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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강국 대한민국의 심장 역할을 하게 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가 대전 대덕연구 개발특구에 있는 신동·둔곡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기능지구로는 청원군(오송·오창)과 천안시, 연기군(세종시)이 선정됐다. 과학벨트의 핵심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은 본원과 캠퍼스, 외부 연구단으로 구성된다. 본원과 초대형 연구 시설인 중이온가속기는 거점지구에 들어선다. 캠퍼스로는 KAIST 연합과 D·U·P연합(대구·울산·포항), GIST(광주)가 설치된다. 과학벨트에 투입되는 예산은 5조 2000억 원이다. 거점기능지구가 조성되는 대전과 기능지구인 청원군과 천안시, 연기군에는 당초 계획한 대로 예산 변동 없이 2조 3000억 원이 투입된다. 여기에 대한 관심과 비판들이 트위터 상에 쏟아지고 있다. A: 과학벨트 추
보건복지
임솔 기자
2011.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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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지난 5월 1일 보건복지부를 비롯하여 전국의 14개 병원의 축구팀이 참가하여 총 15개팀이 제 1회 대한중소병원 협회장배 축구대회를 천안축구센터에서 가졌다.아침 9시부터 시작된 축구대회는 3개조 각 5개팀이 2경기씩 치르는 예선전을 통해 조별 1, 2위 6팀과 전체 7, 8위 팀이 8강을 가려 개회식후 8강전부터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했다. 각 팀은 경기 출전선수 외에 병원 임직원이 응원단까지 함께 하면서 500여명의 참가 임직원들은 근로자의날 휴일을 맞아 열띤 응원과 열렬한 환호속에서 축제의 하루를 보냈다.이날 개회식에서 권영욱 회장은 “수가 인하 등 정부 정책이 의료계를 계속적으로 압박하는 분위기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에서 묵묵히 역할 수행을 하고 있는 전국 병원의 노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11.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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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대표 김정우)이 27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연구소를 용인으로 이전했다. 이번 연구소는 기존의 천안 종합연구소와 광교연구소를 통합한 것으로 연구소명은 효종이다. 효종은 ‘새벽을 여는 종소리’라는 뜻으로 신약개발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종근당의 도전의지를 담고 있다. 효종연구소는 대지면적 8,450평, 전용면적 4,270평의 규모로, 기술연구소가 위치한 1동과 신약연구소 및 바이오연구소가 위치한 2동, 비임상 약효 평가를 담당하는 3동으로 구성됐다. 또한 150여명 수용 가능한 대규모 강당과 여러 부서의 연구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토론공간, 체력관리를 위한 헬스장도 구비되어 최상의 연구환경을 갖추고 있다. 종근당 김정우 사장은 “이번 연구소 이전은 수도권 소재의 제약연구소와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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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제약(대표 김동진) 천안 신공장이 식약청으로부터 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했다. 200억원의 공사비가 들어간 천안 신공장은 대지면적 15,434m2, 연면적 6,942m2 지상2층의 규모로 건설됐으며 최첨단 생산시설 및 자동화설비의 도입과 함께 물류창고, 품질관리 및 연구소를 갖추고 있다. 성광제약 김동진 대표는 “천안 신공장 GMP승인은 제2창업의 의미를 갖는 뜻깊은 일이다"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 국내 기초필수 의약품 시장의 선두업체로서의 위상을 한층 굳건히 하는 것은 물론, 세계속에 한국을 대표하는 외용제전문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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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인제대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교수와 홍세용 순천향대 천안병원 내과 교수가 제3회 대한의사협회 의과학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승철 교수는 얼굴 분석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Method and Apparatus for providing analysis of face)』연구를 수행해왔다. 7여년간 얼굴 미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독창적인 온라인 얼굴분석 방법으로 얼굴의 조화와 균형에 대한 수학적, 통계학적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했으며, 기존 인구학적인 데이터 및 최신 외국의 연구들을 종합해 얼굴의 미학적 특성을 분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환자나 의사의 미학적 착각이나 신체상의 인지적 오류를 예방 및 교정해 개인에 맞는 최적의 미용 성형시술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보건복지
하장수
2011.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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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은 최근 핵의학과를 개설하고, 암치료 영역을 더욱 보강했다. PET-CT(양전자 단층 촬영기), SPECT(감마카메라) 등 최신 핵의학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는 병원은 핵의학과 개설과 함께 갑상선암환자들의 치료에 이용될 "방사성 요오드 치료병실"도 한창 조성 중이다. 1인실 2개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병실은 6월 말 완공되며, 문을 열면 병원은 갑상선암 치료환경을 완벽하게 갖추게 된다. 이문수 원장은 “얼마 전 암센터 신축을 마치고, 현존 최고의 방사선암치료기 ‘노발리스 티엑스’도 가동을 시작했는데, 핵의학과와 방사성 요오드 치료병실 개설은 화룡점정이라 할만하다”면서, “이제 암치료영역에서 만반의 시스템을 갖춘만큼 이를 활용하여 지방 암환자들의 생명지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1.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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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원장 박우성)에 최근 독지가들의 훈훈한 기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 독일인 환자 가족이 치료 후 고국으로 돌아간 뒤 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7000유로를 기부한 바 있으며, 천안청년회의소(JC)에서도 매년 병원에 1000만 원씩 기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근무하는 40대의 한 여성이 산부인과 수술을 받고 퇴원한 후 지난 2월 말 단국대병원 사회사업팀을 찾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환자를 돕고 싶다며 330만 원을 전달했다.병원은 병원 안팎으로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병원 내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 1998년 "단우후원회"를 결성, 현재 의사 및 간호사, 병원 직원 등 6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
의대병원
임세형 기자
2011.03.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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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이 도입한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제 노발리스티엑스(Novalis Tx)가 외지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도입이후 2월 15일 현재까지 노발리스티엑스 치료를 받은 환자는 모두 41명, 치료예로는 321례를 넘어섰다. 이 성적은 치료시작 불과 26일 만에 세워진 것으로, 병원은 노발리스티엑스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실제로 20%가 넘는 치료환자는 외지에서 찾아온 환자. 매일 센터에는 외지로부터 걸려오는 상담전화도 10여통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문수 원장은 “방사선치료는 정밀도에 따라 치료결과가 많이 다르다”며, “가장 높은 정밀도를 보유한 뛰어난 장비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환자들이 노발리스 티엑스를 통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1.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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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이 암치료 영역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최첨단 암치료장비인 "노발리스 티엑스"가 25일 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노발리스 티엑스는 미국 FDA가 공인한 세계 최고의 방사선암치료기. 지금까지 개발된 방사선 암치료기 가운데 가장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만큼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에서 발생한 모든 암을 치료하며 여러 곳으로 퍼진 암도 가능하다. 가장 큰 강점은 최고의 정밀도와 가장 짧은 치료시간. 방사선 조사면적이 2.5㎜에 불과해 암 조직만 선택적으로 치료하고 1회 치료시간도 2분이면 끝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러소 안전하고 편안한 치료를 제공한다. 게다가 최첨단 위치추적 장치도 장착되어 있다. 이기능을 활용하면 호흡이나 작은 움직임에 의해 변하는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1.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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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에는 주목할 만한 사건 하나가 있었다. 바로 공공의료를 보는 시각을 "누가" 시행하느냐는 것에서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느냐 여부로 전환된 것. 이것은 하나의 시각을 조금 달리 했다기보다는 향후 공공의료 정책이 우리나라 의료정책 운영의 근간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미다. "주체"에서 "기능"으로 시각 전환 현행 공공보건의료의 국공립 의료기관이 수행주체로서 국민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행하는 일체의 행동으로 정의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10월말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공보건의료법률 전부개정안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보건의료기관이 국민의 보편적인 의료이용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증진하는 모든 활동으로 전환하면서 국공립 및 민간의료기관(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까지 수행 기관에 포함시켰
기획특집
손종관 기자
2011.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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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이 최근 비전선포식을 갖고 중부권 최고의 거점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비전달성을 위한 핵심가치인 "SCH"와 와 "ABC"도 설정했다. SCH는 Self-Authority(자기주도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순천향 공동체의 발전에 앞장선다), , Challenge(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의료서비스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한다), Harmony(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의 순천향 문화를 이룩한다)로 교직원들이 지녀야하는 정신(Spirit)을 상징한다.또 ABC는 ▲Accuracy(정확함과 신속함을 추구한다), ▲Be cordial(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과 공감한다), ▲Commitment(열정으로 의료에 헌신하며, 재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눈다) 등으로 행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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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저물어 간다. 올 한해는 미국발 세계적 경제위기를 가장 빨리 극복하고 3년여 만에 다시 2000고지를 돌파한 주식시장, 아시안게임 최다메달 획득과 2위 수성 등 경제·스포츠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국격을 높이기도 했지만 천안함 사건에 이어 연평도 도발로 나라가 크게 혼돈스러운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점도 새삼 깨닫게 된 해이기도 하다. 보건의약계도 예외가 아니어서 숨막힌 한해를 보냈다. 이른바 리베이트를 앞세운 의약품 공정경쟁규약이 뜨겁게 달궈지면서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이 법제화됐고, 그 여파로 의학계는 의학계대로, 병의원들과 제약계는 그들대로 숨죽인채 사태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와 상당수 의료계가 주장했던 의료산업화는 많은 부분 바닥을 다져가고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0.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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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현장에서 열심히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계신 다른 많은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왼 손이 하는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해야 하는 것이 남을 돕는 일일진대 이렇게 크게 알려지고 상까지 받게 되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큰 상을 주심은 그늘지고 힘든 곳에 힘을 보태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어려운 이들을 돌아보겠습니다." 최근 서울시 봉사상대상을 수상한 유니온팜·약품 안병광 회장은 수상에 대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안 회장은 20여 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노인요양병원·쪽방촌·결손가정 등에 44억원 상당의 약품을 지원해 왔으며 농촌 무료진료에 필요한 의약품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5억원 상당을 쾌척, 조선족·고려인·베트남 라이따이한들의 건강을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0.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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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진료 시간이 끝나갈 무렵, 허리가 많이 굽은 할머니가 진료실 안으로 들어갔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할머니가 진료실에서 나오고, 그 뒤로 교복을 입은 남학생이 진료실을 향했다. 학생이 나오자 그 뒤로 얼굴을 내민 방차옥 원장. “시골까지 오시느라 애쓰셨습니다.”마지막 환자까지 보고 난 방차옥 원장은 그렇게 인사를 건넸다.여기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 방차옥 신경내과의원이다. 외형은 변했지만 시골 정서 남아있어 당진읍이라지만 시내 한 복판처럼 상가가 즐비하고 오고 가는 차들도 많다. 방 원장이 처음 개원할 때와는 많이 달라진 것이다. "어느 새 개원 10년차입니다. 그동안 참 많이 변했죠. 건물이 들어서고 차선이 넓어지고 유동인구도 많아지고요. 하지만 처음 개원할 땐 한보사태로 인해 지역이 침체
병원리포트
유경민 객원기자
2010.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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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이 지난 10일 "감염관리의 날"을 기념해 "2010 도전! 골든벨" 행사를 열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환자안전과 감염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기 위해 열린 이번 퀴즈행사는 여러 부서에서 총 45명의 교직원이 출전한 가운데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출전 교직원들은 평소 감염관리 활동에 적극적이었던 탓에 출제되는 감염관리 관련 문제들을 큰 어려움 없이 풀어내 최후의 1인을 가려내기가 쉽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결국 감염내과에서 즉석 출제한 여러 문제를 통해 최후의 1인이 가려졌으며, 별관 1층 유민주 간호사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열띤 응원을 펼친 부서(중환자실)에는 응원상을, 또 평소 철저한 손씻기로 모범을 보인 인턴 서동호, 신경외과 중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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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경영에 대한 학구열이 불타오르고 있다. 전남대병원과 대한병원협회 광주전남병원회은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과 공동으로 2010년 의료경영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료계 리더의 창의적 시각 배양, 환경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춘 의료경영 리더 양성, 의료계 리더의 경영역량 향상 등을 위해 전남대병원 진료과·실장, 임상교수, 병협 광주전남 병원회 소속 의사들을 대상으로 40명 내외로 서류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이 과정을 통해 병원 경영자가 급변하는 병원의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이에 창조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필요한 리더십, 조직관리, 재무·회계, 경영정보, 마케팅, 경영전략, 서비스운영, 국제경영환경, 그리고 다양한 선진 병원경영 사례 등을 배우게 된다.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26일까지이며, 수강기간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0.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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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은 중증응급질환 및 중증외상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해 20일 천안의료원(의료원장 이신석), 공주의료원(의료원장 전병구)과 진료협약을 체결, 필요한 진료 및 교육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9월에는 태안해양경찰서와 서산의료원, 홍성의료원 등과도 진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알림
임세형 기자
2010.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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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11일 새로 도입하여 설치 중인 최신의 다기능 방사선암치료장비인 ‘노발리스 티엑스(Novalis TX)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발대식과 1차 회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발대식 후 1차 정기 회의를 갖고, 센터 명칭과 환자중심적인 치료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앞으로 월 1회의 정기회의, 주 1회의 소위원회를 통해 노발리스 티엑스 센터의 개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발대식에서 위원들을 격려하며, “암치료거점병원으로 크게 도약하기 위해 도입한 노발리스 티엑스가 전국의 암환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다양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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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창립22주년을 맞아 10월 1일과 2일 양일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한마음 정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직원들의 야구토너먼트와 여직원들의 발야구, 피구 등 스포츠 경기와 함께 장기자랑, 레크레이션 등이 이어져 전직원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업무에서도 단합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조아인이 되자"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체육대회 등 전사적으로나 사업부별로 단합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직원들간의 화합을 다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0.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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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원장 이문수)은 최근 환자와 병원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무선인터넷 환경인 Wi-Fi 서비스 제공데 들어갔다. 이를 위해 병원은 9월초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전역에 무선접속장치(AP)를 설치했다. 현재 Wi-Fi가 되는 곳은 외래진료관, 병동, 장례식장 등 병원의 모든 건물 로비와 복도다. 스마트폰은 KT가입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노트북을 이용할 경우엔 KT에서 제공하는 무료인터넷인 네스팟 ID를 입력해야 한다. 이 원장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현실을 고려하여, 병원이용 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대병원
박상준 기자
2010.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