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제38차 정기평의원회에서 당선

연세의대 이덕철 교수(세브란스병원)가 대한가정의학회 차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20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8차 대한가정의학회 정기평의원회 선거를 통해 당선된 이 교수는 제14대 이사장으로서 2017년 12월 1일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현 조경환 이사장(고대안암병원)의 뒤를 잇게 될 차기이사장직에는 인제의대 양윤준 교수(일산백병원)가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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