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려

파미셀(대표 김현수·김성래)이 다가오는 19일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제6회 파미셀 정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차세대 줄기세포 및 바이오케미컬 신약 개발 현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성체줄기세포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현황 △줄기세포 치료제 제품화 기술 △바이오-케미컬 신약 개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기술의 총 4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계를 대표하는 유수의 석학들과 더불어 바이오산업을 리드하고 있는 메디포스트, 바이오폴리메드, 박셀바이오, 안트로젠이 연자로 나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고 줄기세포를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함으로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구자와 임상의 및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파미셀 홈페이지(http://www.pharmicell.com/symposium2016)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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