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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사로부터 심사청구를 당한 의료기관들이 답변서나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문심사 검토조차 받아보지 못하고 기본수수료를 부담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자보 취급 의료기관 및 의사회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의협이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단순심사사건 중 ‘답변서 및 증빙자료 미제출’로 의료기관이 부담한 금액이 2011년 한 해 동안만 무려 7천만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1,785건의 단순심사사건 중 1,411건(79%)이 답변서 미제출로 인해 수수료를 부담한 경우에 해당해 그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 자동차보험협의회(회장 나춘균)는 “의료기관이 사전 인지를 하고 답변서나 증빙자료를 제출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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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학회(회장 김성덕)가 개원가의 불만을 사고 있는 초음파 인증의제에 대해 해당 학회에 협조 공문을 보내 이의 수용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학회는 공문에서 "2001년 12월11일 세부 전문의 제도 인증 규정과 세부 전문의 제도인증위원회 규정을 제정해 회원학회에서 이를 시행하고자 할 때는 신청서를 접수해 제도 인증을 받은 다음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회원학회 임의로 시행을 하는 경우 인정을 받지 못하며 이에 대한 강력한 제제가 따를 수 있다"고 전했다.특히 "2008년 3월18일 의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원학회와 공동으로 임의로 정한 세부 전문의 제도를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결의를 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의학회는 "전문의 취득 후 추가 자격증 인
비뇨/통증/중환자/재활/외과
하장수
2012.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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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출장검진과 관련해 "지난 2월 7일 광주 지역 의료기관 의료진이 출장검진을 하러가던 중 사고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 발생, 이로 인해 출장검진제도에 대한 폐지 의견이 의료계에 대두되고 있다"며 "현행 출장검진제도가 무리한 원거리 이동에 따른 위험성이 크고 동네의원의 존립을 위협하는 등 문제점이 크므로 조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의협은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건의서를 통해 "그동안 출장검진이 일부 보건단체부터 종합병원에 이르기까지 과도한 경쟁 양상으로 인해 출장검진 병의원과 해당지역 의료기관간 마찰을 일으키고 종합병원의 경우 고가장비 및 명성을 이용해 타 지역 검진자까지 싹쓸이함으로써 영세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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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호 후보가 전의총에 쓴소리를 하며 포지티브로 선거를 치루자고 주장하고 나서자 전의총 노환규 대표도 반박 자료를 내고 일방적인 비방이라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주수호 후보가 "닥터플라자 등에 자신에 대한 음해와 오해는 물론 육두문자까지 등장하고 있는데 이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방해하는 작금의 문제를 넘어 의료계가 올바른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여론 형성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사는 모두 원하는 의학적 판단에 기초한 자율성이 보장되는 진료 환경 조성에 필수 전제인 의료계의 화합과 단결을 저해하는 명백한 해악"이라고 주장하고 즉각 중단을 요구했었다.주 후보는 "negative 선거는 적극적으로 제재하고 positiv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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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주수호 후보가 "닥터플라자 등에 자신에 대한 음해와 오해는 물론 육두문자까지 등장하고 있는데 이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방해하는 작금의 문제를 넘어 의료계가 올바른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올바른 여론 형성에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의사는 모두 원하는 의학적 판단에 기초한 자율성이 보장되는 진료 환경 조성에 필수 전제인 의료계의 화합과 단결을 저해하는 명백한 해악"이라고 주장하고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특히 "본인들은 정당한 언론 플레이라고 강변하겠지만 이는 명백하게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치졸하고 비겁하며 반민주적이고 반인륜적인 행위"라고 규정했다.주 후보는 "일반 회원들의 분노와 열정이 모여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개선해 올바른 의료제도를 만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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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2014년부터 인턴제를 폐지하고 통합 레지던트 과정을 운영하려던 계획이 의대생들의 반대로 당분간 보류될 전망이다.복지부는 인턴제 폐지 내용을 담은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14일부터 입법예고할 계획이었지만 "지방 의대생의 수도권 병원 진출 길이 막힌다"는 주장에 따라 의견을 더 수렴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입법예고를 연기했다고 밝혔다.이 개정안은 수차례 공청회를 거치고 의학회·대한의사협회 등의 의견수렴을 담은 것으로 현재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과정인 전공의 수련기간(가정의학과 3년)을 인턴없이 레지던트 5년 과정으로 변경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반발이 심했던 것도 사실. 병원내 전산화로 인해 인턴 업무가 대폭 줄어들게 되면서 급진전하게된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12.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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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좌충우돌하고 있다. 선관위는 기호 3번 조인성 후보에 대해 10일 선거관리규정 위반 통보를 한 후 조 후보가 강력히 반발하자 곧바로 이를 번복하는 결정을 내렸다.선관위는 10일 선거관리규정 위반 통보에서 "조인성과 함께하는 희망찬 경기도의사회’라는 책자를 유권자들에게 우편으로 배포했는데 이는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규정 제36조(단체 등의 선거중립)①협회 산하 단체는 선거운동기간중에 그 명의로 특정 후보자를 지지 . 반대하거나 지지 . 반대할 것을 유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할 수 없다. ②제1항의 규정은 기타 관계단체에도 준용한다. 및 37조(선거운동의 제한)누구든지 자기 또는 특정인을 협회 회장으로 당선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할 목적으로 선거운동기간 동안 이 규정에서 정한 이외의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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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의료분쟁조정법 시행과 관련해 학회, 개원의협 등과 간담회를 갖고 하위 법령 거부 및 조정 중재 절차 참여 거부 등 반대 입장을 재확인하고 복지부가 의료계의 반대 의견을 수용해 합리적인 의료분쟁조정제도가 정착될 기틀이 마련될 때까지 복지부의 어떠한 요구에도 응하지 않기로 했다.이날 참석한 학회 및 개원의협의회는 4월 시행을 앞둔 의료분쟁제도는 산부인과만의 문제가 아닌 전 의료계에 불합리한 제도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상호 공조를 통해 거부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특히 보건복지부의 의료사고감정위원회 위원 추천 요청을 거부하고 각 단체별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료분쟁조정제도의 문제점에 대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강화해 가면서 의료계의 반대 목소리를 강하게 표출하기로 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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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4월11일 실시되는 총선과 12월 치러지는 대선과 관련해 보건의료 분야 공약집 마련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오는 31일부터 2월1일까지 제주에서 한국보건행정학회와 차기 정부의 보건관련 이슈와 2012년 대선공약 개발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다. 또 2월25일에는 의협 회관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총선, 대선 공약이란 주제로 33차 의료정책포럼을 열 예정이다. 두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의정연은 요양기관 당연지정제, 수가계약제도 개혁, 지역병원 육성, 보건부 신설, 영우아.어린이.청소년.노인의 의료보장 강화, 의료급여 제도 개선, 건보공단 관리조직 부누건화 및 효율화, 건보 재정 안정화, 의료전달체계 강화 등에 대한 의료계의 주장을 담아낼 예정이다.특히 의료정책포럼에서는 시도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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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형태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는 특정 의료기관이나 의료인, 치료 및 시술법, 약제, 의료기기 등을 광고하는 내용인 경우가 있다. 이같이 의학기사로 가장한 불법 의료광고들이 최근 급증해 심각한 국민 혼란을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위원장 김형규)는 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기사성 광고 vs 광고성 기사’ 주제의 심포지엄을 열어 광고성 언론보도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병수 의협 지향위 모니터링분과위원장은 “지난 2008년 이전에 비해 근래에 문제성 기사 비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중 상당수는 광고성 기사로서 비과학적 내용들이 많이 포함돼 있고 의학전문기자가 작성하지 않거나 기자 실명이 명시되지 않은 기사들, 혹은 똑같은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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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내달 9일까지 제 7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응모대상은 ▲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국제협력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인사 ▲ 국외 재난 시 의료지원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 기타 의학연구(임상) 부문의 국제적 공로가 인정되는 인사 등으로 이 중 한가지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수상후보자 추천을 희망하는 기관 및 개인은 추천서와 함께 이력서 및 국제협력활동 증빙자료를 3월 9일까지 대한의사협회(www.kma.org) 국제협력팀(02-794-2424, 구내
보건복지
박상준 기자
2012.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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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6일 심야당직의원제 및 공공진료센터 개설 요구에 대한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의협은 의견서에서 "국민들이 요구하는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는 안전성이 입증된 의약품에 대한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것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사회가 최근 심야당직의원제 및 공공진료센터 개설 등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의 핵심과는 벗어난 주장을 하며 쟁점을 흐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일부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가 이뤄지더라도 심야당직의원 운영으로 인근 야간약국의 활성화를 도모해 편의점 등으로 들어갈 의약품 품목의 확대를 막겠다는 전략적 행보에 불과하다” 며 일침을 가했다.이재호 의무이사는 또 "약사회의 주장은 국민 의약품 불편 해소라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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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과 관련해 조만간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의협은 "아동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진료권 수호 및 입법 오류의 시정을 위해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의협은 "사람의 신체를 다루는 의료인이라는 특수성 즉 환자에게 언제든지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사황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제도적 장치 강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성인 대상의 성범죄를 명확히 하거나 필요시 삭제를 요구하고 의료 행위 과정 중 발생한 성범죄의 경우 반드시 의료 단체와 협의해 취업제한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특히 "개정법상 형의 범위에 벌금형도 포함되는지, 성인 대상 성법죄의 의미와 구체적 범위 여부, 취업 제한 대상으로서의 의료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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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은 복지부가 자발적 PMS 건 등으로 의사에 대해 2개월의 행정처분 예고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한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자발적 PMS 등(시장조사) 정당한 용역의 대가를 받은 의료인마저 리베이트 수수자로 취급, 행정처분을 받게 되지 않도록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 회장은 "지난 8월 보건복지부가 이같은 사안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힌 것에 대해 대상자들 자신이 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의 취득자가 아님을 입증하도록 하는 것은 적절한 조치가 아니며 보건복지부가 행정처분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검찰이나 복지부 차원에서 먼저 부당한 경제적 이익 취득 여부를 명명백백히 수사.조사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행정처분 사전 예고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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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2월 국회에서 약사법 개정이 상정 자체가 되지 못해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가 물 건너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며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 약사법 개정 즉각 통과를 요구하고 나섰다.의협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이 약사회 행사 등에 참석해 약사법 개정을 반대한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면서 이같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의 이러한 언행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특히 "정부가 방향을 선회해 약국 외 판매를 추진, 약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는데 이번엔 국회가 발목을 잡고 있어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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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2013년 의대 입학정원 감축 의견을 최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의협은 "의사 인력 공급 과잉의 지속 및 향후 의사 인력의 초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현실과 의사 인력 공급 과잉에 따른 의료비 양등 및 의료 서비스 질 저하 등 부작용 방지를 위해 의대 입학 정원 감축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정치적, 경제적 목적 등에 의한 부실 의과대학의 양산을 차단하고 의료 인력 수급의 적정화를 기한다는 차원에서 최근 국회를 통과한 부실 의대 졸업생의 의사 국시 자격 제한과 같은 사후적 장치와 함께 부실 의대의 통폐합 및 의대 신증설 억제 등 사전적 제도의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의협은 "우리나라 인구 증가율 대비 의사 수의 증가는 약 5배 정도로 이대로 간다면 2020년에는 40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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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치러진 제55차 전문의시험에서 3576명의 응시대상자 중 3380명이 최종 합격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2월 2일 낮 12시 전문의자격시험 2차시험 사정회를 개최해 3380명에 대해 최종 합격을 확정했다. 이번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률은 94.52%인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의 과목이 90%대의 합격률을 보인 가운데 흉부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예방의학과, 핵의학과가 응시대상자 대비 100%의 합격률을 보였고, 내과와 결핵과가 다소 저조한 합격률을 나타냈다. 이번 전문의시험 최종 합격자는 3월중에 전문의 자격증을 받게 된다. 합격자명단은 대한의사협회홈페이지(www.kma.org), 음성자동응답시스템 ARS(060-700-2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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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31일 가칭 의사보조인력제도를 신설, PA의 무면허 의료행위를 양성화하려는 보건복지부의 "PA 실태조사 및 외국 사례 연구용역"의 결과에 대한 반대 입장제출과 함께 PA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강력한 행정적, 법적 조치를 강구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의협은 PA의 경제적 활용성 등에 의존하는 일부 대형 의료기관의 경영상 목적을 위해 국민건강과 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PA 양성화에 반대하며 전공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진료수가의 정상화 등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국정감사에서 PA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PA의 무면허 의료행위에 대한 어떠한 행정적 법적 대응과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보건복지
하장수
2012.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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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원협회는 대한흉부외과학회의 PA 연수강좌를 즉각 취소하라고 요구했다.협회는 성명서를 "2월 18일 대한흉부외과학회 주최로 PA (physician's assistant) 연수강좌가 열릴 예정이며 대한의사협회는 PA 제도화에 근본적인 반대를 한다는 이유로 학회 측에 연수강좌 취소를 요청한 바 있지만 대한흉부외과학회의 정경영 이사장은 의협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전공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PA가 없으면 수술 자체가 안되므로 그들에 대한 연수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며 더 나아가 학회 차원에서 자격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며 "PA 문제를 논하기 전에 전공의가 지원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를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을 논하는 것이 우선인데 오히려 PA를 합법화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진정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인지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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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25일 지난 임총 당시 벌어졌던 계란투척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노 대표는 "지난해 12월 10일 개최된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무와 회계의 부정행위, 선택의원제 찬성에 대한 분노의 표현으로 경만호 현 의협회장에게 액젓과 계란을 투척했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으로부터 존중 받아야 할 최고의 전문가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 역사에 불행한 한 페이지를 기록한 행동에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의사회원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 부끄럽게 생각하며 뒤늦게나마 깊은 사과를 한다"고 말했다.또 " 후진을 거듭해 오면서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낭떠러지까지 내몰린 의료계가 앞으로 전진의 역사를 새롭게 쓸 수 있도록 의료의 주변자로 전락해버린 의사들이 다시 의료의 중심에 설 수 있고 잠
보건복지
하장수
2012.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