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희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산부인과 김연희 교수가 우수한 학회활동과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고 18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임신 전 비만 여성의 임신후기 태반 혈류량 초음파 검사가 고위험 산모의 산전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밝혀냈으며, 광학현미경을 이용해 임신 중 자궁감염을 비침습적으로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사실도 입증했다.

현재 모성태아의학 중 고위험 임신의 산전관리와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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