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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의협의 1차 의료 활성화 논의안 가운데 핵심인 1차 의료 전담의제에 대한 의료계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가 9일 회의를 열고 일차의료 전담의제 수용 불가를 나타냈는가하면 같은 날 개최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도 이를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결의문이 채택됐다.시도 의사회장들은 이 제도가 주치의제로 바뀔 가능성 등을 이유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역시 이같은 이유로 반대했다.이에 따라 복지부와 의협이 잠정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진 1차 의료 전담의제가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그동안 진행돼 온 1차 의료 활성화 방안 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0.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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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환자의 질병을 잘 찾아내고 그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는 것 말고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병원에 찾아온 환자를 질병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의사의 실력입니다. 의사에게는 다른 무엇보다 실력이 가장 우선시 돼야 합니다." 이원표 원장(위앤장이원표내과의원)은 로컬병원 운영에 있어 성공 비결로 의사의 실력을 꼽았다. 실력이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함축돼 있지만 무엇보다도 의사 자신의 끊임없는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 원장은 1988년 노원구에 개원해 20년 넘도록 한 자리에서 환자들을 만나왔다. 20년이면 강산이 두 번 이나 변할 시간이니 만큼 이 원장은 환자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됐다. 그곳에 가면 이원표 원장이 있는 것이다. "한 곳에서 오래도록 진료를 하니 인지도와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0.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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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민국의 2만5000여 의원급 의료기관을 둘러싼 의료환경은 개원의들의 삶을 더욱 지치게 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공동으로 의풍당당 프로젝트를 통해 자기만의 철학과 취미생활 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개원의를 찾아 그들의 삶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경상 원장의 진료실, 책상 위에는 컴퓨터 청진기 외에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다름 아닌 사람의 신체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모형이다. 이 원장은 이것을 환자 앞에 놓고 병이 어디에 어떻게 났으며 어떤 상태인지 상세히 설명한다. 백번 말로 하는 것 보다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환자가 이해하는데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환자 위해 쉽게 설명…중국 교포들도 호응 이 원장은 환자 한 명 한 명에게 할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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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건강관리서비스제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다. 강민규 과장은 3일 의협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건강관리서비스제는 의사들의 영역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없는 의사의 시장을 창출하려는 것으로 의사가 주체가 돼 수익 증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의사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강 과장은 "김해시의사회, 마산시의사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에 이어 서울시의사회, 경기도의사회, 부산시의사회 등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는 등 의사 단체를 직접 방문해 이 제도의 취지와목적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찾아가는 정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전개, 일부 부정적 견해를 보이는 의사단체에 대해 본격적 설득 작업을 진행할 뜻을 비췄
보건복지
하장수
2010.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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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운동부족, 영양과잉섭취 등으로 인해 현대인에게서 급증하고 있는 메타볼릭신드롬의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대국민 메타볼릭신드롬 정지 캠페인’을 내달 10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이 캠페인은 CJ제일제당 건강식품 브랜드 CJ뉴트라 메타윈의 후원으로 메타볼릭신드롬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강좌 전 지원자에 한해서 체지방과 함께 허리둘레, 혈압 등을 측정하면서 메타볼릭신드롬 위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강좌는 예약센터 080-288-9988를 통한 사전 전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메타볼릭신드롬 건강강좌의 참가비는 없으며, 모든 신청자에게는 메타볼릭신드롬 건강책자가 전달된다. 또한, 강좌 참여자 전원에게는 CJ뉴트라의 혈당과 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개원가
하장수
2010.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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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책임감을 갖고 내과 개원의사는 물론 모든 개원의사들의 권익 신장과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력하겠습니다."이원표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신임 회장이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밝힌 포부와 각오다.이 신임 회장은 "10여년의 의사회 참여를 통해 습득한 모든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의권을 침해하는 정책에 대해 대응해 나가겠다"고 약속하고 "재임 기간 동안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회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 2000년 의약분업 실시와 규제 일변도의 의료 정책을 정부가 추진해 와 의원급 의료기관들의 애로 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1차 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해결책을 정부가 제시해 줘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의
개원가
하장수
2010.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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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리베이트 쌍벌제 통과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특허 만료 약품, 복제 약품의 약가를 인하할 것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개내의는 "의협의 ‘15개 대정부 요구사항’을 정부가 즉각 수용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전하고 "직접적 영향이 큰 내과계 개원의를 위한 추가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또 "현행 불공정한 공정경쟁규약을 폐지하고 제약사 직원의 의료기관 출입금지 등의 지역의사회 결정을 존중하며 지지한다"고 했다.특히 "지속적으로 손상 받은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을 입안하고 전체적인 수가 현실화에 대한 정부의 방안을 제시하라"고 주문했다.
개원가
하장수
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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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운동부족 영양과잉섭취 등으로 인한 현대인의 건강문제가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5월 3일을 메타볼릭신드롬 바로 알기의 날로 제정하고 관련 캠페인을 추진한다.내과의사회는 ‘복부비만,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높은 중성지방, 높은 혈당 및 혈압’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메타볼릭신드롬 질환자로 진단된다는 점에 착안 5월 3일을 ‘메타볼릭신드롬 바로 알기’의 날로 제정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내과의사회가 전국민의 건강사전예방 및 관리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CJ뉴트라’의 건강 관련 사회공헌활동에 협약식을 맺고 진행된다.대한개원내과의사회와 CJ뉴트라는 ‘메타볼릭신드롬 531 예방 관리 수칙’을 만들고 메타볼릭신드롬 건강
개원가
하장수
2010.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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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신임 회장에 김예원 부회장이 당선됐다.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는 21일 제17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김예원 현 부회장이 24표를 획득, 21표에 얻은 김원중 전 총무이사를 제치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선출은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졌다.김 신임 회장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 등 역사상 처음으로 경선을 실시, 자칫 혼란과 분열이 우려되겠지만 내과라는 공통 분모로 화합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욱용 회장은 "회장을 그만 두지만 안팎에서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개원가
하장수
201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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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원표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번 회장 선출은 경선으로 치뤄질 예정이였으나 이욱용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무투표 당선된 것이다. 이 당선자는 다음달부터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원표 당선자는 "개내의의 설립 목적이 회원의 권익 보호 등에 있는만큼 이에 최선을 다하고 의사회 조직 강화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했다.
개원가
하장수
2010.04.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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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단체의 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뤄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재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경선을 통해 회장 선거를 치른데 이어 오는 13일과 다음달 10일 실시되는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도 경선을 통해 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소아청소년과의 경우 임수흠 현 회장과 정해익 부회장이 출사표를 던진 상태며 내과는 이욱용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장과 이원표 개내의 부회장이 입후보했다.일각에서는 개원의 단체의 설립 목적이 회원 권익 보호와 단합이라는 측면임을 볼때 과거 추대 형식에서 경선으로 치러지는 경우가 이같이 증가하는 것은 화합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심지어 대립과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한편 개원의 단체는 각 전문과목별로 19개과가 결성돼 있다.
개원가
하장수
2010.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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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가 23일 공동으로 개최한 개원의가 바라본 의료전달체계 문제점과 개선 방안 토론회에서 참석자 및 발표자들은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문제점 및 부작용을 개선하고 의료기관의 기능을 재정립하는 등 실제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히고 의원급 의료기관의 본인 부담금 하향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일중 대개협 회장은 "큰 병원만이 무조건 좋은 것으로 인식되는 국민성향으로 병원급 특히 3차 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은 심화돼 가고 잇는 실정"이라고 지적하고 "저수가 체계에서 병원급은 환자 늘리기에 나설 수 밖에 없어 교육과 특수질환, 위중한 질환을 책임져야 하는 고유의 업무에서 벗어나 의원과 중소병원과 경쟁하고 있어 이를 방치한다면 동네의원은 없어지고 종합병원
개원가
하장수
2010.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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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정부의 주치의제도 도입 추진과 관련, 이의 실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1차 의료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건강보험재정 확보 등의 선행조건 등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개내의는 "정부는 의료전달체계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주치의제도 도입을 추진하려 하고 있지만 의료인력 및 의료기관 분포가 불균형하고 개원의 중 전문의의 비율이 높아(90.7%)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상황에서 성급하게 제도를 도입할 경우 혼란만을 가중시킬 우려가 크며 신 의료도입 후 100년이 지난 현재 단골의사 제도는 정착,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특히 "국민정서상 유난히 대형병원, 브랜드병원을 선호하는 현상이 강하고 의료전달체계가 미비한 상황에서 주치의 제도를 도입할 경우 국
개원가
하장수
2010.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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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10일 12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고 적정 진료를 위해 건보 수가를 현실화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개내의는 "내과 의사들은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 건강보험과 규제 일변도의 의료정책으로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고 토로하고 "현재 진행 및 추진되고 있는 의료 정책들은 의료의 본질을 왜곡하고 심지어는 말살하려 하고 있으며 경제 논리로 생명을 경시하는 전시 행정의 표본을 보여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의료비 절감 정책의 하나인 원외처방약제비 환수법안은 헌법상 보장된 기본권과 의사의 진료권 침해로 판결이 났음에도 재추진되고 있다"고 울분을 토하고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특히 "환자의 수진을 제한하고 불편함을 초래하는 중복처방 금지 고시도 마땅히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
개원가
하장수
2009.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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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내과의원에서 홈헬스케어 구축, 주치의 실현에 한걸음 가까워졌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최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전국 4000여개 중소 내과의원을 대상으로 LG CNS 터치닥터 서비스를 구축하기로 했다. 터치닥터는 인터넷에 연결된 단말기를 이용해 이용자들이 가정에서 건강을 측정하고, 이 정보를 기반으로 LG CNS가 운영하는 건강관리센터에서 전문의료진이 건강 상담,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제공 등의 건강관리를 해주는 의료서비스다. 건강관리센터에서 환자의 건강 정보를 제휴 병원에 전송, 환자가 병원 방문 시 의사의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 면 단위의 의원에까지 터치닥터 서비스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이들 환자를 대상으로 체험단을 운영하고, 고혈압,
개원가
임솔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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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18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1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갖고 제도 시행시 국민 건강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성분명 처방 확대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김일중 회장은 "실시간 처방조제 지원 시스템 강제 시행, 180일 중복처방 금지, 성분명 처방 시도, 비의료인의 의원 개설 문제 등으로 의료계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고 전하고 "단결된 응집력으로 난국을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개내의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감사원이 국립의료원에서 실시한 성분명처방 시범 사업에 부정적 의견을 내고 복지부의 도시형 보건지소 시행사업을 재검토하라고 지적 한 바 있다"고 설명하고 "당국은 전문가 집단이 반대하는 정책을 밀어 붙인 의약분업의 실패를 거울삼아 충분한 논의를 통해 정책
개원가
김수미 기자
2008.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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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제약 한올제약이 최근 출시한 글루코다운OR 750인 메트포르민 750mg제제가 당뇨환자의 합병증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복약 순응도를 개선, 복용 효과가 우수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주최하고 한올제약 후원으로 열린 "제2형 당뇨병의 최신치료지견" 연수강좌에서 이같은 내용이발표됐다. 이날 연수강좌에서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안규정 교수는 "제2형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주제 발표를 통해 "이상지혈증이나 심근경색증을 동반한 당뇨병환자의 생존율은 follow-up 8년 후에는 20% 이상의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데 이를 위해 메트포르민 처방 시 인슐린 감수성 개선, 간의 신생포도당의 양을 줄여줘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삶의 질을 개선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2형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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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26일 메리어트호텔에서 12차 대의원총회를 갖고 김일중 현 회장을 재추대했다. 또 권 철 내과의원장을 대의원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이상명 내과의원장, 이재수 내과의원장이 뽑혔다. 감사와 윤리위원장은 박기서 내과의원장 , 백경원 서울내과의원장과 이준석 내과의원장이 임명됐다. 이날 김일중 회장은 "경영난 등으로 매우 어렵지만 이런때일수록 하나로 뭉쳐 위기를 헤쳐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원들이 의료기기 수리와 관련해 매우 불편해 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기기 전문 수리회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개원내과의사회의 명칭을 변경하는 안을 논의했으나 부결, 현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으며 소아청소년과 명칭변경에 대한 책임을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5.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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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장기간 측정 가능…편차 적고 편리2008 가정혈압 서울심포지엄 고혈압은 수축기혈압(mmHg) 120 미만, 확장기혈압 80 미만을 정상으로 보고 있다. 또 수축기 120~139(확장기 80~89)는 고혈압 전단계, 140~159(90~99)는 1기고혈압, 160 이상(100 이상)은 2기 고혈압으로 분류한다. 이 기준은 진료실 혈압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측정방법에 따라 혈압수치가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자기 혈압을 알도록 하는 것이 치료방침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가정혈압연구회(회장 김삼수)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일중)는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08 가정혈압 서울심포지엄"을 열고 이같은 문제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톨릭의대 노태호 교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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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내분비학회와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말단비대증 환자에게 무료검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치료를 권장하고자 말단비대증 희망찾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의사들을 대상으로 희귀질환인 말단비대증의 증상, 치료법, 환자실태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수강좌도 실시할 예정이다.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의 주요 대도시에서 진행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