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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경영연구원(이사장 홍승길)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2월 7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구병삼 연구원장 후임에 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강윤구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장을 선임했다. 또 이사에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정영호 한림병원이사장, 이혜종 연세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성익제 병원협회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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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유병특성 모두 나타나신규위암 줄고 대장암 크게 늘어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00만명의 암환자가 발생하며 이중 650만명이 암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Globocan 2000).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사망 및 사망원인통계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순으로 암은 전체 사망원인 중 1위이며 지난 10년 동안 사망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인(死因)이다. 암에 의한 사망률 변동추이를 살펴보면 1983년 인구 10만명당 70.5명이었으나 1989년에는 105.0명으로 급격히 증가했다. 1990년대 들어 증가속도는 둔화됐으나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1996년 110.1명에서 2006년 134.8명으로 가파른 증가를 보였다. 2006년 총
기획특집
최홍미
2008.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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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자연관해 기다려선 안돼다양한 인자 고려 치료전략 짜야 - 유전자형의 특성에 맞춘 치료전략은? 한국인 만성 B형간염 환자의 치료시에는 유전자형을 고려해 4가지 포인트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유전자 C형의 경우 자연적으로 HBeAg 혈청전환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기에 빠르고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다른 유전자형의 경우 ALT가 비정상적으로 상승시에도 자연관해의 가능성 때문에 치료를 유보하는 경우가 있으나 유전자 C형은 그렇지 않다. 현재 가이드라인은 HBeAg 혈청전환 가능성이 있는 경우 3~6개월간 경과관찰 후 치료여부를 고려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둘째, 서구의 경우 HBeAg 혈청소실 이후 6개월~1년간 투약을 지
기획특집
이혜선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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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특위 결정…올해는 대학병원서 나올듯 오는 5월 선출될 병협회장은 대학병원의 대표가 맡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동안 병협회장은 대부분 중소병원 원장이 맡아왔고 특히 최근 세차례 회장 경선에서 모두 중소병원장이 선출되자 대학병원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불만이 높았다. 또 직능별 입장만을 강조, 자칫 병원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었다. 이에 따라 병협은 중장기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부성)를 구성, 회장선출 방법 등을 결정하도록 위임했으며, 위원회는 여러차례 논의를 거쳐 대학병원과 기타병원계가 교차하면서 병협회장을 맡도록 한다는 원칙을 세워 24일 제31차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보고했다. 위원회는 협회의 화합을 위해 대학병원계와 기타 병원계에서 연속적으로 2회를 초과해 회장직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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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들과 가까워요"주위 대형의료기관 속에서도고객중심 경영으로 제몫 다해 "올해는 성애병원이 불혹을 맞는 해입니다. 1968년 김윤광 이사장께서 성애의원으로 진료를 시작한 후 40년이 흐른 지금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최고의 교육병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주위 대형의료기관의 틈바구니에서 지금껏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김 이사장의 고객중심 철학과 병원 문턱을 낮췄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는 성애병원 장석일 의료원장은 새로운 경영목표를 "Challenge2010"으로 세웠다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일류병원이 되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목표를 위해 병원은 핵심역량 강화, 고객중심 문화 정착, 인재육성, 신명나는 일터 만들기 등 4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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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공단, 유해요인 증상 조사표 홈페이지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조사표가 마련돼 의료인들의 진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이사장 박길상)은 외국인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을 사업장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중국, 베트남 등 10개 국어로 된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증상설문 조사표"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단순기능 외국인근로자는 37만5559명으로 전체 외국인근로자 46만7763명의 80.3%. 이들 근로자들은 안전이나 건강관리의 문제로 매년 재해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국인근로자 산업재해자는 2005년 2517명에서 2006년 3406명으로 늘었고,이중 근골격계질환은 10명에서 52명으로 크게 늘었다. 공단
병원리포트
손종관 기자
2008.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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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연세인에 선정▲김 희 수 건양대 총장 겸 김안과병원 이사장이 연세대학교 총동문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 선정, 최근 열린 2008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 총장은 고향인 충남 논산에 중학교와 대학교를 설립하고, 대전에 800병상 규모의 건양대병원을 개원하는 등 인재양성과 의료사업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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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연세인에 선정▲김 희 수 건양대 총장 겸 김안과병원 이사장이 연세대학교 총동문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연세인으로 선정, 최근 열린 2008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김 총장은 고향인 충남 논산에 중학교와 대학교를 설립하고, 대전에 800병상 규모의 건양대병원을 개원하는 등 인재양성과 의료사업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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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재용)은 15일부터 요양급여비용, 의료급여비용, 건강검진비용 및 국가암검진비용을 지급 받은 81,391개 요양기관(휴·폐업기관 포함)의 세무편의를 위해 연간지급내역통보서를 인터넷과 서면으로 제공하고 있다.세무신고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통보서는 공단홈페이지(www.nhic.or.kr)에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즉시 열람·발급이 가능하며 공단 인터넷회원에 가입하지 않은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또 분실·훼손 등으로 재발급이 필요한 요양기관에서는 인터넷이나 가까운 공단 지사를 방문하면 즉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요양기관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유선신청이나 FAX를 이용한 발급은 하지 않는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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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양성"·"유휴인력 활용" 맞서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간호사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7만5000명에 달하는 "장롱면허" 간호사들이 그 해법이 될지를 놓고 간호계와 병원계의 격론이 펼쳐졌다. 지난 17일 대한간호협회 주최로 열린 "유휴간호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 유휴간호사인력개발특별위윈회 성영희 위원장은 "사실상 유휴간호사들이 취업을 하고 싶어도 고연령 간호사를 기피하는 사회적 분위기나 열악한 근무환경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며 "고학력 여성인 간호사 인력을 사장하는 것은 국가·사회적으로 큰 손실이며 간호사 인력난을 해소하고 향후 적정 간호사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입학 정원을 늘리기에 앞서 준비된 인력인 유휴 간호사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성 위원장은 지난해 9~1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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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과 산재의료관리원 심일선 이사장이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과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심일선)은 최근 산재환자의 진료시스템 효율화를 위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난해 12월 개정된 산재보험법에 따라 종합전문요양이관의 산재진료 의무화 이후 최초로 체결한 진료협약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병원에서 급성기 단계의 치료가 끝난 산재환자는 원칙적으로 산재의료관리원 소속 병원으로 전원토록 함으로써 산재환자의 진료를 효율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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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장에▲백 낙 환 인제대 백병원 이사장은 최근 열린 2008년 제1차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에 추대됐다. 백 이사장은 오는 2010년 12월까지 2년 임기로 기념사업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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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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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보건정보정책연구원 국제심포지엄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학계에서 보건의료제도의 개혁 방향 설정에 앞장서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원장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14일 오후 3시 소피텔 앰버서더호텔에서 "한국 보건의료제도 개혁의 방향"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 러시아 등 4개국 전문 학자들이 각국의 의료제도 개혁 사례를 발표하며, 국내 학자들과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의 당면과제를 진단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러시아 의료정보화조직 중앙연구소 Mikhaylova Yulia V. 소장이 그동안 국내서 소개가 드물었던 사회주의 국가의 의료제도와 1차 의료중심의 러시아 의료개혁을 소개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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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과 공정경쟁 풍토 조성 노력병협과 "따로 또 같이" 정책10일 정기이사회에서 밝혀 대한중소병원협의회(회장 정인화)가 병협과 "따로 또같이" 정책을 펴겠다고 밝혀 향후 병협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일 열린 중소병원협의회 정기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중소병원 활성화를 위한 2008년 정책과제와 활동 목표를 논의하면서 "앞으로 대학병원들과 각을 세우는 한이 있더라도 할말은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중소병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주요 대학·대형병원들이 증축 또는 신축 계획을 연이어 밝히고 있어 이대로 가다간 설 자리를 잃게된다는 위기감 때문. 백성길 수원 백성병원장은 한강 이남에 7개 이상의 대형병원이 신설 또는 계획중이라며, 이럴 경우 중소병원의 간호사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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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보며 환자 만나는 일상 펼쳐진다 정보통신기술과 보건의료기술을 연결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예방·진단·치료·사후관리 등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U-Healthcare. 유무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환자·의료기관·정부기관·산업체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 환자가 병원안에서 뿐만 아니라 병원밖에서도 실시간으로 원격자의 진단·치료·상담·예약까지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인구고령화로 인한 사회적 의료비용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또 의료산업화를 태동시키고 국가·지역을 뛰어넘는 의료기관간의 차별화와 경쟁 상황에서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의료정보화가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음에도 현재 의료정보보호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에 있는 등 법적 근거가 미비한 상태. 의료계 내부에서도 사생활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08.0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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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도 힘냅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귀원)·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문영목) 4개 의사단체는 3일 공동으로 프레스센터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국민 건강과 의료계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주수호 의협 회장은 "올해는 의협이 100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라고 말하고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올바른 의료제도를 통해 선진화를 다지는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철수 병협 회장도 "지난해 매우 낮게 책정된 건보 수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하고 "올해는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만큼 자율적인 시장경제 정책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변재진 복지부장관은 "정부는 의료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의료인의 전문
보건복지
하장수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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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은 최근 KT네트웍스와 All IP 기반의 IP컨텍센터(IPCC) 구축 사업에 대한 MOU조인식을 가졌다. 미즈메디병원은 All IP 기반 IPCC는 기존 PSTN 교환기를 이용한 콜센터보다 정확한 콜통계, 이동성 등 확장성과 다양한 부가서비스 지원 가능, 이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응대율을 향상시킬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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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영리법인 설립 허용돼야"제주 의료시장 개방 한국 의료시스템 전환 계기될 듯 원 대 은 제주도의사회장 "내국인이 단독으로 영리법인 형태의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의료시장 개방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의료환경 변화의 중심에서 제주도 의료인들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계가 어떠한 역할과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 1년 365일 고민하고 있다는 제주도의사회 원대은 회장을 만났다. 원대은 회장은 제주도 의료시장 개방과 의료산업발전에 대해 "불공정하게 구조화되어 있는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 주도의 의료시스템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영리법인 허용"이라는 것이 제주도 의사회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원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법에 내국인(의료인,
기획특집
송병기
2008.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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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상지재단과 진료 협약▲김 종 우 건양대병원장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제이앤엠(J&M)상지재단(이사장 김영경)과 진료계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소아암 및 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건양대병원과 J&M상지재단은 앞으로 환자 진료와 진료비 및 수술비 지원을 위해 상호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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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부외과학회 이사장에 취임▲김 우 경 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수부외과학회 창립 25주년 기념학술대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김 교수는 1978년 고려의대를 졸업,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수부재건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하버드의대 교환 교수로 활동하며 대한미세수술학회장을 맡고 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7.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