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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은 10월 19일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 14차 추계 연수교육을 개최한다.이번 추계 연수교육은 극심한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가를 위해 진료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각종 질환관리를 위한 최신지견은 물론, 개원의 건강관리와 은퇴전략 등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진다.더불어 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뷰티·성형 등 비급여 진료 영역과 관련해서도 풍성한 들을거리가 마련되어 있다.구체적으로는 ▲토닝레이저를 이용한 다양한 안면 색소 치료 ▲PDO 리프팅 총론 ▲내시경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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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정 기자
2014.09.2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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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는 이미 포화상태 아닙니까? 성형할만한 사람은 이미 다 했고 큰 돈 들여 개원했는데 돈은 안되고, 그래서 나온 것이 뼈에 손대고 양악수술, 유방확대술, 안면거상술 등 고가 수술 아닙니까? 심지어 중국인 브로커한테까지 휘둘리고요. 정말 문만 열었다 하면 환자가 우르르 몰려오는 질병 치료를 하고 싶어요. 특히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치료라면 환자가 꾸준히 자주 오지 않습니까? 지방에서 몸값이 높은 재활의학과는 어떤가요? 저희 때는 성형외과가 최고였는데 아무래도 전공 잘못 선택했나봐요.” (A성형외과 원장)“요즘 환자가 뚝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14.07.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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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 국제미용성형학술대회 초빙, 안티에이징과 주름제거술 특강 진행 김수신 레알성형외과 대표원장은 지난 18~19일, 중국 대련에서 열린 "2012 대련 국제미용성형학술대회(WAAPS, World Academy of Aesthetic Plastic Surgery)"에 참석, 중국 및 아시아의 미용성형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노화관리와 주름제거 최신수술법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이 학술대회는 전세계 미용성형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신기술이나 신제품, 새로운 성형술 등 다양한 학술교류를 하게 되는데 올해는 "안면회춘과 안티에이징"이 핵심이다. 안면거상술 같은 전통적인 방법부터 레이저, PRP, 지방이식, 줄기세포 등 얼굴 각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면회춘술이 소개됐다. 김 원장은 강연에서 안면거상술
알림
손종관 기자
2012.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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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과 wellness를 연구하고 있는 학회인만큼 의사는 물론 피부관리사, 코디네이터까지 여성에 관계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으로 병원 운영과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대한여성비만노화방지학회 최은봉 신임 회장(본지객원논설위원)의 포부다.최 회장은 "우선 1년에 춘추계로 나눠 진행하고 있는 학술대회와 함께 두달에 1회 정도 라이브 학술행사를 기획해 실전에 강한 회원들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또 "홈페이지 개편해 활성화를 꾀하고 공동 구매 등의 기능을 갖추는가하면 1대1 맞춤형 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했다.특히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하장수
2010.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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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성형엔 예술성·센스 필요 미용을 용도로 한 성형외과들을 이제는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성형외과를 쉽게 볼 수 있는 만큼 그 범위나 기술이 단순하지 않다. 저자인 일본의 사카이 시게미 교수는 머리말에서 미용성형에는 기본적인 수술의 기초도 필요하지만 그 이상의 숙련과 예술성, 센스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표본이 되는 교과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실제 임상에서는 기본만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제까지의 방법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는 안검, 코, 안면거상술, 안면윤곽 성형술, 입술, 귀, 가슴, 체형교정술, 배꼽, 헤어, 다한증, 피부로 크게 구분해 항목마다 적어도 2~3개의 문헌을 인용했으며, 가능한 많은 이미지를 사용해 이해를 돕고 있다
지난연재
김수미 기자
200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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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도 모두 끝나고, 잠시 주춤했던 여름이 저물어간다. 올해는 얼마남지 않았는데, 목표로 설정했던 매출액에 훨씬 못미치는 느낌이다. 남은 몇 달 동안 나름대로의 활로모색을 꾀하고 싶고, 매번 반복되는 진료가 아닌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 연구도 하고 싶다.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면서도 새로운 영역 개척을 위한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는 원장들을 위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비급여 상품을 시리즈로 소개하고자 한다. 피부미인 관심 중년층도 주고객으로수술 필요없는 레이저 개발…대학병원서도 도입획기적 의료기기 매번 구입할 순 없어고객 확보 전략 맞춰 도입계획 세워야기대치 높아지는 만큼 책임감도 커져 "보기 싫은 팔자 주름, 머리로 가려보아도 가려지지 않는 이마의 주름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병원리포트
임솔 기자
2008.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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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거상술 창안 토나드박사 특강 마련 대한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박병일)는 지난달 30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6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열고 황영중 예스성형외과의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안면거상술을 창안한 벨기에 Tonnard 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지난해 지원한 연구과제 말초혈액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주의 수립과 다분화능 분석, 볼기주름복원을 위한 뒤넙다리피부신경의 해부학, 검은콩 껍질에서 추출한 anthocyanin 쥐에서 허혈 등에 대한 결과물이 발표됐다. 또 2차 지방 흡입술의 원칙과 술기, 미용성형 수술환자 마취의 이론과 실제, 변형된 수직절개식 유방축소수술의 도안에 의한 유방축소술의 재수술, 하안검 2차 수술의 구조적인 관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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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협, 춘계학회 안면성형 워크숍 대한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종욱)가 회원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개협은 지난 4월 29일 열린 춘계 학술대회에서 진료 영역 확대 차원으로 비급여 진료 부분에 비중을둔 프로그램을 마련,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지난달 24일에도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와 관계된 안면 성형수술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요 강좌는 처음 미용분야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를 비롯해 미용 피부관리의 기본, 실과 절개를 이용한 간단한 안면거상술, 이마와 얼굴의 절개를 이용한 간단한 안면거상술, 환자 사후관리 및 의료 분쟁 등이다. 최 회장은 "장기적 경영난으로 진료 영역 확대에 대한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의 요구는 매우 크다"고 말하고
보건복지
김수미 기자
20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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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누구든지 노화가 진행되지만 개인에 따른 노화의 진행속도에는 차이가 있다. 이런 개인차는 아직 완전히 다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성장 호르몬을 비롯한 호르몬의 부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전적 요인, 생활습관(음주, 흡연, 자외선 노출 등), 운동 부족, 외부환경 변화, 질병 등이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요즘에는 외모가 또 하나의 경쟁력이 될 만큼 젊어보이는 외모가 선호되고 있어 보다 젊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세태의 흐름에 따라 시술은 간편하고 효과는 배가된 신개념의 주름제거술들이 환대를 받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최근 주름제거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수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하나는 고주파의 레이저를
피부/성형/정신/안과/여성/신경과
송병기
2004.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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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는 지난달 27일 신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으로 김영진 원장(김영진 성형외과 의원)을 선출했다. 또 감사로는 서인석 원장(서인석 성형외과 의원)과 이상목 원장(이상목 성형외과 의원)을 뽑았다. 이날 조인창 회장은 "임기 동안 회원들이 새로운 학술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주력해 왔다"고 회고하고 "앞으로도 최신 수술 방법 등에 대해 회원 상호 간에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원들은 신임 김영진 회장은 "지속적으로 회무에 참여해온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이끌어 내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성개협은 28일에는 분당 서
보건복지
송병기
2004.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