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보건소·청주시 상당보건소 최우수기관 선정

▲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6일 도내 각 시·군 보건소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이기만)가 '2016년 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6일 도내 각 시·군 보건소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충북 음성군 보건소가 국가 암 검진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재가 암관리 부문에서는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국가암 관리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전파, 정보교환 등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국가 암 관리 및 검진 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국가암검진 부문에서는 음성군 보건소가 최우수,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재가암관리 부문에서는 청주시 상당보건소가 최우수, 옥천군 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수상했다. 괴산군 보건소와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각각 국가암관리, 재가암관리 부문에서 전년도 대비 실적향상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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