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입후보 무투표 당선 확정…4월 3일부터 임기 시작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안성모아산부인과 김재유 원장을 무투표 당선을 확정, 공고했다. 선관위는 지난 4일 김재유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좌) 김재유 당선인, 우) 선거관리위원회 고상덕 위원장.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대 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안성모아산부인과 김재유 원장을 무투표 당선을 확정, 공고했다. 선관위는 지난 4일 김재유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좌) 김재유 당선인, 우) 선거관리위원회 고상덕 위원장.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제3대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회장에 김재유 안성모아산부인과 원장이 당선됐다.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월 17일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3대 회장 선거를 공고하고,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후보 등록을 접수했다.

접수 기간 동안 김재유 안성모아산부인과 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8일 선거관리규정 제7절 제40조 3항에 따라 단독 입후보한 김재유 원장에 대헤 무투표 당선을 확정, 공고했다.

선관위는 지난 4일 김재유 신임 회장에 대해 당선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당선이 확정된 김재유 제3대 회장은 오는 4월 3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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