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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신규 암 발생자 7156명…위암 최다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 '2014년 충청북도 암 발생 및 사망률 현황' 발표
박선혜 기자  |  shpark@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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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승인 2017.07.17  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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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충북지역 신규 암 발생자는 7156명으로, 특히 위암 발생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대병원 충북지역암센터(소장 박진우)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충북도민의 2014년 암 발생 및 사망률 현황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충북지역암센터에 따르면 2014년도 충북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는 남성 3970명, 여성 3186명으로, 총 7156명이 새롭게 암이 발병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7364명 대비 208명(0.02%) 감소한 수치다.

2014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고 이어서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이와 함께 충북지역 주민들이 평균수명인 81.7세까지 생존 시 암 발생 확률은 남녀 전체 36.8%였고, 남성이 38.5%로 32.4%인 여성보다 발생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표준화발생률(이하 발생률)은 남녀 전체 2012년부터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10만 명당 △2012년 308.3명 △2013년 303.5명 △2014년 287.1명(남 325.6명, 여 268.7명)으로 줄었다.

주요 암종별 특이점에 대해 살펴보면, 2014년에 가장 많이 발생한 위암의 발생자 수는 1159명으로 전년도 대비 54명(4.4%) 감소, 발생률은 10만 명당 3.5명 줄었다. 이어 대장암 발생자 수는 전년 대비 12명(1.2%) 감소했고, 폐암 발생자 수가 전년 대비 17명(1.9%) 증가했다.

남성은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 여성은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발생했다.

한편 충북지역암센터는 충북지역의 암 발생 통계를 공표함으로써 지역암관리사업을 계획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제공하고, 통계자료를 기초로 도내 암 발생 및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암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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