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유방암, 폐암, 위암 등 4대 암 모두 치료를 잘하는 1등급 의료기관은 81곳으로, 지역별로 고루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하 심평원)은 '4대 암(대장, 유방, 폐, 위) 적정성 평가' 결과를 8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건강정보 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의 원발성 대장암(6차), 유방암(5차), 폐암(4차), 위암(3차) 환자가 각 암별로 치료받은 내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의대병원
이현주 기자
2018.06.07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