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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이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에서 전문의료사업부문을 총괄했던 김여진 상무를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총책임자로 영입했다. 앞으로 김 총괄자는 항혈전제 "플라빅스"와 항당뇨제인 "온글라이자와 다파글리플로진", 그리고 항응고제 "아픽사반" 등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이들 제품과 연계하여 사노피-아벤티스(플라빅스)와 아스트라제네카(온글라이자, 다파글리플로진), 화이자(아픽사반) 등과의 조인트 벤처 제휴 업무도 담당한다. 한편 김 총괄자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주요 이력으로는 김 여진씨는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 전문의료부문 총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전략개발 및 영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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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기자
2010.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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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류마티스연구센터(소장 김호연·사진)는 12월 2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10회 류마티스연구센터 국제 학술대회를 열어 미국 등 면역학의 석학들을 초빙, 자가면역학 최신 흐름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류마티스센터는 세계 수준의 연구 발표를 통해 국내 자가면역질환 연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이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학술대회를 열고 있는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autoimmunity and autoimmune disease를 주제로 다룬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 결과의 교류의 장이 될 이번 학술행사에는 미국 MD anderson의 chen Dong 박사, 미국 Yale 대학의 강인수 박사, 오스트레일리아 Monash 대학의 디 유 박사, 미국 Tennesse
소화기/류마티스
하장수
2010.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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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은 최근 탤런트 흉부대동맥류 스텐트(Talent Thoracic Stent Graft with Captivia Delivery System)가 美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탤런트 스텐트 시스템에는 스텐트 앞부분인 팁(tip)부분이 특수처리돼 시술의 용이성과 병변에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 캡티비아 시스템(Captivia Delivery System)을 적용했다. 이제 심장과 가까운 대동맥에 발생되는 치명적인 질병인 흉부대동맥류 치료에 탤런트 흉부대동맥류 스텐트가 미국에서 상용화가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미국에서는 약 6만명 가량이 이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중 절반가량만이 증상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흉부대동맥류 치료를 위한 시술은 환자의 서혜
의료기기
임솔 기자
2010.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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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심장협회(AHA) 학술대회가 13~17일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행사 하이라이트를 보면 14일에는 심부전에 대한 4건의 임상연구가 소개된다. 세션의 좌장을 맏은 펜실베니아의대 Mariell Jessup 교수는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임상영역에 큰 영향을 미칠 연구들이라 언급했다. RAFT 연구는 경도~중등도 심부전 환자에서 재동기화와 제세동기의 역할을 평가했다. RAFT 연구가 사망률을 개선할지에 대한 기대가 유난히 높은 이유는 과거 진행된 REVERSE, MADIT CRT 연구의 일차종료점이 사망률이 아닌 심부전 사건에 그쳤기 때문이다. ASCEND HF 연구는 비대상성 심부전 환자에서 네시리타이드의 효과를 평가했다. NYHA class 2 심부전 환자에서 에플레레논의 효과를 평가한 EMPHASIS
제약단신
이혜선
2010.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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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 여성 대상의 호르몬대체요법(HRT, hormone replacement therapy)은 아직도 논란이 많고 혼란스럽다. HRT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근거가 나와 주목된다. Estrogen과 progestin를 병용하는 HRT가 유방암 위험 증가와 연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암 유형이 높은 치사율을 가지는 경우에 속한다는 연구가 JAMA (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10월 20일자로 실렸다. 1만2000명 이상의 폐경 여성을 약 11년간 추적하여 estrogen/progestin의 사용을 보고한 WHI (Women"s Health Initiative) 보고 결과로 매우 강력한 근거에 해당한다. HRT를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10.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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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테리아에 대한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소용이 없다. 그러나 아직도 병원에서 바이러스성 호흡기감염 환자들에게 세균성 항생제가 잦은 빈도로 처방되고 있다는 보고가 Infection Control and Hospital Epidemiology 에 게재됐다.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연구팀은 명확한 이유 없이 입원 환자에게 흔하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부적절한 처방 행태를 경고했다. 연구에 따르면 2년간의 연구기간 동안 196명의 입원 환자들 중 125명이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진단을 받고도 항생제 치료를 계속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이러스에 항균제 처방은 쓸모가 없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해가 될 수 조차 있다고 제기했다. 직접적 인과관계가 확립되지는 않았으나, 항생제 치료군에서 입원기간이 더 길고 사망률이 더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10.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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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CEO William Weldon과 존슨앤존슨 컨슈머 그룹의 Colleen Goggins 회장은 9월 3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정부개혁감독위원회(Government Reform and Oversight Committee)에 참석했다. 9월 3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국 정부개혁감독위원회(Government Reform and Oversight Committee)에서 FDA는 존슨앤존슨의 관계가 매우 친밀하지 않느냐는 지적과 함께 정부기관으로서의 규제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한편 존슨앤존슨에 대해서는 공중보건보다는 이익을 우선시하며 부정적인 연구결과를 은폐하고자 해 왔다며 비난했다. 올해 초 존슨앤존슨 자회사인 McNeil은 소아 타이레놀과
제약단신
이혜선
2010.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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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삼성암센터 국제 심포지엄"이 9월 10~11일 양일간 삼성서울병원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 열린 "삼성암센터 국제 심포지엄"은 2008년에 오픈한 삼성암센터(센터장 심영목) 주최로 암치료에 대한 지식과 산학간의 연구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Shaping Future Cancer Medicine(미래 암 치료의 구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삼성서울병원과 미국 메이요크리닉, 위스콘신 대학병원,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워싱턴 대학병원, 화이자 제약, SAGE Bionetworks 등에서 국내외 암 관련 의료진 및 연구원들이 다수 참가해 암과 관련된 주제로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10일에 ▲맞춤의료 시대의 게놈(Genomics)에서 진료까지 ▲혁신적인 암 임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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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CA1 또는 BRCA2 유전자에 변이가 일어난 여성에서는 유방 및 난소를 절제하는 예방적 수술을 통해 여성의 생존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고 미국 연구팀이 밝혔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암 가족력이 있는 여성들에서 유전적 검사로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의미도 있다.펜실베니아 의과대학의 Susan M. Domchek 및 그 연구팀은 2,48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수술을 받은 여성과 수술을 받지 않는 대신 자주 암 검사를 받도록 한 여성들에서 암 발생률 및 사망률을 비교하여 예방적 수술의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추적기간 3년 동안 유방절제술을 받은 여성 중에서 유방암은 전혀 없었다. 동기간 동안 절제술을 받지 않은 여성에서는 유방암이 7% 진단되었다. 이 결과로 위험 감소를 목적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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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촉진제로 흔히 사용되는 옥시토신 사용에 더 신중을 기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태아에 손상을 주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는 재확인이다. 통상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너무 일찍, 너무 고용량이 투여되면 자궁수축 시 태아가 충분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할 수 있다. 미국에서 임신부 5명 중 1명 이상은 분만유도가 필요하다(American Congress of Obstetricians and Gynecologists). 이 비율은 1990년에서 2006년에 이르는 동안 배가되어 1000명당 225명에 이른 것이다. 옥시토신 용량의 표준화가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찬반의견이 있다. 오하이오주 대학의 메디컬센타는 오랜 고민 끝에 최근 용량 표준화를 결정하였다. 산부인과에서 옥시토신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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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이 과거 진통해열제인 타이레놀의 독극물 투입 사건 발생시 제조공정 공개와 적극적인 리콜로 오히려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로 삼은 것은 위기대응의 주요한 사례로 전해지고 있다. 그런데 연이은 리콜이 발생하면서 제조사의 안전에 대한 인식에 의구심이 들고 있다. FDA는 5월 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소재한 타이레놀 공장 검사 보고서를 통해 공장의 상태가 열악하여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공장은 원료와 완제품 분석을 위한 적절한 실험시설을 유지하지 않았고,세균에 감염된 원료를 제조에 이용하는 등 GMP 규칙을 준수하지 않았다. 보고서 발표에 앞서 5월 1일 존슨앤존슨의 McNeil 컨슈머사업부는 타이레놀, 모트린, 베나드릴을 포함한 어린이용 비처방약물을 리콜
제약단신
이혜선
2010.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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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윤(학술부문), 이봉식(봉사부문) 교수가 올해의 연세의학대상에 선정됐다. 노 교수는 현재 미국 코넬대학교 웨일의대에 재직 중이며 1969년 연세 의대를 졸업한 뒤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암 예방 연구에 참여,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고 암의 다양한 아형을 발견해 WHO 질병분류에 채택 되는 등 암의 발생기전 연구와 예방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펜실베니아대학교에 재직 중인 이 교수는 1964년 연세 의대를 졸업한 후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재단의 회장을 역임하며 노인 복지, 빈민 봉사센터, 장학사업 등의 활동과 필라델피아 박물관에 상설 한국관이 개설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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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형 기자
2010.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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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Johnson & Johnson의 McNeil Consumer Healthcare부는 품질 부적합 문제가 있다고 여겨지는 43종의 소아용 OTC (over-the-counter) 약물에 대해 자발적 회수 조치를 시작한 바 있다. 소아용 Tylenol액, 소아용 Motrin액(ibuprofen), 소아용 Zyrtec액과 Benadryl액(diphenhydramine) 등 소아용 액제에 기준치 이상의 주성분 함량, 비활성성분의 농도 이상 등 품질 관련 문제가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당시 FDA는 소비자들에게 제조사가 판매회수 중인 약의 사용을 피할 것을 권고하면서 제조 공장에 또 다른 문제가 없는지 조사 중이라고 하였다. 조사 결과, FDA 조사팀은 펜실베니아 공장에서 20가지 이상의 제조 문제를 발견
제약단신
메디칼업저버
2010.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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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암학회가 환자가이드북 시리즈의 세 번째로 "환자가이드북, 전립선암"을 발간했다. 환자가이드북 시리즈는 미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암 정보 제공기관으로 평가받는 펜실베니아대학 아브람슨암센터에 근거지를 둔 온코링크(http://www.oncolink.org)가 발간하는 것으로, 한국임상암학회가 국내 사정에 맞게 수정해 발간하는 것이다.방영주 한국임상암학회 이사장은 "전립선암은 상대적으로 조기검진이 쉽고, 완치율도 높다"고 강조한다.치료 후 국내 전립선암 환자들의 5년 생존률은 82%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국내 전림선암의 조기검진·지료율은 미국 등 타국가들에 비해 낮게 나타나고 있다.책에서는 전립선암의 유전학적 위험도와 예방법,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글리슨점수, 조직검사 등 검사에 대한 궁금증과
지난연재
임세형 기자
2010.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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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이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세계적 수준으로 구현하고자 미국 피츠버그대와 손을 잡았다.영남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MDCTC)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피츠버그대학 재활과학기술학과(SHRS)와 의료기기 임상시험에 관한 효율적 수행을 해나가는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관련 의료기기의 다국적 임상시험을 위한 국제기준 마련 ▲관련 의료기기의 제품 개발에 대한 자문 ▲관련 의료기기의 안정성 및 내구성에 대한 자문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다국적 임상시험을 위한 외국어 버전의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컨설팅 등을 공동 수행해나가기로 했다.피츠버그대학은 1787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시에 세워진 연구중심의 준공립 대학으로 그 역사
의대병원
임솔 기자
2010.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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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우울장애 치료에서 항우울제는 효과가 확인된 치료방법으로 우선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펜실베니아대학(University of Pennsylvania) 로버트 디루베이스(Robert DeRubeis) 교수팀은 극심한 중증 우울증 이외에 항우울제가 거의 효과가 없다는 메타-분석 연구를 발표해 항우울제의 아성을 흔들고 있다.연구팀은 경증~중증 우울증에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파록세틴(paroxetine)과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 이미프라민(imipramine)의 완화효과를 위약군과 비교한 6개의 연구에서 718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해밀턴 우울척도(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를 기준으로 24점 이상 극심한 중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10.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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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미국심장협회 학술대회(AHA Scientific Session 2009)가 지난 14~18일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렸다. 세계적으로 보건의료계에서의 심혈관질환의 중요도가 감소하기는 커녕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순환기학회 중 하나인 AHA 학술대회는 세계 전문가들 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 하나로도 의미가 있다. AHA는 미국심장학회(ACC)나 유럽심장학회(ESC)와 다르게 임상연구들과 더불어 기초분야에 대한 세션도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고정적으로 참여하는 전문가들도 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는 학회로 이번 학술대회에는 2~3만명이 사전등록했고 약 3000개의 연구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가 미 정부의 보건정책 개혁안의 1차 통과 후 열린다는
순환기/뇌혈관
임세형 기자
2009.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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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 톰 하킨(Tom Harkin) 상원의원이 휴대전화와 암 사이의 연관성 문제를 해결과제로 지목했다. 보건·교육·노동·연금 상원위원회(Senate Health, Education, Labor and Pensions Committee) 위원장이기도 한 하킨 의원은 고 에드워드 케네디(Edward Kennedy) 상원의원의 사망을 언급하며 휴대전화와 암 사이에 연관성이 없다는 점을 증명한 사람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약 40억명, 미국에서만 2억7500여명이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휴대전화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여러 종류의 암 유발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됐지만 어떤 결과도 얻을 수 없다. 하킨 의원은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경고의 시작부터 폐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09.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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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News & World Report"가 올해 미국 내 최고의 병원들에 대한 "Honor Roll"을 발표했다. 올해 1위는 존스홉킨스병원(Johns Hopkins Hospital)으로 19회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채점 기준은 사망률, 환자의 만족도, 진료관계 요소 등 객관적인 수치들과 함께 병원의 명성 등 주관적인 인식도도 반영했다. "U,S News & World Report"는 이번 순위가 작은 규모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지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소수에게는 의미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이번 순위가 일반적인 치료를 받는 사람들 모두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미국병원협회(American Hospital Ass
제약단신
임세형 기자
2009.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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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장관)는 18일 오전 8시 현재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총 79명으로 60명은 완치 퇴원했으며, 추정환자 5명을 포함 24명은 격리 치료중이라고 밝혔다.17일 확진된 9명과 추정환자 5명은 10명은 미국서, 캐나다 호주 필리핀에서 각각 1명씩 입국했으며, 1명은 확진환자와 긴밀히 접촉한 경우다.입국일은 10일부터 16일까지로 다양하다. 확진 및 추정환자들은 미국의 메사추세츠(14일), 뉴욕(10일), 하와이(12일), 캘리포니아(12일), 샌디에고(12일), 뉴욕(14일), 미시간(16일), 펜실베니아(17일)에서 입국했으며, 호주 멜베른(13일), 캐나다 위니팩(14일), 필리핀 여행(12일)후 귀국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입국한 승객 중에서 고
보건복지
손종관 기자
2009.06.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