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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의료원장 정남식)이 오는 10일 제중원 개원 1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학술심포지엄, 음악회와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먼저 제중원 개원 130주년 기념식이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에는 특별초청을 받은 알렌과 에비슨 박사, 그리고 세브란스씨의 후손들이 미국에서부터 방문하며 미국대사관과 주한미군 121병원 관계자도 참석한다.국내 인사로는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이 참석 할 예정이며 김석수 연세대학교 법인이사장, 박삼구 연세대학교 총
병원·개원가
박선재 기자
2015.04.0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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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에 고경봉 연세의대 명예교수와 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가 선정됐다.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인터넷·온라인 게임 중독의 연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구 업적 및 위상을 가지고 있으며 2011년부터 게임과 몰입센터 치료 팀장으로서 전국의 난치성 게임중독 환자의 치료에도 큰 공헌을 했다.또한 미국 유타대학의 부교수로도 임명돼 소아 청소년 자폐아, 온라인 뇌 반응 연구 등의 활발한 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06년 하버드의대에서 체계적인 뇌 연구를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와서도 미국 하버드 대학, 유타 대학, 스탠포드 대학, 호주 시드니 대학, 일본 알코올 중독 치료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3.12.0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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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영),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의장 문재우),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이 20일 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저소득층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금년부터 3년간 매년 10억씩 총 30억원을 한국의료지원재단에 후원하고,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지원금을 기탁받아 대상자 발굴, 의료비 지원 및 사후관리 등의 업무을 수행하게 된다.저소득층 의료비지원사업은 최저생계비 200%이하의 저소득층 중증화상환자 및 골절·손상환자를 대상으로 입원비, 외래의료비, 성형·재활의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중증화상환자는 1인당 연간 1500만원, 골절·손상환자의 경우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의료비 지원사업은 올해 9월 중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3.08.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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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병원행정관리자들은 분야별 지식을 구비해 대처하는 적응 능력과 경험을 축적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는 21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창립 27주년 및 제6회 병원행정의 날을 기념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전국 18개 시·도회 300여명의 회원과 산학협력원 교수 50여명이 모여 병원행정의 발자취와 전망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개회사에서 박영익 회장은 "병원의 비전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병원행정인의 창조적인 행동이 필요하다"며 "병원산학협력원 발족 후 새로 구성된 교수회와 학회의 협력을 통해 병원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세대 보건대학원 유승흠 명예교수가 "병원행정인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유 명예교수는 "고령화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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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의료 전문 모금기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이 6월부터 1년간 전국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의료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삼성사회봉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기금 5억원으로 시행하게 되며 저소득 노인에게 절실하게 요구되는 질병 예방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의료를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노인의료지원사업은 폐렴예방접종과 노인의료물품지원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국 지역사회복지관을 통한 대상자 선정을 거쳐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4000명을 대상으로 폐렴예방접종을 실시, 폐렴 합병증을 예방하게 된다. 또 노인요양병원 50곳을 선정, 총 3000명의 저소득 중증질환 노인에게 노인의료물품(기저귀, 매트, 욕창파스)을 지원, 중증질환 노인의
보건복지
하장수
2012.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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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66)이 제4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을 수상했다. 의협과 한미약품은 15일 오후 6시 서울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을 갖고 상금 1억원과 상패를 유 이사장에게 전달했다.유 이사장은 40여년간 예방의학(보건의료정책 및 관리영역)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1970년대에는 농촌 의료보험조합 설립을 주도해 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의 토대를 닦았다.또 정부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연계해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펼치기도 했다.유 이사장은 "제가 걸어 온 의료정책 분야는 특별히 부각되는 영역도 아니고, 특정인 한 사람이 모든 공을 세웠다고 보기 어려운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
보건복지
하장수
2011.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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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미약품(회장 임성기)이 공동으로 제정한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제4회 수상자로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이 선정됐다. 유 이사장은 연세의대 출신으로 40여년간 예방의학(보건의료정책 및 관리영역)을 전공하면서 교육, 연구, 사회봉사, 정책자문 등에 정진해왔다.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연구논문 190여편, 25권 이상의 교과서와 전문서적을 저술했고 4권의 책을 번역 출판했다. 이중에서 ‘보건학’,‘병원경영’, ‘노인보건학’은 문화관광부 과학기술우수도서로, ‘의료보장론’은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제적으로는 World Bank 단기자문관, CMAAO, 아-태보건협의회 등에서 활동했고 존스홉킨스보건대학원 겸임교수로서 의료보험강좌를 오랫동안 운영
보건복지
하장수
2011.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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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이 천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대표 조정숙)이 소외계층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14일 씨스팜 본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씨스팜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의료지원재단에 기부한다. 양해각서는 암, 난치병, 희귀질환 등으로 생계가 어렵고, 건강보험료 조차 낼 수 없는 의료사각지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 기회 확대와 사회복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는 기업인 씨스팜과 함께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씨스팜 조정숙 대표는 “앞으로 의료비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지원 등 국민건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1.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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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이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해 22일 의협 동아홀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국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데 있어 양 단체가 상호 협력해 효율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나감으로써 의료소외계층의 건강회복과 신속한 사회복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 의료비 지원 대상자 발굴,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연구 및 정책제안 등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경만호 회장은 “의협은 그동안 우리사회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보다 체계적
보건복지
하장수
2011.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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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 · 중증 질환에 걸린 저소득층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의료 전문 모금기관인 한국의료지원재단이 1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비영리 민간 재단으로 연세의대 유승흠 명예교수가 초대 이사장을 맡고 의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사업, 공동모금 재원의 지원·평가 등이며, 모금·홍보·의료비지원·평가 등 각 부문별로 위원회를 구성, 위원회 중심으로 전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출범식에서는 탤런트 황정음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의료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월 12일 기부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모금문의는 02-2090-2887로 하면된다.
보건복지
고민수 사진기자
2011.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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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원(원장 유승흠)은 최근 인터넷으로 자신의 하루 섭취 열량과 소비 열량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건강관리프로그램 3.3.4 다이어리(334diary.or.kr)운영을 시작했다.3.3.4는 각 식품군을 점수화해 일반 성인이 1일 섭취해야 하는 에너지양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또 이 프로그램에서는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여양학적 정보와 건강한 운동 습관을 통해 적절한 에너지 소비를 동반하는 방법도 제안하고 있다.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의 일환으로 Eco 식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는 제철 재료를 기본 식재료로 매주 1회씩 업데이트 된다.
보건복지
하장수
2009.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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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화이자의학상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재국 교수(기초의학부문)와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이용철 교수(임상의학부문)에게 돌아갔다.한국화이자제약은 17일 조선호텔서 제 7회 화이자의학상 시상식을 갖고 양 교수에서 각각 상패과 2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신재국 교수는 동일한 약물을 동일한 질병을 가진 환자에 투여해도 유전적 요인에 따라 개인간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 지표를 통한 맞춤약물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또 이용철 교수는 비만세포에서 혈관 투과성 인자로 잘 알려져 있는 혈관 내피 성장 인자 또는 혈관투과성인자가 천식과 알레르기 질환에서도 조절관련 신호체계가 있다는 것을 입증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심사를 맡은 유승흠 한림원 회장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09.1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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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 지닌 의사들 조명 우리나라에 현대의학이 도입된지 120여년. 한국의학원은 국내에 의학의 선구자들에 대한 기록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 6월 1집 발간에 이어 "우리나라 의학의 선구자 제2집"을 최근 발간했다. 의학원은 "후대에 본보기가 된 선구자 역할을 한 의사들의 삶을 조명하는 것"이라며 사업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제2집에는 광복 직후부터 1905년까지 활동한 의사들 10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선구자, 개척자, 공로자로 인물의 성격을 구분해 크게 의학계, 의료계, 사회문화계로 소속을 구분했다. 이력서 형식은 지양하고 약력에 대한 부분은 간단하게 다룸과 동시에 인간적인 됨됨이와 사회에 미친 영향들을 정리했다. 또한 인물들 간 평가의 편견을 막기위해 해당하는 분량도 적절히 맞췄다.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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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와 (사)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유승흠)은 24일 "국제화를 위한 의료정책" 주제로 연세의료원 종합관 331호에서 "2009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복지부·외교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과 관련 분야 연구자, 병원 실무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 ‘의료의 해외진출’ 주제로 공공의료와 민간의료(영리·비영리 분야)의 해외진출 현황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토론하게 된다.또 의료의 해외진출에 있어 각 부문별 네트워킹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지원할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게 된다.‘외국인 환자 진료 인프라 확충’ 주제로는 외국인 환자 진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접근과 의료기관들의 진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략 방안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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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유승흠)은 지난달 29일 중앙대병원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림원은 조용현 가톨릭의대 비뇨기과(본지 편집자문위원), 선 경 고려의대 흉부외과(본지 객원논설위원), 유기환 고려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포함한 24명의 정회원 선출과 함께 의학용어 표준화, 의학연구 수준평가, 의학 정체성 확립, 보건의료정책 포럼개최, 회보 및 회원명부발간 등 주요사업 계획을 정했다. 유승흠 회장은 "모든 회원들이 의학연구와 발전을 위해 보다 더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우리나라 의학의 세계화와 한림원의 위상제고를 위해 고군분투하겠다"고 약속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9.0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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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의료전달체계 정착 필요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건국 60주년을 맞아 24일 개최한 1회 보건의료정책포럼에서 발표자들은 보건의료의 발전 등을 이루려면 미래 의료를 위한 정체성 확립, 건강보험의 개선, 보건산업 활성화 등을 모색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유승흠 의학한림원 회장은 "건국 60주년을 맞아 의료 윤리 제고를 위한 대안을 모색해야 하며 보건의료와 건강보험 문제점의 개선 방향을 찾아야 함은 물론 미래 성장 동력의 하나인 보건 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귀원 서울의대 외과학 교수는 "보건의료의 발전을 위해서는 1차 의료기관 활성화 및 의사 인력 적정화, 공공의료 기능 재정립, 건강보험 단체계약제 도입 및 수가 제도 개선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은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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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예방의학과 유승흠 교수가 펴낸 "노인보건학"이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됐다. 총 405종이 선정된 이번 학술도서 선정 결과 유승흠 교수의 "노인보건학"이 기술과학분야 우수 학술도서로 꼽혔다. 책은 고령화와 보건문제, 노인보건관리, 노인보건복지제도 등 총 3편으로 나눠 고령인구의 보건학적 특성과 노인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미래의 노인보건의료 등 노인 보건과 관련된 내용을 총망라하고 있다. 유 교수는 "노인보건학의 교과서적인 서적이 필요한 만큼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노인보건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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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체 거쳐 기부해야…간접비용은 전체 5% 이내한국제약협회 김정수 회장은 최근 팔래스호텔에서 한국의학원 유승흠 이사장,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 김건상 이사장과 의학 학술활동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거래행위를 근거로한 제약업체 처벌 이후 제약업계와 의료계간 활발히 진행되어온 공정거래질서 확립의 첫 단추가 결실을 맺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그러나 최근 일부 제약업체 직원이 의료기관과 함께 주민번호를 도용 2억여원 가량의 허위·부당청구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고, 경찰이 일부 제약업체와 의료기기업체들이 병원 임직원과 보직교수들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리베이트와 향응을 제공한 사건을 적발하는 등 제약사와 의료기관 혹은 의료단체와의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제약바이오
송병기
2008.03.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