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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이 다가오는 19일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제6회 파미셀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차세대 줄기세포 및 바이오케미컬 신약 개발 현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성체줄기세포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현황 △줄기세포 치료제 제품화 기술 △바이오-케미컬 신약 개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기술의 총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계를 대표하는 유수의 석학들과 더불어 바이오산업을
알림
안경진 기자
2016.02.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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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필리핀에 처음으로 조영제를 수출한다.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필리핀 바이오파마(Biopharma)와 조영제 '옴니헥솔(이오헥솔)' 2종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옴니헥솔350은 혈관조영, 정맥요로조영(IVP), CT 조영증강, 체강조영(관절조영, 소화관조영) 등에 사용하는 조영제로 조직이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약물이다. 옴니헥솔300은 척수조영, 자궁난관조영, 침샘조영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옴니헥솔의 주성분인 이오헥솔의 2014년 필리핀 전체 시장 규모는 약 700만 달러이며 유나이티드제약
제약단신
김지섭 기자
2015.06.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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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최근 베네수엘라 국립보건원(INHRR)으로부터 램시마의 판매를 허가 받았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남미 전체 22개 국가 중 13개국에서 램시마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이 남미 13개국에는 최근 허가받은 브라질, 멕시코 등 거대시장이 포함돼 전체 1조7000억원 가량에 이르는 남미지역TNF-알파억제제 시장 중 약 80%를 차지한다. 이에 올해부터 남미국가 매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베네수엘라의 인구는 약 3000만명으로 램시마와 같은 TNF-알파 억제제 시장 규모가 약 4억 달러(한화 약 4000억원)의
제약단신
김지섭 기자
2015.04.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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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시밀러 램시마 개발로 유명해진 셀트리온이 공매도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회사매각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파인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르면 오는 5월말에서 6월초에 자신이 가진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계열사의 주식을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하겠다"고 공개 선언했다.이어 그는 "셀트리온에 가장 좋은 파트너가 누군지 찾을 계획이며 최대한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주식을 모두 매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서 회장이 회사를 매각하게 된 결정적 배경은 악성 루머와 비정상적 주식거래 등으로 기업 가치가 손실되는 것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그는 배경설명에서 "회사를 음해하는 무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3.04.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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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회장 최영욱)가 14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대강당에서 2012 제제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 "생물의약품의 제제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윤엽 소장(목암생명공학연구소), 박순재 대표이사((주)알테오젠), 권세창 연구센타소장(한미약품(주)), 박명옥 박사((주)바이오폴리메드), 이희용 박사((주)펩트론), 김용성 교수(아주대학교 응용생명공학과·분자과학기술학과), 박영우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장익 교수(연세대학교 약학대학), 최영주 과장(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이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업계, 학계, 연구소 및 정부기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생물의약품 분야의 최신 연구
암/혈액/희귀/소아청소년
박선재 기자
2012.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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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가 소폭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그동안 3실 10팀으로 운영하던 조직을 2본부 1실 8팀 2반으로 개편했다. 경영지원실은 경영지원본부로 이름을 바꿨고 공정정책팀과 공정거래팀을 공정약가정책팀으로 통합했다. 본부장은 갈원일 상무가 맡는다. 또 전략기획실은 바이오의약품본부로 바꾸면서 바이오의약품정책팀을신설했다. 기존의 교육진흥팀과 정보관리팀은 교육정보팀으로 통합·운영한다. 바이오의약품본부장은 중양약대 출신의 천경호 상무가 맡는다. 천 상무는 최근까지 바이오폴리메드사 개발이사를 영임했다. 협회 측은 "업무효율성 제고 및 업무 집중도 향상을 위하고 변화하는 의약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박상준 기자
2011.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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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최근 미국 앰플리메드社(대표 로버트 도어)와 항암제 앰플리멕손(성분 이멕손)의 한국 마케팅·영업에 관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독약품측은 앰플리멕손은 앰플리메드社가 개발중인 이멕손 주사제로 1994년부터 앰플리메드社가 이멕손의 새로운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주목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멕손은 DNA 합성에 꼭 필요한 리보뉴클레오타이드 환원효소(ribonucleotide reductase, RNR)를 방해함으로써 암세포의 세포분열을 막아 효과를 나타낸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이멕손은 췌장암, 폐암, 전립선암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1상 및 2상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독약품은 3상 임상부터 다국가 임상시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김수미 기자
2008.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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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지원 허용따라 2009년도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부터 복수지원이 허용됨에 따라 수도권과 지방 의전원 간의 경쟁력 차이가 크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같은 우려는 최근 입시전문교육기관 프라임MD가 의전원 입문검사(MEET)에 응시한 1063명의 가채점 결과를 놓고 수험생들의 가상지원을 실시한 결과 극명하게 드러났다. 프라임MD가 분석한 가상지원 결과를 보면 가군은 가톨릭대가 3.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아주대 3.5:1, 연세대 2.9:1가 뒤를 따랐다. 또 이화여대 2.4:1, 한양대 2.4:1, 고려대 2.4:1, 부산대 2.2:1, 성균관대 1.9:1, 서울대 1.5:1 순으로 나타났다. 나군에서는 경희대가 6.6:1로 가·나군 전 대학을 통틀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가천의대 6.1:1,
보건복지
최홍미
2008.09.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