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1023명 …격리해제 90명 늘어 누적 8501명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708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총 1만 708명으로 전일 대비 6명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1만 708명 중 1023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나 내국인이 91.6%를 차지하고 있다.

격리해제는 90명 증가해 총 8501명이며 사망자는 없어 240명을 유지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6명은 부산 1명, 대구 2명, 경기 1명, 경북 1명, 검역 1명이다.

한편,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에 발표된 통계수치와 확진자 수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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