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대한병원협회는 7월 21일 2021년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연수교육은 장진나 노무법인 현율의 대표노무사가 강사로 나와 2021년 제·개정 노동관계법령 소개와 정부정책 및 근로감독 방향에 대해서 발표한다. 노동관계법령은 최저임금법,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산업안전보건법으로 주요 개정사항을 소개하게 된다.이어, 최근 국회에서 제정안이 통과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알림
신형주 기자
2021.06.21 09:40
-
-
-
-
-
현대약품(대표 김영학)이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심사'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정 심사란 노사가 협력해 사업장 스스로 공정 내 잠재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는 위험 관리 활동을 인정 절차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인정하는 제도이다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인증 받으면 향후 3년간 산재보험료 20% 감면, 정부의 안전보건감독 유예, 산재예방시설 보조금·융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현대약품
제약단신
김지섭 기자
2014.12.05 10:18
-
-
4대 사회보험료 카드 납부 수수료율이 인상될 조짐을 보이자, 건강보험공단 측에서 이의를 제기했다. 건보공단은 11일 BC카드 등 7개 카드사에 "수수료율 재산정과 수수료율 차감 조정기관 재신고"를 요청하는 내용의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이 바뀌면서, 지난달 BC카드 등 7개 거래 카드사가 공단 측에 오는 22일부터 건강보험료 등 4대 사회보험료 납부 수수료율을 현행 1.5~1.75%에서 33~37%p 인상된 1.99~2.4%로 적용한다고 통보했다. 만약 이같은 수수료율을 적용할 경우 건보공단은 50억원의 보험료를 카드 수수료로 추가 지출해야 하며, 정부가 승인한 예산 범위 내 지출을 위해 카드수납이 축소되거나 일부 폐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건복지
서민지 기자
2012.12.12 00:00
-
500만원이 넘는 고용․산재보험료를 1년 이상 또는 1년에 3회 이상 체납하거나, 결손액이 500만 원 이상이면 그 사업장의 해당 정보가 은행연합회로 제공된다.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 www.nhic.or.kr)은 고용․산재보험료 체납자 및 결손처분 대상자 자료를 전국은행연합회에 제공, 자진납부를 유도하는 등 체납된 4대 사회보험료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업장은 신용등급에 영향을 받는 대출금 회수, 대출제한, 이자율 상승, 카드발급 중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단은 "2011년 12월 현재 7315개 사업장에 체납금액은 1168억 원에 달한다"며, "자료제공 시 사업장은 금융거래 등에 있어 불이익이 발생되므로 자료제공 전에 자진납부 유도
보건복지
신정숙
2011.12.15 00:00
-
“지난해 4월 근로복지공단과 산재의료원 통합으로 실질적으로 산재환자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각 병원별로 책임경영을 하면서 경영마인드에 효율성을 더하게 됐습니다. 병원에 오면 친절해졌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등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졌고, 적자수지 폭도 개선되고 있습니다.”근로복지공단 신영철 이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통합 이후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재활치료 프로세스 개선을 이루고 있다. 그동안 공단과 병원이 따로따로 했던 직업재활지원과 의료재활지원을 통합관리, 요양단계부터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파악한 다음 지원하는 것이다. 산재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공단에 등록하고, 재활 훈련과 각종 프로그램 연결까지 담당한다. 이에 따라 공단의 업무와 재활병원이
병원·개원가
임솔 기자
2011.09.22 00:00
-
간호사 채용 지출 인건비 절세액도 감안을 최근 간호인력난이 심각하여 채용할 신규 간호사가 없다고 하지만 의사 A는 신종플루 등으로 늘어난 환자 및 기존 간호사들의 복지를 감안, 채용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 간호사 채용시 실질적으로 지출되는 금액은 얼마나 될까? 병원 운영에 소요되는 각종비용은 절세효과가 있다. 즉, 간호사봉급, 의약품비, 월세, 소모품비, 식대, 보험료 등 모든 비용은 병원에 부과되는 소득세 및 주민세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단순히 신규간호사의 연봉지출만을 고려하면 신규간호사로 인한 병원의 이익이 과소평가될 우려가 있으므로 다음 사례를 참조하여 꼼꼼히 따져본 후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신규간호사를 연봉 3000만원에 채용할 경우 병원의 실질적인 지출액은 다음과 같다.
지난연재
강소영
2009.09.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