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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가슴이 있을 때 지체하지 말고 수술한다면 정상적으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연구가 나왔다.오목가슴은 선척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된 기형이다. 가슴뼈의 선천성 기형 중 가장 흔한 증상이다. 가슴 연골이 안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가면서 심장을 누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폐까지 영향을 끼쳐 호흡 곤란, 운동 기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보통 만 2~5세 사이 수술을 실시한다. 성인도 수술이 가능하지만 초등학교 입학전에 수술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과거에는 앞가슴을 절개하고 갈비뼈를 잘라낸 뒤 금속막대를 거치시키는 방법을 썼지만 최근에는 너스수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7.0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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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병원인 수원 윌스기념병원(원장, 박춘근)이 개원 14주년을 기념해 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8일 오후 1시 수원 밸류하이엔드호텔 6층 연회장에서 열리는 '제 3회 윌스기념병원-가톨릭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조인트 척추 심포지엄'은 '척추 내시경 술기'와 최근 이슈가 되는 '두 개의 작은 피부절개로 하는 내시경 수술 치료'에 대한 주제로 열린다.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은 ▲경피적 척추 내시경 치료법 ▲두 개의 작은 피부절개로 하는 내시경
알림
박선재 기자
2016.10.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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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치과 이지혜 교수가 어린이 양치질이 전쟁같아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 교수는 지난 23일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교육실에서 열린 어린이 양지칠 강좌에 참석해 치아 건강을 해치는 평소 습관을 소개했다.이는 음식을 입에 달고 하루를 보내거나, TV를 보면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우 이물질로 인한 세균 번식이 늘면서 충치 발생률이 늘어난다고 설명했다.어린이 양치질의 경우 엄마 혼자, 아빠와 엄마가 함께, 할머니가, 주말 부부 등 가정을 이루는 구성원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6.08.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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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통원수술센터(Day Surgery Center)가 2월 25일 오픈 하여 한 달 동안 시범운영에 돌입한다.이에 따라 그 동안 간단한 시술이라도 하루 전날 입원해 다음날 수술 후 퇴원하는 1박 2일 또는 2박 3일의 입원기간이 소요됐는데 이번 통원수술센터, 단기입원치료실을 통해 12시간 이내로 줄일 수 있게 됐다. 통원수술센터는 본관 3층, 단기병동은 2층에 위치하며, 13병상이고 평일만 운영된다. 안과 백내장, 산부인과, 외과 소아탈장, 비뇨기과 요로결석 등의 환자가 외래 진료 시 결정돼 이용할 수 있다.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6.02.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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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1월 27일, 28일 양일간 의료소외계층 69명을 대상으로 무료종합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사회사업팀이 매년 진행한 무료건강검진은 의정부교구 산하 본당, 경기지역 이주노동자상담소,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이주 노동자, 결혼 이주민들을 추천 받아 시행해오고 있다. 무료종합검진은 혈액검사, 암표지자 검사, 생체나이, 내시경, 복부초음파 등 총90여가지의 정밀한 검사가 포함돼 있어며 결과에 따라 추가 진료나 검사가 필요한 경우 원내자선기금으로 의료비를 지원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6.02.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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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전해명)이 이식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수술로 꼽히는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이번에 성공한 사례는 만성 B형 간염을 앓아오다 간경화로 진행된 50대 여성이었다.이 환자는 간경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가슴에 물이 차는 흉수증이 생겼고, 이에 따라 호흡곤란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흉수증이 개선되지 않아 가슴에 배액관을 착용한 채로 생활했다. 이 환자의 유일한 희망은 간이식이었다.경제적인 여건도 좋지 않아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살 아온 환자는 여의도 성모병원의 사회사업의 노력을 통해 극적으로 공여자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5.12.0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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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9월 1일부터 입원 병동 내 2개의 5인 병실(총 10개 병상)에서 공동간병인제도를 시범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공동간병인제도는 2명의 간병인이 한 팀으로 총 3 팀이 24시간 교대로 상주해 환우를 돌보는 시스템으로, 단순 염증 등과 같은 경증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의 보호자들이 갖는 개인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됐다.병원측은 공동간병인병실의 이용신청은 입원 시 의정부성모병원 원무팀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5.10.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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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10월 2일 15차 PI workshop(이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00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PI 워크숍은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그리고 보건정책에 대한 최신 동향을 전문가로부터 듣고 의료변화에 대처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이번 워크숍에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이상규 교수와 서울의대 김윤 교수가 각각 '고객의 경험, 환자의 경험 그리고 마케팅'과 '의료질평가 정책과 준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워크숍을 주최한 PI실장인 한창희 교수는 “15년동안 꾸준한 워크숍을 통해 의정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5.10.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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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이사장 : 염수정 대주교)은 9월 1일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주요 보직자 인사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임기는 2015년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강무일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최종영병원경영실장 지상술 (겸 사무처장)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조용현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양철우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알림
박선재 기자
2015.08.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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