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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사노피-아벤티스의 비만치료제 아콤플리아(리모나반트)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의해 25개 유럽 회원국에 시판할 수 있도록 허가됐다. 이로 인해 아콤플리아는 유럽전역에서 비만(BMI ≥ 30kg/㎡)이나 제2형당뇨병 또는 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위험인자를 보유한 과체중 환자(BMI > 27kg/㎡)의 치료에 식이요법 및 운동과 동반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승인은 다국가임상시험인 `RIO` 연구결과를 포함한 광범위한 효능 및 안전성 자료를 근거로 이루어 졌다. 전세계적으로 66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참여해 2년간 진행된 `RIO` 연구결과에 따르면, 1일 1회 아콤플리아(20 mg) 복용으로 체중 및 허리둘레, 당화혈색소(HbA1c) 및 중성지방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H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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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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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지질저하제 리피토(아토르바스타틴 칼슘)가 관상동맥 심질환 다중 위험인자를 보유한 당뇨병 환자의 심근경색 및 뇌졸중 위험감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식약청이 적응증을 추가승인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망막병증·알부민뇨·흡연·고혈압 등 심질환 다중 위험요소를 지닌 제2형당뇨병 환자가 리피토를 통해 심혈관질환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심혈관질환 1차예방에 새로운 선택이 추가됨과 동시에 스타틴 시장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FDA도 지난해 동 적응증을 승인한 바 있다. 이번 승인은 당뇨병 환자의 콜레스테롤 관리에 대한 대규모 연구인 CARDS(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임상시험에 기초했다. 고혈압·흡연 등 한가지 이상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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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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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병 환자의 경우, 낮은 HDL-C과 높은 중성지방(TG)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상지혈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 사망위험이 3~4배 가량 높다. 호주 시드니대학 임상시험센터의 앤소니 키크 박사는 `FIELD(Fenofibrate Intervention and Event Lowering in diabetes)` 연구결과를 발표, HDL-C 증가기전의 페노피브레이트가 심혈관사건에 미치는 장기적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팀은 제2형당뇨병 환자 9795명을 대상으로, 페노피브레이트(200mg/day)와 플라세보군으로 나눠 5년 동안 매 6개월마다 관상동맥질환 위험감소 효과를 관찰했다. 이중 78%(7664명)는 과거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환자로 1차예방 효과를 검증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 1차종료점인 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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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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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채프만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 실장·김효수 서울의대 교수HDL이 심혈관질환에 미치는 심각성에 반해, 개선의 중요성은 과소평가돼 왔다. 유럽의 경우, 남·여 각각 33%와 40%에서 낮은 혈장 HDL 수치가 발견됐다. 미국 또한 지질클리닉 환자의 30% 가량에서 낮은 HDL 수치가 방치돼 있다는 보고다. 아·태동맥경화학회에 참석한 프랑스국립의학연구소의 존 채프만 박사(이상지혈증 및 죽상경화증 연구실장)와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로부터 HDL-C의 중요성과 약물치료 동향에 대해 들어봤다. HDL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이유는? 존 채프만: LDL을 공격적으로 낮출 경우, 동맥벽 플라크를 안정화시켜 진행을 멈출 수 있다. HDL은 보다 적극적인 개념으로, 플라크를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퇴행시킬 수 있다는 점이 연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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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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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OID 연구의 동맥경화증 감소는 LDL/HDL ratio와 긴밀한 관련이 있다. LDL-C 감소와 더불어 HDL-C 수치를 15% 개선시킨 결과, 유의한 감소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 하버드의대 제임스 리아오 교수 "여타 연구에 비해 플라크 부피를 더 현저하게 줄일 수 있었던 것은 HDL-C의 역할 때문이었다. 기존 스타틴 연구에서 볼 수 없었던 HDL-C 조절효과를 보였다. HDL이 플라크 감소에 주요역할을 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 "HDL-C 상승효과는 LDL-C 감소와 함께 이미 죽상경화증이 있는 환자에서 병변의 정도를 충분히 감소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 울산의대 홍명기 교수 HDL-C이 동맥경화 퇴행에 관여하고 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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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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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 한국지사 머크주식회사(대표 베른트 레크만)가 지난 18일 경구용 혈당강하제 `글루코파지 엑스알 서방정` 론칭 심포지엄과 함께, 본격시판에 나섰다. `How Can We Improve Metformin?`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가톨릭의대 손호영 교수(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가 좌장으로 참석한 가운데, `Metformin in Type 2 Diabetes, 서울의대 박경수 교수`·`Committed to Advancing the Treatment of Type 2 Diabetes(연세의대 차봉수 교수)` 등 학계 전문가의 제2형당뇨병 치료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 머크측 설명에 따르면, 글루코파지 엑스알 서방정은 메트포르민 입자를 포함한 inner polymer matrix와 이를 둘러싼 o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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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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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형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Avandia)와 아반다메트(Avandamet)의 국내 공급이 재개된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오는 이달 2일부터 두 제품이 도매상으로 출하되기 시작해서 3일부터는 약국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이 재개되는 제품은 아반디아 4㎎과 아반다메트 4㎎/500㎎ 두종류. 아반다메트 2㎎/500㎎도 3월 중순부터 공급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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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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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lobal Partnership for Effective Diabetes Management(효과적 당뇨병 관리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이하 글로벌 파트너십)`는 제2형당뇨병 환자의 혈당목표치 도달률 향상을위한 10가지 방법에 대한 합의안을 발표한 바 있다. 글로벌 파트너십은 2004년 세계적 당뇨병 전문가들에 의해 임상에서의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를 목적으로 창설된 세계적 전문가 그룹으로, 창설 당시부터 효과적 당뇨병 관리를 위한 실질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글로벌 파트너십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적인 당뇨병 환자는 1억 9000만명으로 2025년에는 3억 3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일련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환자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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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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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정의 기준 낮춰 진단·치료 범위 확대 지난 9월 미국당뇨병학회(ADA)와 유럽당뇨병연구학(EASD)는 `Diabetes Care(2005;28:2289-2304)`에 발표한 공동성명서에서 대사증후군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진단 및 치료유보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명확한 의학적 증거가 규명될 때까지) 대사증후군 진단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며 "이는 환자로 하여금 별도의 질병이 있다고 믿도록 오도하는 것으로, 실제 이들은 기존에 정립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을 갖고 있을 뿐이다"고 기존 연구결과와 학계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표명은 아니지만 미국심장협회(AHA)는 9월 12일자 `Circulation` 인터넷판에 미국국립심장·폐·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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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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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tavastatin이 당뇨병성 신증 환자의 요세관 손상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동경 고토병원의 Hikaru Koide 연구팀은 제2형당뇨병 환자 58명과 건강한 지원자 20명에 대해 사구체신염 진행의 지표로 알려진 L-FABP (Liver-type fatty acid binding protein)을 측정했다. 신증이 없는 12명을 제외한 모든 당뇨병 환자에서 L-FABP 농도가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미세알부민뇨증이 있는 당뇨병 환자 20명은 pitavastatin 1㎎ 또는 위약을 1일 1회로 12개월간 투여한 결과 pitavatatin군에서 요중 알부민 배설(11032mcg/min에서 32mcg/min)과 L-FABP 농도(18.6 mcg/g 에서 8.8 mcg/g creat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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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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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 연구에 대한 하위그룹 분석결과, 제2형당뇨병 치료제 피오글리타존이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하는 제2형당뇨병 환자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 재발위험을 37%까지 낮춰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PROactive` 연구는 피오글리타존이 제2형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사건 및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 지난 9월 유의한 심혈관 위험 감소효과를 확인한 1차분석 결과가 처음 발표됐다. 독일 콜로그네대학 얼랜드 에르드만 교수는 `PROactive` 연구에 무작위 배정된 후 6개월 이내에 심근경색을 경험한 2445명(피오글리타존군 1230명, 위약군 1215명)에 대한 하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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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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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C 목표치 도달률 90% 국내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대표적 지질저하제의 고지혈증 치료효과를 입증한 순수 국산 임상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REDUCTION(Rosuvastatin Efficacy & Safety in Diabetes Mellitus Patients with Hypercholesterolemia Who Failed to Reach Target Goal with Other Lipid Lowering Agents)룑 연구가 그 주인공. 가톨릭대학교 성가병원을 비롯한 국내 16개 병원서 진행, 여타 스타틴제의 초기용량으로 지질 목표치에 도달치 못한 고지혈증이 있는 제2형당뇨병 환자들에게 로수바스타틴(10mg)을 복용시킨 후 혈중 지질농도를 분석했다. `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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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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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콜레스테롤 조절에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를 사용한 결과, 비치명적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대학 앤써니 키치 교수팀은 `FIELD(Fenofibrate Intervention and Event Lowering in Diabetes)` 연구결과를 발표, 심혈관질환 병력이 없는 제2형당뇨병 환자의 대혈관 및 미세혈관합병증 예방에 있어 페노피브레이트의 이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치명적 심근경색에서는 유의한 결과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비치명적 심근경색에서 24%의 감소효과와 더불어 단백뇨로의 진행억제·망막증 레이저치료 횟수 감소 등 미세혈관계에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연구팀은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지질조절요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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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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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정인경교수 발표 당뇨병 환자의 75%가 대사증후군을 동반하고 있으며, 이경우 죽상동맥경화증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정인경 교수는 제2형당뇨병 환자 82명과 건강대조군 84명을 대상으로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 질환의 위험인자(hsCRP·지질수치·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물질인 호모시스테인·요산), 포도당 대사지표, 미세혈관합병증 및 양측경동맥의 혈관 내중막두께 등을 측정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제2형당뇨병 환자군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64%로 조사됐다. 이를 새로 개정된 Asia Criteria를 적용해 허리둘레 기준을 낮추게 되면 유병률이 대략 75% 정도가 된다는 것이 정교수의 설명이다.
보건복지
송병기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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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군의 제2형당뇨병 환자에서 pioglitazone은 이환율 및 사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PROactive 연구팀은 거대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제2형당뇨병 환자 5,238명을 두군으로 나누어 pioglitazone 15~45㎎이나 위약을 평균 34.5개월간 투여했다. 1차 평가항목인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급성 관동맥증후군, 하지절단이 pioglitazone군은 위약군에 비해 10% 저하되었다(P=0.095). 2차 평가항목인 사망, 비치명적, 뇌졸중은 pioglitazone군이 위약군보다 16% 유의성 있게 저하되었다(P=0.027). Pioglitazone의 전반적인 안전성 및 내약성은 우수했으며, 이미 밝혀진 안전성 프로파일과 다르지 않았다. Lancet 2005;366: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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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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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vastatin은 혈액응고 및 섬유소 용해에 관여해 당뇨병 환자의 허혈성 사고를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제2형당뇨병 환자 26명에게 simvastatin 20mg/day을 12개월간 투여한 후 혈액응고와 섬유소용해에 관련된 여러 지표들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Simvastatin 투여 전 당뇨병 환자에서 prothrombin 분획 1+2(F1+2), factor VII, PAI-1, TFPI 항원 등이 건강한 사람의 혈장농도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 이중 simvastatin을 투여한 6주후부터 F1+2과 PAI-1의 유의한 감소가 관찰됐다. 그동안 simvastatin이 관상동맥질환과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허혈성 사고와 심장사 감소에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기전이 확실하지 않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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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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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스타틴계 지질저하제 리피토(아토바스타틴)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 및 뇌혈관질환 예방에 추가 적응증을 승인받았다. 화이자는 FDA의 이번 추가승인으로 여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나 심장병 증거가 없는 제2형당뇨병 환자의 뇌졸중과 심장발작 위험감소에 리피토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당뇨병 환자의 65%가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들의 심혈관질환 1차예방에 새로운 옵션이 추가됐다는 점에서 향후 임상결과 및 스타틴 시장확대 여부가 주목된다. FDA는 이와 함께 심장병 증거는 없으나 당뇨병 이외에 다중성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의 뇌졸중 위험감소에 리피토 사용을 승인했다. 당뇨병 환자에 있어 스타틴의 심혈관질환 예방효과는 일련의 연구에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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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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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혈당강하제를 통해 제2형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유병·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대규모 임상결과가 제41회 유럽당뇨병학회(EASD)와 PROactive 공식 웹사이트(www.proactive-results.com)를 통해 동시발표됐다. 당뇨병 환자의 75% 가량이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한다는 점을 볼 때, 향후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일라이 릴리는 유럽 19개국 5238명의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진행된 `PROactive(PROspective pioglitAzone Clinical Trial In macroVascular Events)` 연구결과, 경구용 혈당강하제 액토스(피오글리타존 HCI)가 심혈관질환 합병증(뇌졸중·심근경색) 발병 및 사망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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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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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 심혈관사건 예방 우수"금속스텐트보다 40% 감소효과 확인BASKET 연구피스터에르 교수 미국 관상동맥-혈관성형술 시장의 80%를 점하고 있는 약물용출성스텐트가 탁월한 심혈관사건 예방효과를 나타내는 반면 비용효과(cost effectiveness)는 고위험군이나 노령층 환자들에게 국한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약물용출성스텐트와(drug-eluting stents, DES) 일반 금속스텐트(bare-metal stents, BMS)를 직접 비교한 `BASKET(Basel Stent Cost-effectiveness Trial)` 연구결과다. 스위스 바셀대학병원의 마티어스 피스터에르(Matthias E. Pfisterer) 교수팀은 스텐트 시술환자 826명을 DES(Cypher 264명,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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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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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7일까지 닷새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는 `2005 유럽심장학회 연례회의(ESC Congress 2005)`가 성대히 개최됐다. 미국의 AHA 및 ACC와 더불어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ESC 학술대회는 수만명의 관련 기초 및 임상의학자들이 참석, 심혈관질환의 최신동향을 짚어보는 국제 학술행사다. 올해는 여성 심혈관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집중조명과 심부전을 비롯한 관상동맥질환 치료의 최신 임상결과가 소개되는 등 대단위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본지는 국제 학술대회의 유용한 정보들을 보다 빠르게 독자들에게 전달키 위해 2차에 걸쳐 ESC에서 소개된 관련 임상시험들을 소개한다."대사증후군 별도 진단·치료 필요"명확한 정의 필요성 공감…동맥경화성질환 동시 관리도 이번 ESC 연례회의에서는 최근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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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2005.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