진자 1만 694명 중 1017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나 내국인이 91.6%를 차지하고 있다.격리해제는 64명 증가해 총 8827명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38명을 기록했다.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1명은 서울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북 2명, 경남 1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민관 합동 코로나19(COVID-19) 대응 '범정부 실무추진단'이 방역물품·기기분과 1차 회의를 오는 22일 실시할 예정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질본 국립보건연구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공동단장인 '범정부 실무추진단'이 방역물품·기기분과 1차 회의를 22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관련 핵심 방역 물품, 기기의 수급 대응 및 국산화 방안, 수출 지원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번 브리핑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총 확진자 수가 1만683명으로 9명 늘었다.사망자 수는 1명, 격리해제자 수는 99명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1일 기준 총 1만683명으로 지난 20일보다 9명 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인원은 각각 서울 2명, 대구 2명, 경기 2명, 검역 3명이다.이들은 모두 격리 조치됐다.사망자 수는 총 237명으로 같은 기간 1명, 격리해제자 수는 총 8213명으로 99명 추가됐다.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총 2233명으로 같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전국의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중 35%가량이 10년 넘게 사용되고 있고, 사용기간 20년을 초과한 장치도 약 6%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아울러 평균 사용기간은 8.86년이며, 사용기간 5년 이하인 장치는 38%에 불과했다.이는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의료방사선과에서 최근 공개한 '2019년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 통계'를 통해 드러났다.질본은 매년 3월 31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현황'을 제출받고 있으며, 이를 분석해 '의료기관 방사선관계종사자의 개인피폭 선량 연보' 등 의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해외 유입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사람의 54.4%가 이들의 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20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해외 유입 확진자에게 감염된 157명 중 89명(54.4%)이 이들의 가족이라고 밝혔다.친구·지인은 33명(20.6%), 업무 관계자는 27명(16.9%), 동일장소 접촉자가 8명(6.3%) 순이다.이들은 모두 해외 유입 확진자 중 61명에게 감염된 사례다.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일 기준 총 1006명으로 전체 확진
[메디칼업저버 송인하 기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2차에 걸친 코로나 바이러스 배양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오늘부터 응급환자만을 대상으로 부분 개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병원은 1, 2차 고강도 방역작업 후에도 모든 지역의 집진청소와 소독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10, 13일 실시한 2차례 질본의 코로나 바이러스 배양 검사에서 17일 음성 확인을 받아 정상 개원에 앞서 오늘부터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지난 1일 병원 폐쇄 후 원내 확진자는 환자 8명, 의사 2명, 간호사 3명, 미화원 2명,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단재생바이오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입법예고했다.첨단재생바이오법은 절박한 희귀·난치질환자에게 국가 책임 아래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재생의료 시장에서 줄기세포 등을 활용한 첨단재생의료와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전주기 안전관리체계 및 기술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이번 제정안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심의·승인 및 실시 의료기관 지정,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총 확진자 수가 1만674명으로 13명 늘었다.사망자 수는 2명, 격리해제자 수는 72명 추가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0일 기준 총 1만674명으로 지난 19일보다 13명 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인원은 각각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2명, 경북 2명, 검역 4명이다.이들은 모두 격리 조치됐다.사망자 수는 총 236명으로 같은 기간 2명, 격리해제자 수는 총 8114명으로 72명 추가됐다.현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661명이 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총 1만 661명으로 전일 대비 8명 늘었다고 밝혔다.확진자 1만 661명 중 998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나 내국인이 91.7%를 차지하고 있다.격리해제는 105명 증가해 총 8042명이며 사망자는 2명 추가돼 234명을 기록했다.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8명은 서울 2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북 1명 검역 2명이다.한편,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