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한미약품은 천식 동반 알레르기비염 복합 치료제 몬테리진(성분명 레보세티리진∙몬테루카스트)의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면역·알레르기 국제학회지(international archives of allergy and immunology) 10월호에 게재됐다.이번에 게재된 연구는 천식과 다년성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한 국내 환자 2254명의 3개월 후와 6개월 후 두 시점 전체 비염증상점수(TNSS) 평균 변화량을 평가한 것으로, 기저치 대비 몬테리진 투여 후 알레르기 비염의 전반적인 증상 모두에 유
[메디칼업저버 양영구 기자] 미국식품의약국(FDA)의 블랙박스 경고에 성장을 거듭하던 몬테루카스트 성분 제제가 주춤하는 모양새다. 올해 1분기 누적 원외처방액은 작년 1분기보다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FDA의 경고가 있었던 지난 3월 원외처방액은 전달 대비 큰 폭 감소했다. FDA 경고에 휘청...전년 대비 21.3% 처방액 줄어지난 3월 FDA는 MSD의 싱귤레어(성분명 몬테루카스트)의 신경정신과 부작용에 대한 경고를 최고 수준인 '블랙박스 경고(Black Box Warning)'로 격상했다. 블랙박스 경고는 최고 단계의 부작용
한미약품의 몬테리진이 몬테루카스트 단일제 대비 MDNSS(Mean Daytime Nasal Symptom Score/낮 시간 동안의 코 증상 평균 수치) 변화량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한미약품은 최근 열린 미국흉부의사협회 연례학회에서 순천향대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종숙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몬테리진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교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외 22개 기관에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한 환자 220명을 대상으로 몬테리진의 MDNSS 효과를 몬테루카스트 단일제와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따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천식 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 복합제 몬테리진의 임상 3상 결과가 SCI급 국제학술지(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 몬테리진은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인 몬테루카스트 10mg과 3세대 항히스타민제 레보세티리진 5mg을 결합한 이층정 복합제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는 순천향병원 호흡기내과 박춘식 교수 외 22개 기관에서 시행한 임상 3상(HM-MOLZ-302)으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동반한 환자 220명을 대상으로 몬테루카스트 단일제와 몬테리진캡슐을 1일 1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천식 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리진츄정 발매 기념 전국 순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몬테리진츄정은 국내 최초 소아청소년용 천식 동반 알레르기비염 치료제다. 몬테루카스트 5mg과 레보세티리진염산염 5mg을 결합한 딸기맛 복합츄정이다. 지난 4일 서울에서 시작된 심포지엄은 부산(19일)과 광주(26일), 서울(8월 4일/11일)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8월까지 순차 개최된다. 우선 4일 열린 서울 심포지엄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150여 명이 참여했다. 심포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최근 회사의 R&D 전략과 비전, 현재 출시 중인 개량∙복합신약에 대한 학술정보를 나누는 ‘1st Hanmi Weeken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국 개원의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이사가 ‘Hanmi R&D ; Now and Future’를 주제로 아모잘탄패밀리, 몬테리진, 라본디 등 개량·복합신약들의 임상적 유용성과 현재 개발 중인 20여건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우종수 대표이사는 “한미약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17년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이 천식·비염 치료제의 정제를 다양화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미약품은 국내 최초 씹어먹는 딸기맛 천식·비염 동반 치료 복합제 몬테리진츄정을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몬테리진츄정은 몬테루카스트 5mg과 레보세티리진염산염 5mg을 결합한 이층정 복합제로, 천식을 동반한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8월 물과 함께 복용하는 몬테리진을 출시한 데 이어 딸기맛 츄정을 추가로 발매함으로써 소아청소년의 복용편의성을 높이고, 환자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대한개원의협의회 추계연수교육 산학세션에서 몬테리진(몬테루카스트/레보세티리진)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임상결과는 단국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지영구 교수가 ‘알레르기성 비염(AR)의 새로운 치료 옵션 : 몬테리진’을 주제로 발표했다. 몬테리진은 기관지 수축, 호흡 곤란,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기는 몬테루카스트 10mg과 알레르기비염 치료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레보세티리진염산염 5mg을 결합한 복합제다.한미약품은 몬테리진이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제23회 대한이비인후과 종합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을 통해 몬테리진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천의대 이비인후과 김선태 교수가 ‘알레르기성 비염(AR)의 새로운 치료옵션, 몬테리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은 역학, 병태생리, 임상적으로 관련성이 있는 만성염증성 기도질환으로 서로 연관돼 동반률이 높으며, 천식과 동반된 비염을 함께 치료하는 통합적 접근 방법을 국제 치료지침에서도 권장하고 있다. 김 교수는 “몬테루카스트와 레보세티
한미약품의 천식·알레르기비염 동시 치료 복합제 몬테리진(몬테루카스트/레보세티리진) 출시를 기념, 전국 심포지엄을 시작했다. 한미약품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는 10월까지 몬테리진 전국 심포지엄을 진행하며, 지난 17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첫 런칭 심포지엄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한림의대 박용범 교수와 순천향의대 박종숙 교수, GF내과의원 이영목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각 연자는 ▲한국인의 천식 및 알레르기비염의 치료 실제 ▲몬테리진 국내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천식과 다년성 알레르기비염을 동반한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몬테리진(몬테루카스트/레보세티리진)’을 오는 8월 1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몬테리진은 기관지 수축, 호흡 곤란,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기는 성분인 몬테루카스트 10mg과 알레르기비염 치료 등에 사용되는 항히스타민제 레보세티리진염산염 5mg을 결합한 복합제다. 회사 측은 국내외 치료 가이드에서 천식과 비염의 통합관리가 권장되고 있으며, 현재 국내 다수 환자들이 두 성분을 병용처방 받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천식과 통년성 알레르기비염 동반 치료 복합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미약품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식과 통년성 알레르기비염을 동반한 환자 치료에 쓰이는 복합제 ‘몬테리진(몬테루카스트/레보세티리진)’에 대한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몬테리진은 기관지 수축, 호흡곤란, 콧물 등을 유발하는 류코트리엔 물질을 억제, 천식 및 비염 증상을 호전시키는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10mg과 알레르기비염 치료 등에 쓰이는 항히스타민제 레보세티리진염산염(Levocetirizine HCI)