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와 구세군복지재단(사령관 박만희)이 함께한 저소득층 암환자 지원 프로그램 "희망종자돈" 기금 전달식이 27일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상무와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등 양 측 대표와 관계자, 수혜 환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4650 만원 규모의 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또한, 기존 예정에 없었던 구세군-노바티스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열렸다.

한편 "희망종자돈"은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다. 구세군과 함께 작년 연말 광화문에서 진행한 ‘희망 기부 전시’를 통해 모금된 금액과 한국노바티스의 별도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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