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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은 3월 1일자 및 6일자로 겸직교원 9명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임명기간은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충북지역암센터소장 겸 의생명진료연구동 건립추진단장의과대학 박진우 교수 △임상의학연구소장 민경수 교수 △임상의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장 배장환 부교수 △내과장 최강현 교수 △심장내과장 황경국 부교수 △흉부외과장 김시욱 부교수 △이비인후과장 이동욱 교수 △가정의학과장 강희택 조교수- 이상 8명(3월 1일자)△진료처장 이상철 교수(3월 6일자)
알림
박선혜 기자
2017.03.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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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암등록본부(소장 이기만)는 국가 암등록 통계사업에 따른 충북지역 도민의 ‘2013년 충청북도 암발생률 및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 2013년도 충북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는 7364명(남성 3955명, 여성 340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이는 2012년 7211명 대비 2.1%가 증가한 것이다. 2013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으로, 여성의 경우 2013년 399명으로 집계돼 전년 여성 위암 발생 환자 수인 349명에서 50명 늘었다.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6.10.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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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원장 조명찬) 충북지역암센터가 22일부터 암환자를 위한 '다학제 통합진료'를 개설, 운영한다.다학제통합진료란 전문과목이 다른 전문의들이 동시에 한 진료실에 모여 한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시스템이다. 암환자의 치료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암치료의 기조는 '질병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의료진과 암환자의 관계도 '능동적-수동적 관계'를 벗어나 환자가 직접 진료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상호참여 관계'로 변화하는 추세. 더욱이 암의 진단 및 치료과정이 고도로
병원·개원가
안경진 기자
2016.02.1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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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환자·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국 56개 전문 의료기관중 14곳은 매우 우수하지만 12곳은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 전국 56개 호스피스 의료기관를 평가한 결과, 호스피스 전문인력·시설·장비를 잘 갖춰 통증 및 사별가족 관리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우수 의료기관이 14곳이었다고 12일 밝혔다.14곳은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갈바리의원, 계명대 동산병원, 고대 구로병원, 대구보훈병원, 대구파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5.03.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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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을 말합시다’캠페인이 25일부터 전국적으로 진행된다.이 캠페인에는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를 포함한 3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암성 통증, 조절할 수 있습니다’부제를 달아 진행되며, 암성통증관리 교육 실시, 뱃지 착용, 통증 관리를 위한 의료인 선언문 낭독 등이 있게 된다.캠페인 기간동안 국립암센터에서는 23일부터 2주간 병원동 1층 로비에 통증캠페인 교육 홍보 부스가 설치 운영되며, 25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통증클리닉 김대현 박사의 강의가 있게 된다.또 암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김열 국립암센터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과장의 통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기관 31곳은 국립암센터와 9개의 지역암센터(강원지역암센터, 경남지역암센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부산지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