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란스는 임상시험 참여자를 무작위 배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구 설계자와 진행자는 연구를 계획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고, 임상연구기관은 환자 등록시 실시간으로 환자를 할당해 즉시 약물공급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환자가 연구 무작위 배정 이후 임상연구에서 빠져 나가는 등 불가피한 상황 발생시에도 시험군과 위약군의 상대적으로 동등한 배정을 이룰 수 있다.
- 기자명 이혜선
- 입력 2010.06.17 00:00
- 수정 2010.06.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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