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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수련기간 단축으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었던 가정의학과 지원률이 지난해와 같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가정의학회가 전공의 지원 마감을 분석한 결과, 11월 23일 현재 58개 병원(전체 121개 병원의 47.9%) 지원율은 113.8%로, 152명 정원에 173명이 지원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가 82명 정원에 99명, 서울경기 이외 지역이 70명 정원에 74명이 지원했다.한편 2016년 전국 가정의학과 정원은 360명, 지원자 수는 368명이었다.따라서 이번에 가정의학과 전공의 지원률은
내분비/신장
박상준 기자
2016.11.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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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가정의학과 김세홍 교수가 10월 7일(금)~9일(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년도 대한가정의학과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김세홍 교수는 지난해 발표한 논문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대뇌구조의 변화(Regional cortical thickness and subcortical volume changes in patients with metabolic syndrome)’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김세홍 교수는 “내장지방이 증가한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대뇌피질의 두께 및 용적이 정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6.10.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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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회장 박홍서, 이사장 양윤준)와과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유태욱)가 최근 보건복지부 장기요양위원회에서 의결된 촉탁의 관리체계 개선을 환영한다는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복지부는 5월 31일 장기요양위원회를 통해 촉탁의를 지역의사회가 추천하고, 유관협회에서 촉탁의 교육을 관리하며, 촉탁의 인건비를 행위별수가제로 산정해 방문비를 포함 전체 인건비를 공단에서 직접 의사에게 지급하는 내용으로 촉탁의 제도 개선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촉탁의 인건비는 장기요양보험수가의 포괄수가제에 묶여 요양시설의 장과 일괄적으로 비용계약을
내분비/신장
박선재 기자
2016.06.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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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가 가정의학과 전공의를 의료취약지에서 6개월간 수련을 해야한다는 내용의 모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학회는 14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해당내용은 수년전 인턴제도 폐지, 새 전공의 제도(NR) 4년제로의 확대를 전제로, 공공의료 수련 6개월을 고려한다는 방안을 제시한 적이 있는데, 인턴폐지 안건이 폐기되면서 자동 말소된 방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학회측은 "공공의료는 국민보건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영역으로 가정의학과 의사가 향후 어떤 형태로든 공공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내분비/신장
박상준 기자
2016.03.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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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홍승권 교수가 대한가정의학회로부터 ‘올해의 가정의 상’을 수상했다.대한가정의학회는 홍승권 교수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을 통해 참된 의료진으로서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가정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여했다.인천성모병원 홍승권 교수는 가정의학과 과장, 정보의학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의학회 건강정책학회,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등의 다양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병원·개원가
박상준 기자
2015.12.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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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이덕철 교수(세브란스병원)가 대한가정의학회 차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20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8차 대한가정의학회 정기평의원회 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 교수는 제14대 이사장으로서 2017년 12월 1일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한편 현 조경환 이사장(고대안암병원)의 뒤를 잇게 될 차기이사장직에는 인제의대 양윤준 교수(일산백병원)가 선출된 바 있다.
알림
안경진 기자
2015.09.21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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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조경환)가 진료의뢰서 예외규정을 악용한 중앙대병원(흑석동)에 대해 2016년도 전공의를 배정하지 않겠다며 초강수를 뒀다.조경환 이사장은 26일 긴급기자간담회에서 "중앙대병원이 1, 2차 진료의뢰서가 없는 환자의 이비인후과 진료를 위해 가정의학과 진료비만 받고 진료의뢰서만 발급해준 사실이 적발됐다"며 "학회는 이를 진료의뢰서 예외규정을 악용한 것으로 판단했으며, 이에 따라 전공의 배정에 대한 입장을 병원협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이비인후과는 진료의료서 예외규정에 없는 과로, 3차 기관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내분비/신장
박상준 기자
2015.08.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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