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에 이희열 사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장은 메드트로닉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가 위치한 싱가포르에서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아대륙(ICS), 동남아 국가(SEA)의 사업과 인력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이 신임 사장은 미국 애리조나대학교-투손에서 학사 학위를, 아메리칸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신임 사장은 메드트로닉 입사 전 바이엘 헬스케어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그레이터 차이나 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했고,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에서 한국, 베트남, 일본,
의료기기
양영구 기자
2018.01.16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