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질환정보 공유 취지...맥스마빌, 바제스타 기대감↑

 

유유제약(대표이사 최인석)이 진행 중인 'WE LOVE BONES' 캠페인이 순항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17일 해당 캠페인이 런칭 7개월여 만에 1000여 명 이상의 의료진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WE LOVE BONES' 캠페인은 유유제약과 대한골다공증학회,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이 함께 골다공증 관련 최신지견과 온라인 강의, 심포지엄, 서베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2월 정식 런칭한 이래 현재까지 총 1098명의 보건의료 전문가가 가입돼 있으며, 총 7개의 컨텐츠가 제작돼 월 1회 발송됐다. 

유유제약 최인석 대표이사는 "해당 캠페인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경쟁에서 현장 의료진들이 자사 제품만의 차별화 포인트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 강화 차원에서 계획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유제약은 대표 품목인 맥스마빌장용정과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바제스타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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