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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는 23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코엑스에서 GE헬스케어, 한국후지쯔와 공동으로 각각 제품설명회를 잇따라 개최한다.이번 제품설명회는 KIMES 2013 전시기간중 전국에서 참관하는 중소병원장 및 임직원을 위해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GE헬스케어는 전시회에 출품되는 CT / MR 장비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PACS를 연계한 구동 시스템을, 한국후지쯔는 EMR 프로그램과 개인정보보호관련 보안 시스템 구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중소병원의 경쟁력은 고가의 장비나 솔루션이 아니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운영 실무자를 위한 설명회를 기획하고 있는 것이며, 중병협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여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의료기기
손종관 기자
2013.03.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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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가 가격은 낮추면서도 기술력으로 무장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중소병원에 판매망을 확대할 방침이다.GE헬스케어 코리아는 1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국제의료기기ㆍ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3’)에 참가,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한 기술, 보다 가까이에’라는 주제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최신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영상진단 기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중소병원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도 프리미엄 의료서비스의 혜택을 받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우선 ‘옵티마 MR360 어드밴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는 프리미엄급 1.5테슬라 MR시스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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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메디칼이 1000억원 돌파를 선언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817억 대비 28.5% 증가한 것이다.매출 원동력은 국산 생화학시약 출시와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 확대이다.이를 위해 회사는 오는 KIMES 2013에서 △생화학 진단시약 △CHS-i3000 인큐베이터 △JW-T2000 수술대 등 신제품에 공개한다.JW중외메디칼은 진단시약 분야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시약 제조기술을 보유한 BCS사(Bio Clinical System)를 지난해 인수 합병했으며, 최근 '가산 시약센터' 개소식을 여는 등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이를 통해 국내 의원시장에 우수한 품질의 시약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동시에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해 중장기 성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3.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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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COEX) 에서 개최되는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에 참여, 무선 초음파 진단기 등을 선보인다.이날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선 초음파 진단기 아쿠손 프리 스타일(Acuson Freestyle)을 비롯, 아쿠손 S3000(Acuson S3000), 아쿠손 X700(Acuson X700), 아쿠손 P300(Acuson P300)과 같은 최첨단 초음파 진단기와 모바일 디지털 X-ray 모빌렛 미라(Mobilett Mira), 당뇨병 진단기 DCA Vantage등이 전시된다.현장에서는 신제품 아쿠손 X700과 아쿠손 P300의 특징과 장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고객들이 제품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1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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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전시회 (국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에 ‘스마트 이노베이션 (Smart Innovation)’을 테마로 차세대 통합의료정보솔루션과 웰니스솔루션을 출품한다. 비트컴퓨터의 전시관은 의료기관의 규모와 특성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한 눈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베스트보드(BEST Board)’는 병원의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병원 내 환자에 대한 이력 및 현재 상태를 대형 터치 모니터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대시보드(Dashboard)형 의료진 회진 및 교육지원 솔루션이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의료진간의 협진 및 회의 진행이 용이하고, 환자 진료 정보의 공유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3.19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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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공식 출범하면서 의료산업 관련 종목들이 들끓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직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5대 국정목표와 21개 국정전략, 140개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증권가가 분석한 주요 핵심 키워드는 창조경제를 통한 성장 동력 강화, 중소기업의 주역화, 맞춤형 고용복지 등이다. 이중 140개 국정과제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박근혜 정부의 주요 수혜 산업은 IT, 소프트웨어, 의료, 영화 등의 콘텐츠사업과 물류, 부동산(건설) 등이다. 주요 피해산업은 지주사, 통신, 유통 등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특히, 주목해야 할 내용으로 빅데이터, 초고성능 컴퓨팅을 활욜한 공공·민간 서비스 확대, 클라우드 발전법 제정, 방송법과 IPTV법 통합 등 유료방송 규제 정비, 5대 글로벌 킬러 콘텐츠 집중 육성,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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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 최대 의료인의 축제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식품의약품안전청,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KIMES의 주제는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료의 세계"다. KIMES에는 467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06개사, 중국 89개사, 독일 79개사, 대만 59개사, 일본 57개사, 이탈리아 25개사, 스위스 18개사 등 37개국 1015개사의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3.0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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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도 국내 의학계의 국제화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매년 진행된 KIMES, BIO KOREA, Airway Vista, Angioplasty Summit 소화기내시경학회 등과 함께 기초의학, 노인의학, 독성학, 영상의학, 방사선 의약품, 정신건강 등에 관련된 국제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다. 추가적으로 국내개최 국제학술대회 일정들이 발표될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대표적으로 제시된 일정들을 소개한다. 3월 ▲3.21~24 KIMES 2013(COEX) / 한국 E & Ex Inc·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http://www.kimes.kr/eng/ ▲3.28~29 KHUPO 13th Annual International Proteomics Conference(서울대학교 문화관) / KHUPO한국인간프로테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임세형 기자
2013.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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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관 편집국장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그 어느해보다도 다사다난했다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참으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난 해였습니다. 의료계와 병원계, 제약계 등의 다양한 소식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 현장에서 동분서주한 기자들에게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먼저 올 한해 가장 특징적인 면은 노환규 의협 회장이 취임하면서 의·정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점을 들 수 있는데요.하장수 부국장 예, 맞습니다. 그동안 의·정 갈등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요. 유독 노환규 집행부가 들어선 5월부터 현재까지 극한 대립 관계가 형성돼 왔습니다. 물론 최근 의·정 협상이 진행되고는 있습니다만….손종관 의정 관계는 의협의 건정심 탈퇴 선언 이후 극에 달했죠. 포괄수가제 당연 적용을
개원가
정리·하장수 기자
2012.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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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연초부터 삼성 등의 대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의료기기 산업 진출이 활발했다. 또한 기존 업체들도 치료재료 원가인하 등으로 끊임없는 생존 위협을 받는다고 하소연하는 한 해였다. 몇가지 이슈를 통해 올해 의료기기·의료IT 산업을 정리해본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 의료기기 눈독 올초 KIMES에서 삼성전자 DR(디지털엑스레이) 출시로 의료기기업계 전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메드, 리스템, 동강의료기 등 주요 DR 제조사들이 일제히 반기를 들면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이들은 "중소기업의 시장을 빼앗고 인력을 빼가는 것은 대기업의 빵집 진출과 다름없다"는 주장을 펼쳤다. 급기야 삼성은 이들을 설득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달래기에 나섰지만, 여전히 국내 영업에 손을 떼지 않고 있어 여전히 관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1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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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메디칼이 카메라가 장착된 LED무영등을 출시한다. 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중외메디칼은 카메라가 장착된 LED무영등 ‘허니룩스 LED VISIO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허니룩스 LED VISION’은 기존 제품인 “허니룩스 LED”에 HD 카메라를 장착한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지금까지 고가의 수입제품에 카메라가 장착된 경우는 있었지만 국내 기업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카메라 탑재 무영등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니룩스 LED VISION’은 가격과 기능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해외 주요 의료장비 업체들과 비교해 30% 가량 저렴하며, 수술 영상을 PC로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PC에서 카메라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
의료기기
박상준 기자
2012.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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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일 의료기기 소식을 쏟아내며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다. 지난 2010년, 2020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한 5대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한 이후 올해 들어 눈에 띄는 활동이 많이 엿보인다. 지난달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자회사인 프로소닉이 구미사업장 부지 내에 의료기기 부품 생산설비 공장을 건립, 9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프로소닉은 사람 몸 속을 진단하는 의료용 초음파기기의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미 지난해 삼성이 자회사로 편입시켰으며, 프로소닉은 9월 1일 삼성메디슨에 합병될 예정에 있다. "삼성" 브랜드를 내건 해외영업력 강화와 유통망 확대를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의 해외법인 간 통합작업도 진행 중이다. 메디슨의 총 9개 해외법인 중 8곳은 통합작업이 완료됐고, 나머지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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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디지털엑스레이(DR) 시장 진입에 놀란 의료기기업계가 특별대책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14일 회원사들을 초대해 '대기업의 의료기기산업(디지털X-ray 등) 진출의 영향 및 대응 간담회'를 가졌다. KIMES에서의 삼성전자 DR 출시를 타깃으로 한 자리로, 코메드, 리스템, 동강의료기 등 주요 DR업체 대표들을 포함해 20여곳의 회원사가 참석했다. 대기업 진출은 의료기기산업에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으나, 중·소기업들이 대부분인 업계에서는 대기업을 상대로 경쟁하는 것은 어렵다는 취지로 모였다. 조합 제도개선분과위원장인 코메드 이자성 대표는 "삼성이 1000억원도 되지 않는 중소기업 시장에 진입해 시장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들과의 협력을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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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는 수많은 의료용구와 의료기기가 있다. 특히 환자를 실어나르는 침대와 드레싱카트, 주사제 카트 등 의료진이 항상 손을 이용해 끌고 다녀야 하는 기구들이 많다. 손을 씻어도 카트를 끌다가 다시 환자를 만지게 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감염 예방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없게 된다. 침대와 카트, 병실 문 등의 손잡이 부분을 "구리"로 처리하면 강력한 항균효과가 생겨 병원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환경보호청(EPA)은 구리와 황동, 청동 등을 포함해 355종의 구리합금을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항균 물질로 등록했고, 자체 연구소 실험을 통해 구리합금 표면에서 유해 박테리아가 2시간 내에 99.9% 이상 제거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지난 7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 예방 감염 통제 국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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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의료기기사업 진출을 놓고 찬반여론이 팽팽하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국내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KIMES를 통해 삼성메디슨과는 별도로 자체 개발한 디지털엑스레이(DR) XGEO GC80, XGEO GU60 등을 선보였다. 전시회에서는 엄청난 관심과 함께 참석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대기업 빵집"의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찬성하는 입장은 의료기기는 대규모 자본력이 들기 때문에 대기업 진출이 맞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세계적인 전자기업들이 이미 의료기기사업을 하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 도입하고 시장을 넓히는 데는 엄청난 자본이 드는 만큼 대기업 진출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한 개원의는 "현재 DR을 사용 중이나, 그간 중소기업의 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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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디지털엑스레이 장비 첫 선 올해 의료기기전시회 KIMES에서 가장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삼성전자"의 첫 참여였다. 삼성전자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엑스레이(DR)를 선보였다. 중대형 병원을 타겟으로 하는 "XGEO GC80", 중소병원에 특화된 "XGEO GU60", 아날로그 엑스레이를 업그레이드해 디지털 영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한 "XGEO GR40" 등이다. 특히 삼성의 로봇 기술을 접목한 "소프트 핸들링" 기능, 환자 포지션 기억 기능 등을 통해 엑스레이 사용자 및 환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XGEO 시리즈는 삼성의 모바일 디바이스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인 "삼성MoVue"를 함께 제공해 갤럭시탭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진료실 외부에서도 영상을 확인할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2.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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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2)가 16일 일제히 막을 올렸다.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참여 업체수는 줄지 않았다. 오히려 업계에서는 KIMES에서의 신제품 출시 발표 등 한층 적극적인 홍보 열기가 느껴졌다. 몇 가지 주요 신제품을 소개한다. 삼성메디슨, 삼성전자 기술력 시너지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신제품 "Accuvix A30"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LED 모니터의 도입을 통해 한층 선명한 영상 기술이 초음파 장비에 접목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EZ ExamTM은 워크 플로우 프로토콜을 저장해주는 기능으로, 프로그램을 순서에 맞게 저장해두면 버튼 하나만으로 내용을 불러와 쉽고 빠른 진단을 지원해준다. 진단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DVD와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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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2)가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COEX전시장 전관에서 개막했다.총 36,007㎡의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KIMES 2012 전시회에는 458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21개사, 일본 75개사, 독일 74개사, 중국 77개사 등 30개국 978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여점을 전시 소개한다.
의료기기
고민수 사진기자
201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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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기관 성능평가 거쳐야 가능…새 인증방식 도입 추진 앞으로 의료기기 신기술 인증을 받으려면 의료기관 성능평가를 거쳐야 한다.보건복지부는 7일 글로벌 품질경쟁력을 갖춘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은 인증방식을 도입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2007년부터 우수한 보건의료기술을 보건신기술(NET)로 인증하여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여 왔으나 시장수요와 분리된 인증절차와 실질적 지원대책 미흡으로 가시적 성과 제고에 한계가 있었다.의료기기의 경우 총 21건을 인증하여, 12건이 상용화되었으나 전문수요자(예: 병원)의 요구를 반영하는 절차가 미흡해 실제 판매량은 저조했고, 보건신기술 인증시 R&D 과제선정에 따른 가점 부여 조치 부재, 기술개발 자금지원, 우선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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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Infusion Pump의 성공적인 국산화 가능성이 감지됐다.Infusion Pump(약물자동주입기)란, 정맥 주사용 약물을 정해진 양만큼 주어진 프로그램에 의해 기계적으로 작동되는 것으로 정확한 양을 일정한 시간에 주입해 주는 장비이다. 도파민, 아미노필린, 스테로이드 등 각종 심혈관계나 호흡기계에 작용하는 약물에 주로 사용되며, 약물의 양과 주입속도를 선택해 입력할 수 있다. 수명주기는 10년, 보통 150만원 정도의 가격이 책정되면서 전체 100억원대 시장이 형성돼 있다. 그러나 아직 국내제품의 점유율은 20%가 채 되지 않는다. 테루모, 비브라운, 프리지니우스카비코리아 등 수입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장 많은 국산 비중인 17%를 차지하고 있는 대화기기가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2.02.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