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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 염수정 대주교)은 9월 1일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임기는 2015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강무일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최종영병원경영실장 지상술 (겸 사무처장)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조용현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양철우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알림
박선재 기자
2015.08.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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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팀이 뇌경색 환자 중 비만 환자가 정상 체중 환자보다 중증 뇌경색 발생률이 낮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서울의대 이승훈 교수(서울대병원 신경과), 가톨릭의대 김예림 전임의(부천성모병원 신경과) 연구팀이 지난 2002년 10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급성 뇌경색 환자 2670명을 비만도(body mass index, BMI)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눈 후, 입원 시 초기 뇌경색 강도(NIHSS 점수)를 분석했다.NIHSS는 뇌경색 환자의 의식, 신경학적 기능, 운동, 후유증 등을 평가하는 척도로, 연구진은 0~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5.08.1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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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회장 박상근)는 최근 '의료사고 분쟁 사례집'을 발간했다.현재 의료 현실은 환자와 보호자의 알권리 및 환자들의 의료에 거는 기대심리가 높아진 만큼 의료 관련 분쟁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병원에서는 의료분쟁이 생겼을 경우 해결방법, 근거법, 유사 사례나 판례, 유권해석 등을 찾게 되지만 마땅히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없었다는 점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병원협회는 병원들의 의료사고 분쟁 관련 업무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사례집을 발행했다. 의료사고 분쟁 사례집은 기존 소송 사례들을 질병에 따른 분
병원·개원가
손종관 기자
2015.07.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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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 24곳의 실명이 공개됐다.병원 24곳은 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여의도성모병원, 365서울열린병원, 하나로의원, 윤창옥내과, 평택굿모닝병원, 평택푸른병원, 평택365연합의원, 평택박애의원, 평택연세허브 가정의학과, 성빈센트병원, 동탄한림대성심병원, 메디홀스의원, 부천성모병원, 군포시 가정의학과의원, 오산한국병원, 대천개인병원, 천안단국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건양대병원, 대전대청병원, 순창 최선영내과 등이다.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7일 오전 11시 정부세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6.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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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새 경영난을 호소하던 병원들이 이번 메르스 사태로 더 수렁에 빠지고 있다.병원을 찾는 환자가 크게 줄고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수술도 연기하고 있다. 개원 이후 최대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것이다.지난해 세월호 사태로 경기침체가 깊어지면서 병원 발길을 돌렸던 환자들이 올해는 메르스로 인해 병원을 멀리하고 있다. 특히 메르스와 직·간접으로 관계됐거나 사실과 달리 왜곡된 정보로 병원명이 오르내리고 있는 곳의 피해는 더 커지고 있다.국가지정 격리치료시설인 충남대병원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외래환자가 평균 10%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6.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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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원장 백민우)이 2일 폐쇄형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유포되기 시작한 메르스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키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현재 SNS에는 '부천성모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2명 나왔다. 이와 관련해 부천시장이 언론발표 예정이다'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퍼지고 있는 상태다.이에 대해 병원측은 "폐쇄형 커뮤니티 SNS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파생, 이에 환자와 내원객들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등 불안감에 떨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자 대상으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또 "지금까지 부천성모병원에는
의대병원
박선재 기자
2015.06.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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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유진홍 교수(부천성모병원 감염내과)가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서울아산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구: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신임 회장인 유진홍 교수는 2017년까지 2년의 임기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는 1995년 창립돼 다제내성균, 신종 감염병 등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효과적인 감염관리와 의료관련 감염환자를 감소시키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치료관리 발전에 기여해왔다.지난 20년간 감염관리지침을 세우고,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알림
박선재 기자
2015.05.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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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질환전문병원 명지성모와 뇌졸중재활전문병원 명지춘혜가 20일 공동으로 '제5회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허춘웅 명지성모병원 대표원장, 임영진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경희대 의무부총장), 오창완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차기회장(서울의대), 전신수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손철호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교수, 박윤길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교수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뇌졸중 급성기 치료에서 재활까지 의료현장에서 살아있는 임상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했다.이날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5.03.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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