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재직 중인 약사들이 힘을 합쳐 국내 첫 주사제 무균조제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가이드라인에는 항암제, 고영양수액제(TPN), 특수 상황의 생물학적제제 항균제와 고농도 전해질, 취급주의 의약품 등 4가지 주사조제약을 어떤 환경에서 만들어야 하는 기준을 담고 있다.특히 무균조제실 및 전실 그리고 무균조제대 기준, 무균조제 환경 및 시설 관리, 개인보호구, 무균조제대 사용 방법, 조제약관리, 조제후 사용가능시간, 검증 등을 체계적으로 담았다.가이드라인 집필을 주도한 한국병원약사회 표준회위원회 조윤숙 위원장(약사, 서울대 약제부장)는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8.12.06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