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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진료부원장에 오철영 교수(비뇨의학과)가 선임됐다. 기획실장에는 이미연 교수(방사선종양학과), 적정진료지원실장은 임현 교수(소화기내과)가 각각 발령됐다.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성심병원과 강남성심병원, 춘천성심병원, 한강성심병원 등의 센터장, 임상과장 등 주요 인사를 단행했다. 1. 한림대학교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
알림
이현주 기자
2019.03.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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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국회에서 통과된 외국인 환자 유치와 국내병원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은 의료영리화법안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보건의료노조는 3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와 새누리당이 국제의료사업지원법을 경제활성화법이라고 주장하지만, 의료를 돈벌이산업으로 만들기 위한 대표적인 의료영리화법안이라고 주장했다.보건의료노조는 "외국인 환자유치와 국내병원의 해외진출을 통해 의료를 돈벌이산업으로 만들기 위한 의료영리화정책이 가속화될 우려가 높다"며 " 한번 법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이번에 빠진 독소조항들이 부활할 가능성이 높고 시행령,
보건복지
박선재 기자
2015.12.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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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병원 문제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관동의대가 새 국면을 맞고 있다. 관동의대 학생들이 관동대학교와 교육협력병원 협약을 맺은 것과 관계없이 집단 휴학계를 제출키로 했기 때문이다. 관동의대 비상대책협의회 소속 학부모와 학생대표 등 3명은 3일 예과 1·2학년, 본과 1학년 학생 120명의 휴학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절차상 이유로 반려되자 학사일정에 맞춰 다시 휴학계를 제출키로 했다. 관동의대 학사일정상 휴학계는 본인이 직접 10~14일 사이에 제출해야 한다. 한편 관동의대는 분당제생병원과 2년간 실습교육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으며, 강릉
의대병원
손종관
2014.02.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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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제약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잠재력과 제약기술의 우수성을 검증받는 행사가 개최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2013 BIO USA 행사 (4/22~4/25, 미국 시카고)에서 특별세션으로 '2013 한국 제약산업 글로벌 협력포럼 Korea Night at the Museum : The Story Behind Successful Licens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약산업의 중심인 미국 현지에서 한·미 제약업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개최된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이를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 제약사간의 협력 모델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한국 제약산업의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4.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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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28일 "건보공단 직원이 사망자에 대해 고의로 급여 청구를 했다는 내용의 비방성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며 해당 의사의 명예와 인권을 훼손한 혐의로 건보공단 직원 두 명을 국민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전의총은 "피해자인 제주도 A원장은 10월 28일 만성질환관리료급여비 환수 문제를 놓고 협박과 흥정을 시도하는 건보공단 직원의 녹취록을 공개한 바 있다"고 전하고 "이번에 문제가 된 제주도 서귀포시 A의원은 과거에도 출국자와 사망자에 대한 진료와 진료내역통보에 따른 환수 등 총 215건 2200만원의 부당청구 진료비를 환수 당한 적이 있다"고 했다.하지만 전의총은 "확인해 본 결과 A원장이 1998년 10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만 13년에 걸쳐 40여 만 건의 진료를 하는 동안 사
보건복지
하장수
2011.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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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령일자 11년 3월 1일부-. 신임△소화기내과학 이명석 △호흡기내과학 이명구 △순환기내과학 이남호 △내분비내과학 임성희 △신장내과학 구자룡 △병리학 최경찬 △의학교육학 김미영 △내과학 정기석 △신경과학 황성희 △정형외과학 장준동 △신경외과학 문재곤 △성형외과학 장영철 △안과학 박인원 △이비인후과학 김형종 △재활의학 장기언 △가정의학 조정진 △응급의학 왕순주 △치과학 최동주 △영상의학 이관섭 -. 연임△혈액종양내과학 장대영 △감염내과학 우흥정 △류마티스내과학 김현아 △해부신경생물학 강태천 △생화학 이재용 △생리학 서상원 △약리학 허성오 △미생물학 권형주 △기생충학 허선 △사회의학 김동현 △의학유전학 서준교 △소아과학 김광남 △정신과학 최인근 △피부과학 박천욱 △외과학 이봉화 △흉부외과학 이원용 △산부인과학
알림
임솔 기자
2011.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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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선진문화포럼이 최근 창립됐다.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국내 방사선 전문가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방사선 이용기술,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통한 방사선 관계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육성을 도모키로 했다.이에따라 방사선 안전문화의 창달, 방사선 이용 진흥정책 및 연구개발 전략의 발굴, 고급정보의 교류, 홍보활동 등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활성화하기로 하는 한편 방사선 이용기술,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방사선 관계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육성을 도모함으로서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이번 창립총회에서 포럼 공동회장으로 이명철 회장(한국동위원소협회, 서울대병원 핵의학과 교수)과 윤철호 원장(한국원자력안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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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의 슬픔 표현한 콜비츠 작품들 독일의 여류화가 케테 콜비츠(Kathe Kollwitz 1867~1945)는 동프로이센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태어나 그림 공부를 하면서 색채 표현 보다는 흑백 표현이 자기 취향에 맞는 것을 알게 되어 판화가가 되었다. 24세 때 베를린의 노동자들이 사는 빈민가의 진료소에 근무하는 의사 칼 콜비츠와 결혼, 노동자 거주 지역에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며 또 남편의 일을 도우며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빈민가의 실정을 사회에 호소하는 일련의 사회성 강한 작품들을 만들었다. 콜비츠 그림의 주제는 생과 사, 전쟁과 평화, 어머니와 자식 등으로 노동자를 그려도 이 세 주제가 교차되는 그림이며, 병원 문을 두드리는 임부, 소아 병동의 모자상, 죽어가는 어린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 등을 그렸으며
지난연재
손종관 기자
2004.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