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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세계화 적극 추진"융합연구 집중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의대에서 연구부학장을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부원장직을 경험했습니다. 의대와 병원이 발전하기 위해선 양 기관의 업무이해를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임기가 끝날때 후회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임정기 서울의대 학장(영상의학과)은 최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대에서 가장 중요한 학생·대학원 교육의 세계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공동·협동연구를 넘어 융합연구로 발전하고 있는 학문은 새로운 지식창출의 계기가 되는 과정이라며, 역량을 높이고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의대는 올해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을 처음 선발하게 된다. 그러나 2010년 이후에도 지속될 지는 의문이다. 왕규창 전학장이 교육부로부터
의대병원
손종관 기자
2008.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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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회원 사은의 밤" 개최▲강 신 호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 회장은 최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08 후원회원에 대한 사은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섭 녹십자 회장, 임광수 서울대총동창회장,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 최영철 송담대학 이사장, 왕규창 서울의대학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등 후원회원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8.03.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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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대생 정신건강실태 조사 의대생들이 학업에 대한 과중한 부담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회장 왕규창·서울의대)는 전국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의대생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고달픈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최근 열린 제21차 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밝혔다. 협의회가 전국 37개 의대생(본과 1~4학년) 713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의대생들이 과중한 학업량과 치열한 경쟁 등으로 인해 30% 정도가 학업에 대한 심한 부담을 느끼고 있고, 60%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으며 36%는 삶의 질이 나쁘다고 응답했다. 이 설문은 2006년 11월 1일부터 2007년 4월 30일까지 6개월간 진행됐다. 또 최근 1년 동안 우울증을 겪었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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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학장 왕규창)·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민경업)는 한국제약의학회 협조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을 개설했다. 이 과정은 제약사와 관련 산업분야에 근무하는 의사와 향후 이 분야 종사를 희망하는 의사, 그리고 대학·병원·연구소·정부 부처 등의 관련분야에 근무하는 관리자급 이상을 대상으로 9월부터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14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하게 된다. 신상구 임상의학연구소장이 책임교수며, 미국 UCSF-CDDS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Center for Drug Development Science)와 연계한 off-campus 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강사진은 국내외 대학, 연구소, 제약기업, 정부기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7.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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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쏠림현상…10곳 중 6곳만 현상유지획일 수가체계 대형병원 몸집불리기 불러 중소병원들의 경영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병원계는 각종 통계 및 자체조사를 통해 9%대의 부도율(병원급은 10%)을 보이며 절박한 상황이라고 아우성이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의 조사에서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문제는 중소병원의 경영난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획기적인 정책적 지원이 없는 한 좋아질 가능성이 없다는데 있다. 지난 2005년도 300병상 이상 136개 종합병원을 회계분석한 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민간기관 10곳 중 6곳만이 흑자를 냈고 그나마 의료이익률은 1.5%로 극히 미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공립기관은 34곳 중 29곳이 적자속에 8.2% 대의 의료이익률을 보였다. 2006년도 실적도 그리 다르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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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비전선포를 통해 세계속의 병원으로 도약을 다짐한 서울대병원이 이번엔 글로벌시대 우리나라 의료를 선도하는 새로운 100년의 출발을 알렸다. 서울대병원은 15일 서울대 김신복 부총장, 권이혁 전복지·환경부장관, 주근원·노관택 명예교수, 하권익 서울의대동창회장, 왕규창 서울의대학장, 김철수 병협회장과 환자, 보호자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의원 100년 제중원 12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907년 개원한 대한의원이 설립 100주년이 된 날을 기념해 열린 것. 대한의원은 1976년 11월 사적 제248호로 지정된 문화재. 1907년 대한제국 당시 고종황제 칙령 제9호로 설립, 지방 각지의 관립·공립병원을 지도하는 등 국가중앙병원의 기능을 했다. 대한의원은 일제 치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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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가 2017년 세계 10대 의과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했다.서울의대(학장 왕규창)는 지난달 27일 "서울의대의 과거와 미래" 토론회에서 "2017년 세계 10대의대"를 비전으로 선포했다. 이를위해 마음이 따뜻하고 창의적 연구로 의·생명과학을 선도하며, 참여·봉사를 통한 건강사회 구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 윤리·성실을 견지하고 인재 협력 중시, 수월성과 변화 추구, 공익헌신을 핵심가치로 삼았다.서울의대는 비전 2017을 달성하기 위해 조직혁신, 성과향상, 교육·문화, 협력연구, 참여봉사등 5개분야에서의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이에따르면 전략마인드 고취, 조직문화 혁신, 투명성·윤리성 향상, 성과관리시스템 도입, 인프라 확충위한 활동 강화, 교수 경쟁력 강화, 대학원 교육체질 개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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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8일 보건복지부의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사업"에 선정된 "혁신형 세포치료 연구중심병원 사업단(단장 박영배 내과)"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장무 서울대총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왕규창 서울의대 학장 등이 참석, 사업단 현판 제막식을 갖고 내부를 둘러 보았다. 사업단은 2011년까지 연간 40억원씩 총 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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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이어 가톨릭의료원과도 협약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도 추진중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이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환균)은 지난해 12월 27일 서울의대(학장 왕규창)와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구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4일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과도 같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서울의대는 동아시아유전체센터 구축을 비롯, 이와 관련한 연구소 및 기업 유치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서울의대 인간유전체연구소(소장 서정선·생화학교실 교수) 등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인화된 맞춤의학을 구현하는 재생의학센터, 첨단유전체의학클러스터 구축 및 지원,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학부문의 성장기반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7.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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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안과학교실 서울의대 안과학교실 동문회는 최근 안과외래에서 홍 철 동문회장, 위원량 주임교수, 왕규창 학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주임교수를 역임한 고 윤원식 교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또한 동문회는 윤원식 교수를 추모하고 업적을 기리면서 동문회의 젊은 회원들의 연구를 격려하여 동문회와 안과학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윤원식 상"을 제정했다. 이 상은 40세 이하의 동문회원 중에서 지난 1년간 발표한 연구실적이 가장 뛰어난 동문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금년 제1회 수상자로 전남의대 안과 안재균 교수가 선정된 바 있다.
알림
김수미 기자
2006.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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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는 16일 2006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왕규창 현 회장(서울의대 학장)을 재선임했다. 부회장도 이하백 한양의대 학장, 감사인 정지태 고려의대 학장 등 현 임원진을 그대로 유임시켰다. 또한 의대학장협은 "의과대학협회"로의 법인화를 연구 및 추진하고 의대생 정신건강 실태조사 연구와 한국의학교육평가원과의 사업관계 정립 및 개선, 의학교육 관련 정책연구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회비도 200% 인상된다.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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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학장 왕규창)와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이 인천 경제특구에 진출한다. 서울의대는 서울대가 평창 그린바이오(농대), 수원 영통의 융합기술원(공대)과 함께 추진중에 있는 인천 청라지구 바이오메디칼단지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서울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함께 설립하는 "국제과학복합단지" 계획에 포함된다. 국제과학복합단지(단장 이명철·핵의학과)는 국내 최고수준인 서울의대의 생명공학기술(BT)에 KAIST의 IT기술을 접목시켜 상호 기술발전을 꾀하자는게 목적. 두 기관은 장기적으로 분교 형태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의대 관계자는 현재의 연건동 캠퍼스가 더 이상 확장이 불가능할 정도로 포화상태에 이르러 새로운 변화를 찾던중, 의대가 없는 카이스트가 대학에서 나온 각종 기초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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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왕규창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장, 이종욱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 유승흠 한국의학원장이 KOMSIS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회장 왕규창) 한국의학원(이사장 유승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원장 이종욱)은 의학교육 관련 한국의과대학정보시스템(KOMSIS)을 통한 의학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31일 의협회관 사석홀에서 의학교육 데이터베이스 구축, 정보제공 및 자료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학원은 KOMSIS 구축에 필요한 전산망과 전산기기, 관리인력, 관리 장소 임차 등 제반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한국의학교육평가원 및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는 자료의 입력, 정보제공 및 자료 이용 등 관련 제반 업무를 추진한다. 특히 KOMSIS는 의학교육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해 운영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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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밀한 고려 없는 정부 정책수단·정치적 이용 옳지 않아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정책이 의료 이원화 고착에 대한 우려로 의료계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의대생 등 예비의사와 전공의들은 이 정책에 쓰일 예산을 기존 의대에 한의학 및 보완의학 연구소, 대학원 전공단위 교실을 도입하는데 투입해, 양질의 의료인력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국 의과대학들이 한의학전문대학원(이하 한의전) 설립 정책을 의료 이원화 고착을 위한 위험한 발상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의대학장협의회(회장 왕규창, 서울의대학장)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의학계와 의료계의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산발적으로 제기되어 온 국립 한의대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을 신청 받기에 이른 오늘의 현실에 깊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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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신설 논란 "장기복무 군의관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국방 의·치의학 전문대학원"을 신설 매년 40명(예방의학 2명·치과 4명)의 군의사관후보생을 모집, 민간 대학원에 정원외 위탁 교육하고 전문의 자격 취득 후 10년 이상 의무 복무토록 한다." 최근 국방부가 발표한 군의무발전계획중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방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을 두고 의학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른바 "3류 의대가 또하나 생기는 것 아니냐, 의사수만 늘리는 것, 정부의 2007년까지 의대정원 10% 줄이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 등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또 비용효과적인 문제 등으로 군대 내부에서도 개혁의 대상이 되었던 국군간호사관학교 폐교논란을 예로들며 장래 국방의·치의학전문대학원은 더 심각한 군내부 혼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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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공약 쫓긴 조급한 정책 합리적 기초조사 먼저 해야" 정부의 국립한의학전문대학원 설치 발표에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와 복지부는 지난달 30일 의대가 있는 지방 국립대 1곳에 50명 규모의 한의학전문대학원을 설치, 한의학 연구·의료기술 개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를 위해 전문인력과 물적 시설 확보를 위한 막대한 재정적 투자가 요구되지만 그동안 재정적 한계로 인해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같은 대안을 찾게됐다고 덧붙였다. 이 대학원은 한의학·의학·약학·생물학·화학 등 유관학문 전공자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다학제간 공동 교육·연구를 가능토록 한다는 계획이며, 2008년 3월 개교 목표로 80명 이상인 사립 한의대에서 10%씩 줄여 배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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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관악캠퍼스에 의대·약대·자연대 등 생명공학 관련 인접분야를 한데 모으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를 비롯 생명공학 관련 대학을 한데 묶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것은 이장무 서울대 신임총장의 공약사항이었다. 여기에 서울의대·병원은 전임 정운찬총장에 인천경제특구 진출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 이 총장의 공약사항이 인천특구로 옮겨져 사실상 제2 캠퍼스 조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의학계와 병원계가 주목하고 있다. 왕규창 서울의대학장은 지난달 31일 기자에게 "신임 이총장과는 어떠한 논의도 한 적이 없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신임 총장의 공약사항으로 협소한 연건캠퍼스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이 결정된다고 해도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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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왕규창 학장이 한국의대학장협의회 새회장을 맡았다. 협의회는 1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임기만료로 학장에서 물러난 한운섭회장(이화의대) 후임으로 왕규창 부회장을 추대했다. 또 부회장 선임은 왕회장에게 일임하고 신임 운영위원으로 연세의대 서 일 학장과 이화의대 이순남 학장을, 감사에는 고려의대 정지태 학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한 전회장의 잔여임기인 올 11월말까지다.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6.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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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의료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전문가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의협·서울대병원은 1일 서울대병원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의료경영고위과정(AHP:Advanced Healthcare Management Program)`을 개설, 제1기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은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왕규창 서울의대학장, 하권익 서울의대동창회장 등 내외관계자와 이 과정에 등록한 고경화 국회의원, 박기현 아주대의료원장 등 의료 관련기관 및 단체 소속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과정은 6개월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며, 의료경영일반, 시스템과 의료산업, 경영기법, 사례토의 및 의료산업의 발전 비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화 시대에 의료인의 경쟁력 강화 및 합리적 제도 생산과 경영에 참여해야할 사명을 수행하는 최고의
보건복지
송병기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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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보사·의학신문은 지난 3일 롯데호텔에서 일간보사 창간 16주년, 의학신문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행사와 함께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황정민 서울의대 교수가 톱콘안과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의사평론가상에는 왕규창 서울의대 학장, 박문의 한양의대 산부인과 교수, 선 경 고려의대 흉부외과 교수, 홍순기 청담마리산부인과 원장, 약사평론가상에는 이홍수 초당대 교수, 손영택 덕성여대 약학대 교수가 선정됐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6.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