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1017명 …격리해제 64명 늘어 누적 8277명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2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4월 22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메디칼업저버 정윤식 기자] 코로나19(COVID-19) 감염증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694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총 1만 694명으로 전일 대비 11명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1만 694명 중 1017명은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이나 내국인이 91.6%를 차지하고 있다.

격리해제는 64명 증가해 총 8827명이며 사망자는 1명 추가돼 238명을 기록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 1명은 서울 2명, 부산 2명, 대구 1명, 대전 1명, 경북 2명, 경남 1명, 검역 2명이다.

한편, 초기 신고 이후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에 발표된 통계수치와 확진자 수가 상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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