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박상준 기자]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중독 사건을 계기로 응급 고압산소챔버 (고압산소치료기)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서울·경기·인천권에서는 한양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순천향대학부천병원, 인하대병원 4곳에서 운영 중이다. 또 충남권에서도 홍성의료원, 오천보건지소, 건양대병원, 공군항공우주의료원이 고압산소치료 가능하다.원주·강원권에서는 한림대춘천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 3곳에 설치돼 있고, 전라권에서는 전남대병원, 목표한국병원 2곳에 마련돼 있다. 경남권에서는 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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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8.12.2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