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 총책임

한국BMS제약(사장 마이클 베리)이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에서 전문의료사업부문을 총괄했던 김여진 상무를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총책임자로 영입했다.

앞으로 김 총괄자는 항혈전제 "플라빅스"와 항당뇨제인 "온글라이자와 다파글리플로진", 그리고 항응고제 "아픽사반" 등 심혈관계 및 대사성 질환 사업부의 영업·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 이들 제품과 연계하여 사노피-아벤티스(플라빅스)와 아스트라제네카(온글라이자, 다파글리플로진), 화이자(아픽사반) 등과의 조인트 벤처 제휴 업무도 담당한다.

한편 김 총괄자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취득했다. 주요 이력으로는 김 여진씨는 바슈롬싸우스아시아인크 전문의료부문 총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전략개발 및 영업관리 상무를 역임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업저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