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은 대한두통학회와 두통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유유제약과 학회는 두통질환 관련 컨텐츠 제작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유유제약은 제작된 컨텐츠를 SNS 플랫폼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들에게 전달하며, 학회는 컨텐츠 자문 및 감수를 맡는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두통 질환 관련 심층적인 정보와 환자 교육를 위한 지적자원을 SNS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진료 현장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의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 YDE이 안구건조층 치료 효과를 입증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유유제약은 ARVO(The Association for Research in Vision and Ophthalmology)에서 안구건조증 펩타이드 신약 YDE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YDE는 유유제약의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현재 임상 2상 단계인 YY-101과는 별도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후보물질이다. 이번 연구는 안구건조증 유발 마우스 모델을 이용해 YDE와 기존 치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했다.유유제약은 1일자로 2019년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최인석 사장은 대표이사 직을 내려놓되, 사장 직을 유지하며 경영 총괄을 맡게 된다. 이하 명단. ▲ 대표이사 : 유원상 부사장▲ 상무 승진 : 박노용(재경/전산/구매/홍보팀), 천경석(ETC마케팅팀)▲ 이사 승진 : 김시몬(준법경영팀)▲ 부장 승진 : 이석진(강원팀), 김종로(OS2팀), 조훈(OS4팀), 이지은(ETC마케팅4팀)▲ 차장 승진 : 이우영(인천 MR-A팀), 이동희(경수 HMR
[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으로 취임한 이의경 처장이 3일 만에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신임 처장의 친 제약 성향을 보이는 과거 행적을 공격, 인사청문회를 방불케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JW중외제약과 유유제약의 사외이사를 역임한 사실과 제약사의 연구용역 수행이 이 처장의 공격 포인트가 됐다. 특히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가 의뢰한 '우리나라와 OECD국가의 약가수준 비교' 연구용역 보고서가 꼬리표처럼 이 처장을 따라다녔다. 제약사 사외이사-연구
[메디칼업저버 이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의 제약사 사외이사 역임 및 연구용역 수행이 도마 위에 올랐다. 13일 국회 업무보고에서 보건복지위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은 "이 처장은 JW중외제약과 유유제약 두 곳의 사외이사를 지냈고, 지금까지 제약사로부터 43건, 35억원의 연구용역을 수행했다"며 "식약처장으로 공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외이사를 지낸 제약사가 공교롭게도 식약처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회사와 작년 과태료 행정처분을 받은 곳"이라며 "객관적으로 행정처분을 내려야할 위치에서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내 제약사의 안구건조증 신약 개발 열기가 뜨겁다. 유유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펩타이드 신약 YY-101의 임상 2상 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안구건조증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YY-101 점안액의 내약성, 안전성,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단계적 용량 증량으로 진행된다. 앞서 유유제약은 YY-101 개발을 위해 부산 백병원과 전임상을 진행했고, 임상 1상은 분당서울대병원 임상약리학과 정재용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의 후임으로 내정된 성균관약대 이의경 교수가 유유제약 사외이사 자리에서 내려왔다. 유유제약은 8일 공시를 통해 이의경 교수가 사외이사에서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의경 차기 식약처장은 2018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유유제약 사외이사 자리에 올랐고 1년여 만에 퇴임한 것이다. 이로써 이의경 교수의 차기 식약처장 내정은 확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이의경 차기 식약처장 내정자는 2016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JW중외제약 사외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이 내정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은 최근 서울사무소와 제천공장, 광교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 창립 78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은 "지난 78년 간 창업이념인 인류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묵묵히 정진해온 임직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등 지속적 경영혁신으로 매해 성장하는 유유제약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유유제약은 올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각 파트에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바탕으로 국내 매출 및 해외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의 항혈소판제 개량신약 '유크리드'가 항혈소판 작용 효과를 입증했다. 유유제약은 최근 유크리드가 혈소판 기능이 저하된 경동맥 스텐트 환자 대상 항혈소판제 효과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Frontiers in Neurology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동맥 협착 환자의 스텐트 삽입술 전 클로피도그렐 저항성이 확인된 환자에서 기존 표준치료(클로피도그렐 유지)를 한 환자군과 유크리드(티클로피딘+은행엽엑스)로 변경한 환자군에서 스텐트 삽입술 후 허혈성 병변의 발생률을 비교하기 위해 진행됐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국내 중소제약사들이 생존방법으로 'R&D'와 '오픈이노베이션'을 택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은 신약개발 라인업 다변화를 위해 바이오벤처 아이엠디팜과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유유제약은 아이엠디팜이 보유한 난용성 약물에 대한 나노 가용화 기술이 적용된 '나노복합제 기술을 이용한 두타스테리드 단일 정제 및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의 복합제 정제' 관련 기술을 이전 받는다. 유유제약은 미국 및 유럽을 제외한 전 세계에 해당 기술에 대한 독점적 기술권과 사업권을 갖게 된다. 해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뇌졸중은 2016년 기준 전 세계 사망원인 2위, 단일질환으로는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대한뇌졸중학회 역학연구회가 국민건강영양조사(2013~2014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성인 60명 중 1명은 뇌졸중 환자며, 매년 10만 5000여 명이 뇌졸중으로 새롭게 진단받고 있다. 뇌졸중은 일단 발생하면 사망 또는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 다른 어떤 질환보다 적극적인 예방과 치료가 강조된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좁아진 혈관으로 혈액이 흐르다가 약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은 홍콩 소재 사회적기업 WEDO GLOBAL 소속 대학생 40여 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2015년부터 WEDO GLOBAL의 멘토를 맡고 있는 유유제약 유원상 부사장의 초청으로 진행됐다.유유제약은 이날 1941년 창립 후 80여년간 국민 보건의료 증진을 위해 노력한 역사와 주력제품 및 한국 헬스케어 산업 현황 등을 소개했다.WEDO GLOBAL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유유제약 외에 동국대학교와 아산나눔재단을 방문해 양국 대학생간 문화교류 및 사회혁신가 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은 바제독시펜과 콜레칼시페롤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스타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제스타의 주성분인 바제독시펜은 SERM(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selective estrogen receptor modulator) 제제로 한국∙일본 및 일부 유럽국가에서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와 예방 효능으로 처방되고 있다. 콜레칼시페롤(비타민D3) 800IU는 골다공증 유관 학회에서 권장하는 일일 섭취용량이다. 일반적인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와는 달리 식후 복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은 故 유특한 창업주 19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6일 밝혔다. 유유제약 서울 사옥에서 진행된 추모식에는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공장과 광교 중앙연구소,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고인의 제약보국과 정도경영 의지를 되새겼다. 유유제약 최인석 사장은 "선대 회장께서 보여준 제약보국과 정도경영의 길을 학습하고 승계해 지난 78년의 크고 작은 업적을 뛰어넘어 향후 제약산업을 주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유특한 창업주는 1941년 유유제약의 전신인 ‘유한
유유제약 이영홍 前 이사(수출 및 구매 담당) 모친 선두례 씨가 별세했다. ▲발인 : 2018년 10월 12일(금)▲빈소 : 경남고성 장례식장▲주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상정대로 390▲연락처 : 055)672-5000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이 진행 중인 'WE LOVE BONES' 캠페인이 순항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17일 해당 캠페인이 런칭 7개월여 만에 1000여 명 이상의 의료진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WE LOVE BONES' 캠페인은 유유제약과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 함께 골다공증 관련 최신지견과 온라인 강의, 심포지엄, 서베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정식 런칭한 이래 현재까지 총 1098명의 보건의료 전문
확실한 효용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음에도 디지털 마케팅(온라인 마케팅)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과 더불어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케팅 니즈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맥캘리가 'Healthcare Business & Marketing Insight: Challenge for Change'를 주제로 진행한 Asia Pacific Pharma Conference in Korea 2018에서는 급변하는 제약 마케팅 시장에 맞춰 국내외 제약 마케팅 트렌드 및 실제 적용사례가 발표됐다. 행사 전 디지털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은 오는 18일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의약품 3종 1500 세트를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유유제약은 최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비나폴로, 베노플러스겔, 유가드액 등 의약품 3종 1500 세트 기부에 대한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된 의약품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모든 종목 선수들에게 지급되며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는 유스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도 지원된다.유유제약 최인석 대표이사는 "이번 의약품 기부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
최근 국내사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사들은 후원금 전달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 가구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사랑의 하계음악회를 통해 독거노인에게 온정을 전했다.GC녹십자는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와 본인 물품을 기증해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바자회, 급여 끝전 기부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GC녹십자는 임직원 50여명이 최근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재능나눔 봉사활동인 '사랑의 하계
유유테이진은 이동욱 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 성장동력 발굴, 중장기 사업포트폴리오 전략 기능 강화를 위한 취지다. 이동욱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화학과와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JW중외제약, 한국화이자 등 국내 및 외자 제약사에서 영업∙마케팅과 신제품 런칭 전략 수립 등을 진행했다. 최근 13년간은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인 에어프로덕츠에서 상무로 재직하며 가정용 산소사업, 의료용 산소·액체산소 사업 등의 책임자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