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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정 현 한양대병원장(본지편집 자문위원)이 최근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회 사회복지 전국대회"에서 유공 표창대상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남 원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으로 평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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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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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로봇 갑상선 수술 강의▲태 경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최근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Shanghai International Conference of Otolaryngology & Head and Neck Surgery" 학회에 특별 연자로 참석해 "내시경 및 로봇 갑상선 수술"을 주제로 한 초청 강연에서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과 로봇 갑상선 수술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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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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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유방재건술" 초청 강연▲김 정 태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최근 대만 장건병원에서 열린 제1회 "Aisan Symposium for Breast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학회에서 "My personal experience of breast reconstruction in European countries"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오는 2011년 개최되는 제3회 "Aisan Symposium for Breast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학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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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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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병원 의사들 국내 연수 늘어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외국 의사들이 의료기술을 한 수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건국대병원에는 대만의 흉부외과 의사 5명이 대동맥판막 및 승모판막성형술에 대한 연수를 받고 돌아갔다. 연수에 참가한 이들은 3일 동안 총 8회에 걸쳐 국내 의료진과 함께 대동맥판막성형술(CARVAR) 및 승모판막성형술(COMVAR)에 참관했다. 그 이후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에서 많은 연수 요청이 들어온다고 병원측은 전했다. 인하대병원은 지난해 10월과 11월에 몽골 국립 제1, 2, 3병원과 진료협력 협약체결을 함으로써 몽골 의사 연수 활동이 본격화 됐다. 협약에는 환자진료 및 최신 의학정보 상호교류 운영 방안이 포함돼 있으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09.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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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교수팀 "뇌신경계 질환 중개연구센터"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 주도의 연구팀이 지난 5월말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뇌신경계 질환 중개연구센터"로 선정됐다. "뇌신경계 질환 중개연구센터"는 알츠하이머병, 치매, 루게릭병 등의 노인성 뇌신경계질환에 대한 연구센터로서 향후 4년간 신경계 퇴행성질환의 신규 치료제 개발, 치매 및 루게릭병 임상시험 승인 획득을 주된 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 병원에 따르면 이 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 과제 중 가장 경쟁이 높은 센터 중 하나로 그간 김승현 교수팀이 루게릭병, 치매 클리닉 등을 운영해오면서 난치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새로운 연구계획과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한 연구성과가 인정되어 선정되게 됐다. 김승현 교수는 "신경계 퇴행성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GSK-
의대병원
최홍미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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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교수팀, "뇌신경계 질환 중개연구센터"로 선정한양대병원이 지난 5월말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뇌신경계 질환 중개연구센터"로 선정됐다. "뇌신경계 질환 중개연구센터"는 알츠하이머병, 치매, 루게릭병 등의 노인성 뇌신경계질환에 대한 연구센터로서 향후 4년간 신경계 퇴행성질환의 신규 치료제 개발, 치매 및 루게릭병 임상시험의 승인획득을 주된 사업으로 진행하게 된다.병원에 따르면 이 센터는 보건복지가족부 과제 중 가장 경쟁이 높은 센터 중 하나로 그간 신경과 김승현교수팀이 루게릭병 클리닉, 치매 클리닉 등을 운영해오면서 난치성 신경계 질환에 대한 새로운 연구계획과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한 연구성과가 인정되어 선정되게 됐다.김승현 교수는 "신경계 퇴행성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GSK-3
의대병원
최홍미
2009.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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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개원 37주년▲남 정 현(본지 편집자문위원)한양대병원장은 최근 개원 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개원기념행사는 최일용 의료원장을 비롯, 임직원 및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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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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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학회 이사장에 선출▲김 주 한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6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2009 대한신경과학회 춘계 평의원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2년간. 김 신임 이사장은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 대한수면연구회 회장, 대한임상신경심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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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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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학회서 초청 강연▲김 정 태 한양대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지난 4일~6일 싱가포르 국립대학병원(National University Hospital)에서 열린 "제2회 Asia Pacific Perforator and Supermicrosurgery Course"에 초청, 천공지 피판에 대한 다양한 연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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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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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받아▲이 영 호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지난 20일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장관 안병만)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국내 최초로 백혈병 환자의 제대혈 이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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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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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코호트 구축한다 국내 류마티스전문의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가 탄생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CRCRA, Clinical Research Center for Rheumatoid Arthritis, 센터장 배상철)"가 지난 13일 한양대 HIT 5층에 개소했다. 임상연구센터는 국내 처음으로 전국적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코호트를 구축할 계획으로 복지부는 향후 6년 5개월간 약 4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 한양대병원을 비롯해 세브란스병원, 강남성모병원, 숙명여대 등 11개 대학 주요 연구진과 함께 국내 류마티스 진단 및 예후에 대한 지표연구, 연구자 주도의 임상시험, 약물치료의 경제성 평가와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등 대규모 연구를
보건복지
최홍미
2009.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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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남정현·구리병원 이철범 원장지난 3일 제15·16대 한양대병원장, 제6·7대 구리병원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학교법인 한양학원이 한양대의료원장에 최일용 현 의료원장을, 한양대병원장에 남정현(본지 편집자문위원), 한양대구리병원장에 이철범 교수를 1일자로 임명했다. 또 의료원 기획실장에 최호순, 국제협력병원장에 김정현, 부원장에 이광현, 교육연구부장에 김동원 교수를 한양대구리병원 부원장에 김순길, 교육연구부장에 김재민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최일용(65) 의료원장은 1969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76년부터 한양대의대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80~81년 미국 UCLA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정형외과 방문 교수, 93~95년 정형외과 과장 및 주임교
의대병원
김수미 기자
2009.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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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류마티스 연수 강좌▲배 상 철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은 최근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관) 6층 대회의실에서 "2009년 개원의 연수강좌"를 가졌다. "관절염의 실용적인 진단과 처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한양대병원 안유헌 원장을 비롯해 250여명 이상의 개원의 의사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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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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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향상을 목표로 의료질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한양대병원이 QI경진대회를 통해 성과를 확인하고 있다. 한양대병원(의료원장 안유헌)과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영호)은 최근 QI경진대회를 개최, 의료 질 향상과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하여 환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자고 다짐했다. 두 병원의 지난 QI활동은 CAG환자의 CP적용 후 만족도 향상과 재원일 감소, 중환자실 임상 질 지표 향상을 위한 개선, 입원환자 채혈 만족도 향상, OCS System 개선을 통한 결과보고 시간 단축 등으로 고객만족에 초점을 두었다. 병원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 및 의료인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QI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더욱더 고객에 다가가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병원리포트
김수미 기자
2009.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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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지정병원 재협약▲안 유 헌 한양대병원장(본지 편집자문위원)은 지난 12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진료지정병원 재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 목적은 한양대병원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서로 협력하고 상호 지원함으로써 의료기관과 교육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건향상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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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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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한 진단기준 아직 마련 안돼성장기 위험인자 수치 변화…분별점 정하기 어려워올리스타트·시부트라민으로 고도비만 치료인슐린저항성·당뇨병 이환땐 메트포르민 심혈관 위험인자의 동시발현과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 간 부정적 상호작용이 소아·청소년 연령대에서도 예외가 아니라면, 이를 대변하는 대사증후군의 조기진단과 치료는 그 만큼 중요해진다. 하지만, 소아 대사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는 성인과 비교해 어려움이 많다.진단 소아·청소년 시기는 한마디로 성장기에 해당한다. 이를 대사증후군 구성요인인 위험인자들에 적용하면, 성장과정의 연령에 따라 혈압이나 BMI는 물론 사춘기의 생리적 인슐린저항성 및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따라서 어느 수치를 위험인자의 비정상 경계치로 정할 것이냐, 즉 위험
내분비/신장
이상돈 기자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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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료기관 "바쁘다 바빠" "의료기관 및 외국인환자 유치업자에게 외국인 환자에 대한 유치활동 허용". 지난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일 개정안이 공포돼 4월부터 국내 병·의원들은 복지부에 등록한 후 해외환자를 직접 유치하거나 대행기관을 통해 소개받을 수 있다. 해외환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던 병·의원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숙원이었다고 전하면서, 당연한 결과라고 말한다. 새해 들어 정부 정책과도 맞물린 해외환자 유치 법안 통과로 인한 각 기관의 움직임은 어디로 흐를 것인가. 정부와 병·의원, 민·관 협의체인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등은 발빠르게 나름대로의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3일 "글로벌 헬스케어"를 신성장 동력으로 발표,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9.0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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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자 유치 활성화로 표창▲안 유 헌 한양대병원장(본지 편집자문위원)은 최근 열린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제2차 정기 총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복지부는 안 원장이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 회장으로서 국내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 및 한국 의료 홍보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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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기자
200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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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여성 건강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뜨거워졌다. 또 여성암 발생추이가 서구화되고 있으며 고령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의료기관들도 앞다퉈 여성전문병원이나 센터 등을 열며 "여성"을 의료기관의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까지 주목하고 있다. 월별 건강 관련 이슈 중 여성과 밀접한 질환 및 관련 행사를 중심으로 월별 건강 체크 계획을 세워보자.1 심혈관질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월은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이 높은 달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여성인구 10만 명당 뇌혈관질환은 62.6명, 심장질환은 43.2명으로 심혈관질환이 여성사망원인 1위로 밝혀졌다. 미국심장협회(AHA) 여성 심혈관질환 예방가이드라인에 따르면 65세 이상 여성은 위험인자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호흡기/알레르기/감염
최홍미
2009.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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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과학기술위원회·미래기획위원회와 합동 회의에서 "신성장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이 확정됐다. 의료서비스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지난 1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9회 국가과학기술위원회·미래기획위원회와 합동 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비전으로 미래한국을 이끌어나갈 3개 분야 17개 신성장동력 산업의 발굴 및 추진전략을 포함한 "신성장동력 비전 및 발전전략"이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세계 모든 나라가 경제위기 극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는 다른 나라보다 한 발 더 나아가 미래 성장동력을 찾아 나가야 한다"며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육성함으로써, 위기 이후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해 나가야 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09.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