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가 수강생을 모집한다.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는 의료업계 종사자, VC(투자자), 교수, 대기업 및 스타트업 대표, 공공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의료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전하는 강의다.강사진으로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 미래 의료학자 최윤섭 파트너, 규제, 인허가 전문가 류규하 파트너, 카카오 벤처스 김치원 상무, UX 및 HCI 전문가 장진규 파트너가 강의를 맡고 있다.또 휴레이포지티브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전문 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최윤섭, 이하 DHP)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반을 다루는 전문 교육 과정인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5기)’을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2월 7일 밝혔다.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융합되며 최근 기술적, 산업적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이다. 특히, 코로나19 판데믹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원격진료 등이 활성화되면서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의료 인공지능(AI)이 시장에 안착하려면 어떤 전략이 구사해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해 전문가들이 내놓은 답은 하이테크보다 실용성에 무게중심을 둬야 한는 것과 AI를 하드웨어에 결합하라는 것이었다.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가 20~21일 온라인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일 학술대회에서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부장은 의료 AI 회사들이 시장에서 원하는 실용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김 부장은 "AI 시장에서 원하는 것은 하이테크가 아니라 고객이 돈을 지불하고 살만한 것인가다"라며 "기준이 되는 것은 누구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반을 다루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교육 과정인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1’이 개최된다.이번 교육 과정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전문 투자사인 (주)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이하 DHP)가 주최하고 (주)이엔그룹의 주관으로 진행된다.4월부터 총 12주에 걸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개론부터, 의료 인공지능, 디지털 치료제, 원격진료, 헬스케어 블록체인 등의 세부 분야 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규제, UX, 비즈니스 모델, 벤처투자 등의 산업 유관 주제, 그리고 대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최근 정신 건강에 대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정신 치료에 대한 선입견 등의 이유로 한국에서 정신 건강 서비스의 활용은 낮은 수준이다.우울증 환자의 15% 정도만이 병원을 찾을 정도로 정신과적 치료에 대한 심리적, 물리적 장벽이 높으며, 정신 건강 분야의 전문 인력 역시 OECD 최하위 수준에 그치고 있다.블루시그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 치료 기법에 기반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정신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읻.특히, 모바일 플랫폼에 접근성이 높은 MZ 세대가 우울
[메디칼업저버 박선재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란 무엇인가?"란 질문보다 "어떻게 디지털 헬스케어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까?"가 더 중요해졌다. 아무리 반짝이는 생각이라도 시장에 안착시키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서울의대를 졸업한 의사이면서 맥킨지 서울사무소에서 경영컨설턴트로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고, 지금은 서울와이즈재활요양병원을 운영하는 김치원 원장. 김 원장은 오랫동안 디지털 헬스케어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외치며 조언과 쓴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의료, 4차산업혁명을 만나다'를 출
[메디칼업저버 전규식 기자] 4.15 총선과 관련해 각 당의 보건·의료 비례대표 후보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확인 결과 23일을 기준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3명,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4명, 국민의당은 2명, 열린민주당은 1명이다.더불어시민당, 의사 2명·약사 1명 공천시민당은 지난 23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심사해 보고한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을 확정했다.이 중 보건·의료 관계자는 3명으로 한국여자의사회 신현영 법제이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이 공동대표, 대한약사회
스타트업, 투자자, 의료계, 대기업, 정부 부처 등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이 열린다.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이하 DHP, 대표파트너 최윤섭)'는 오는 3월 21일 디캠프 6층 다목적실에서 "DHP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써밋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분야의 동향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세미나와 패널토의, DHP가 육성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발표, 그리고 참석자 전원의 자기소개 및 네트워킹
개인정보 비식별화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엄격한 정부 규제로 4차산업혁명의 첫걸음이라 불리는 빅 데이터를 쌓고 있지조차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는 반면, 국민의 개인정보를 사고 팔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이 팽팽히 맞붙고 있는 상태다. "지금도 이미 늦었다. 규제 풀어야" 국내 데이터 관련 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다른 국가가 달려가고 있는데, 우리는 첫걸음조차 떼지 못했다며, 비식별화된 정보는 풀어야 한다는 입장이다.현재 세계 평균 클라우드 데이터 IP 트래픽은 80% 정도지만 우리나라는 1% 정도에 머물러
국내에서 유일하게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는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이하 DHP, 대표 파트너 최윤섭)가 새로운 파트너를 기존 3명에서 14명으로 확대했다고 17일 밝혔다. DHP는 작년 6월 서울대병원 교수 출신의 최윤섭 대표파트너를 비롯한 의사이자 IT융합 전문가인 정지훈 교수, 맥킨지 컨설팅 출신의 내과전문의 김치원 원장 등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들이 공동 설립했다.이번에 DHP에 합류하는 파트너는 소아과, 피부과, 안과,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의의사와, 식약처 출신의 인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가 3월 30일(목)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대강당에서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를 주제로 '제10회 병원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 새로운 발전 기회가 될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적인 시대흐름으로, 우리나라 역시 국회 차원에서 이에 대비하는 법안이 발의되는 등 정부, 민간, 학계 등에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병원협회는 이날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 로봇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등의 융합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의료산업의 현재와
서울의료원(원장 김민기)이 6일 '디지털 헬스케어와 건강증진'의 주제로 공공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공공의료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미래 의료산업의 최대이슈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발전과 변화의 흐름을 함께 공유하고 디지털 헬스케어와 건강증진의 접목을 바탕으로 한 공공의료 혁신방안의 제안과 효과적인 시민 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개최됐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주제로 치매예방 및 인지능력 향상 앱, 모바일 건강관리 코칭앱, 피부
'의료, 미래를 만나다'의 저자 김치원 원장이 두 번째 책 '디지털 헬스케어는 4차산업혁명의 최전선이다'를 발간했다. 김 원장은 의사, 맥킨지 서울사무소 컨설턴트, 병원 경영 전문가 등의 다채로운 경력을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바람 앞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의 핵심을 정리했다.특히 전작인 '의료, 미래를 만나다'에서 심도 있게 다루지 못했던 보험을 비롯한 연관 분야와 플랫폼이나 비즈니스 모델과 같이 디지털 헬스케어의 비즈니스적인 측면에 대해 담고 있다. 저자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이끄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진화가 눈길을 끈다.서울아산병원은 15일 '제 4회 유헬스(Ubiquitous Health) 세미나'를 열고, 모바일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했다.모바일 헬스케어로 의료비DOWN·치료효과UP최근 무선통신 및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등이 발달하면서, 의료산업에서는 이러한 기기를 이용해 건강관리나 관련 정보를 제공받는 모바일 헬스케어의 영역이 크게 늘어나는 실정.서울아산병원 역시 지난 2009년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에 주목하고, 이를 활용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구현
디지털 헬스케어가 미래 의료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리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가능성이 실현되는 과정은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와이즈요양병원 김치원 원장은 너무 먼 미래의 의료시스템을 내다보기에 앞서 현 의료제도와 의학지식의 특성에 비롯한 장애물을 넘어서기 위한 준비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을 만나 미래의학이 어디까지 왔으며, 미래의학의 중심 핵이라 불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히스토리에 대해 들어봤다. '의사'에 도전하는 슈퍼컴 '왓슨' "미래가 원하는 의사 스펙은 공감·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라 불리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북이 나왔다.의사, 맥킨지 컨설턴트, 병원 경영 전문가 등의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저자는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부터 보건 정책 및 의료의 특성이 미치는 영향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을 정리해 보여준다.특히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가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는지, 앞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인을 갖추어야 하며 어떤 위험과 한계가 있는지까지 알려준다.책의 저자인 김치원 원장은 서울와이즈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
10일 애플이 애플워치와 iOS 8.2를 공개됐지만 기대했던 헬스케어 센서는 탑재되지 않았다. 애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에바 부에나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애플 워치'와 이를 지원하는 OS인 iOS 8.2를 공개했다.iOS 8.2에는 아이폰과 연결해 동기화하고 시계 설정을 사용자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워치 앱은 물론 애플워치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앱이 추가됐다. 특히 '올데이 배터리'를 적용해 18시간 사용이 가능하다.이번 애플 워치가 관심을 모았던 이유는 헬스케어 센서들이 탑재될 것이란 예측 때문이었
요양병원이 1300여개까지 늘어났어도 여전히 개원에 관심이 많아 보인다. 노인 병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으며, 당장 의사 스스로 유명해지지 않아도 병원을 오픈해 환자를 채우면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과연 요양병원 개원 후 초기에 자리를 잘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서울와이즈요양병원 김치원 원장은 맥킨지컨설팅, 삼성서울병원 기획실 근무 등의 이력을 바탕으로 2년 전 요양병원을 개원했다. 그는 의사국시학원 메디프리뷰에서 젊은 의사들, 개원을 준비하는 의사들을 대상으로 면밀히 준비한 개원과 운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요
“요양병원 개설에 관심있는 분들 많죠? 이미 1300개가 넘고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요양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스카이닥터와 MD scout는 요양병원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서울 압구정역 메디프리뷰 강의실(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96번지 청오빌딩 202호)에서 요양병원 개원 특별세미나를 진행한다. 급성기 병원보다는 개원이 쉬울 것 같고 의원은 개원할 자리가 녹록치 않아 보이는 만큼, 요양병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운영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스카이닥터 권양 대표는 “벌써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